
오웬의 존재가치를 어디서 찾든간에,
원안에서는 눈 앞에서 가족의 죽음을 봐야했던
ptsd 만땅의 어린애임.
주인공의 부대에서 이 아이는
어떤의미에서는 집단이 광기로 내몰리지 않기위한
도덕적 안전장치였다고 볼수도 았음.
실제로 4장의 함장 배빵도
메인 풀룻의 흐름이 원 스작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간것에 케릭터성만 뒤집힌거라 생각해보면
수많은 루프를 거쳐
정신이 만신창이가 되어가는 함장이
자신의 생명의 가치보다,
인류의 존망이 걸린 생존의 문제보다
우선하였다는 이야기가 됨.
무고한 생명에 대한 가치,
한 아이의 희생으로 완성되는 세계를
부정한다는 의미이자,
이는 자기 자신에게도 투영되는 문제임.
아니 글쎄 근데 이걸
은태양으로 만들었네????
하 씨…
원래는 배에 구멍이 뚫린 이야기가 아니라
배에 구멍이 뚫려야만 했던 이야기였는데...
여기 개쩌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젠 아니죠. ㅎㅎㅎ ㅈㅅ
원안에선 애가 열살짜리 라드라
말 그대로의 의미로 진짜로 애가 뭘 몰라서 그런거였음
이게 사람이 할 짓이냐 진짜
그 의도로 상부에서 차출시킨것을 함장이 거부한것이라는
줄거리로 추측하더라 ㅇㅇ
이걸 은발 양아치로 비트는건 진짜 엄마 어디 가신거지.
메인여캐 조롱하는짤이나 오웬이 여캐들 휘어잡는 짤들보고
저짓 한 새키들은 좋아했을거같다는게 무서움
원래는 배에 구멍이 뚫린 이야기가 아니라
배에 구멍이 뚫려야만 했던 이야기였는데...
그 의도로 상부에서 차출시킨것을 함장이 거부한것이라는
줄거리로 추측하더라 ㅇㅇ
이걸 은발 양아치로 비트는건 진짜 엄마 어디 가신거지.
여기 개쩌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젠 아니죠. ㅎㅎㅎ ㅈㅅ
원안에선 애가 열살짜리 라드라
말 그대로의 의미로 진짜로 애가 뭘 몰라서 그런거였음
이게 사람이 할 짓이냐 진짜
가족이 죽어서
새로운 가족만드는 하늘궁 스토리가 아니였어?
메인여캐 조롱하는짤이나 오웬이 여캐들 휘어잡는 짤들보고
저짓 한 새키들은 좋아했을거같다는게 무서움
그러고 개인 스토리
여캐는 오웬이랑 이어져야 하니 함장 죽어!
남캐는 그래도 남남이니 그 사람들도 먹게
미묘한 감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