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4명의 천사들을 잃은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책임을 져야할 자가 응당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지만 이렇다할 진척을 이루지 못하고 마치
마녀사냥 하듯 몇몇의 의료진에게 모든 죄를 덧씌워 하루 빨리 사건을
종결 하려는 듯한 인상에 대하여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있습니다
유가족분들 께서는 얼마나 많은 자료를 접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당직 간호사가 아가들의 열에대하여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대응 했다는
부분에서 의료인의 자질을 의심해 볼 수도 있겠지만 감염이 거의 일상적
이었기 때문에 보호자를 안심시키기 위하여 그런 반응을 했던 것은 아닐까
라고 볼수도 있다는데서 정부는 전국의 NICU 통상의 감염 실태를 보여주는
항생제 사용율에 대한 자료를 유가족과 국민에게 공개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NICU운영 전반에 관하여 운영비용 인력배치 장비등에 대하여서도 국내와
외국의 경우를 비교분석 할 수있는 수치화된 자료를 정부는 떳떳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러한 객관적 자료하나 제시하지 않고 무작정 지침이 어떻고 하며 일선의
의료진들에게 모든 죄를 덮어 씌우려는 정부당국에 대하여도 유가족분들은
물론 우리모두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객관적인 자료가 무엇을 말하는지 우리는 들여다 봐야 합니다 과연 일선의료진과
병원경영진, 재단법인, 그리고 관련 정부기관들, 이중에 이번사건에 온전히
자유로운자가 있는지 그리고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자는 누구인지, 누구보다도
유가족분들께서 진실을 아셔야 한다고 생각하며 제2의 억울한 피해자가 없기
위해서는 객관성을 바탕으로 책임자를 추적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https://cohabe.com/sisa/50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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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여하를 막론하고....신생아가 집단으로 4명이나 사망한 사건이기 때문에... 의료진부터 책임을 져야 하는것은 맞다고 봅니다. 이 후 조사에서 의료진보다 높은 병원관계자가 잘못한게 있으면 이 역시 처벌을 받아야겠죠. 이대 목동병원은...잡음이 끊이질 않았죠...
뭘 정부가 덮어 씌워요?
일차적이고 가시적 직접적 책임이 의료진과 병원의 감염대응방식에 문제가 있는거죠. 오히려 허술한 원내 감염대응방식과 의료진의 안일함을 정부책임으로 물타기 하는 동종업계 종사자의 물타기 처럼 보일 뿐입니다.
돈과 관련되어있고 4명이나 사망할 수도 있는 어떤 치명적 일 수도 있는 절차를 월급이나 받는 일선 의료인들이 자청해서 시행할 리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비용문제로 그러한 절차를 지시했기 때문이지요. 그 누군가를 추적해 나가야 하겠지요 상식을 가졌다면 말입니다.
이보세요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4명의 신생아가 감염되어 사망할 때 가장 근거리에서 감염과 관련된 의료적 조치를 취한자,그것을 관리감독할 직접적 의무가 있는 자를 1차적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염이 거의 일상적이었기 때문에 보호자 안심을 위해
안일하게 대응했을수 있다는 추론에 실소를 금할수가 없네요. 이 건으로 의료수가가 낮다느니 몇번 글 쓰셨죠?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억지도 이런 억지가 있나 싶네요.
비용은 인건비도 상당할테니 이번 기회에 오픈하고 공개토론 부터 하는게 좋지요.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넘어간게 지금 상황일테니
A라는 집단에서 발생한 B라는 문제... 에 대해, 정부가 전국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대응을 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C라는 집단에서 발생한 D라는 화재 사망 사건, E라는 집단에서 발생한 F라는 폭행 사망 사건... 이런 거 전부, 정부가 '전국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대응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편의점에서 종업원이 음식을 줬는데
거기 음식에서 벌레가 나와서 문제가 됐네요.
종업원만 족쳐서 문제가 해결될까요?
아니면 관련사람들을 다 불러야 할까요?
다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이 모든걸 총광할 수 있는 법령과 권한을 누군가에게 부여해야 겠죠?
근데 그냥 종업원이랑 그 편의점만 대표로 족치고
실제 잘못한 관련자들은 찾지도 않고
그들이 다음엔 이런일이 안생기도록 할 노력도 하지 않으니
종업원들은 화가 나는거 같네요.
잘못된 비유죠. 편의점제품의 반품 환불규정은 제조사에 귀책사유가 있습니다. 예외로 편의점측에서 진열과정에 오염이 있었다면 편의점 책임이구요. 종업원이 직접 배상하는 편의점이 얼마나 된다고 보시는지요?
님 논리대로라면 직접적 의료행위를 한 의료진중 귀책사유가 있는 자를 처벌하는데 문제는 없다는 뜻이 됩니다.
의료진부터 책임이 있는건 맞는거 아닌가요?
제2의 억울한 피해자라는건 누구를 말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지속적으로 어그로 끄는거 상당히 불편하군요. 의료인이세요?
멀쩡한 애기들이 병원에서 죽어나갔는데 참회없이 시스템의 문제로 몰고가다니...
근거리에서 케어하던 의료진은 문제 없다?
모든건 정부 탓이다?
길을 걷다가 넘어져도 정부탓을 할 사람이네.
지난글보니 의료계 종사 하는거 같은데
역시 가제는 게편인가봐요?
시스템에도 문제가있는건맞는데 그렇다고해서 해당스텝들이 잘못이없었다고하긴 어려울듯하죠? 아마도 나이좀되신 의사선상님?
꼰대는 자기가 꼰대인줄 모른다고... 아재요 작작좀 합시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