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는디 ☜ 전라도 사투리임.
몇살이노 ☞ 몇살이고
라고 써야 경상도식.
다 필요없고 글 쓸때 사투리 랍시고 어색하게 노 붙이는거는 의심해봐야함
저격글 아님. 닉넴 가렸음
https://cohabe.com/sisa/50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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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빼박같은뎈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노가 어색하잖아
경상도/부산에서 끝에 젊은층이 노자붙는 말쓰는거 들어본적도 없고 ~노가 붙는 말투는 굉장히 제한되있음
경상도 사람이지만 암만봐도 몇살이고가 맞다
노는 쪼끔.. ㅎ
경상도는 끝데 고,교,교잉으로 끝나는게 맞긴하지
노는 쪼끔.. ㅎ
저건 빼박같은뎈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노가 어색하잖아
그때 북유게엿나 여기엿나 여튼 누가 글썻는데. 경상도 사투리에서 ~노로 되는 말은 노를 나로 바꾸면 말이되면 타당한거고 아니면 벌래라드라고. 뭐하노는 뭐하나가 되잖아. 근데 저기 위에 벌래가 쓴 몇살이노는 몇살이나라고하면 말이 이상하거든 고로 저건 잘못된 말인거지
서울사람인 내 입장에선 '뭐하나'랑 '몇살이나' 둘다 비슷한 느낌인데
몇살이냐는 들어봣는데 몇살이나? 라고 묻는건 어감상 안맞어. 그리고 뭣보다 저런 경상도 사투리는 없다.
뭐하나? 이것도 처음 들어보고 이상해서 하는말
생각햐보니 이것도 사투리네 서울애라면 모를법하다
자네 주말에 뭐하나?
경상도/부산에서 끝에 젊은층이 노자붙는 말쓰는거 들어본적도 없고 ~노가 붙는 말투는 굉장히 제한되있음
뭐라카노는 나이층 불문하고 드럽게 많이들은듯
그래서 그런가 서울사람인데도 그건 일베안같다.
노 붙는 사투리가 경상도에서도 지역마다
많이쓰는곳 많이안쓰는곳 틀려서
뭐라카노는 대구쪽임.
뭐라카노가 무슨 대구쪽이야 뭐하노? 뭐라카노? 이건 그냥 부산전체가 다 쓰는 말임
경상도 지역별로 쓰고 안쓰고하는 사투리가 아니다
젊은층도 다른 지역 사람이랑 이야기 할때는 안쓰는거지 노가 붙는 말투는 굉장히 많이 씁니다.. 네 아니요로 대답하는 의문문이 아니면 노 아니면 고로 끝나요. 뭐하노, 어디가노 등.
30대라 그런가 노자 붙는말 엄청 자주 듣고 쓰는데...
머하노 머라씨부리샀노 뭘그라노 등등
하나 이거 글재주가 없으니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https://youtu.be/gAFXL6JsHoI
뭐 유투브 영상으로 이런걸 따지느냐고 뭐라고 할 수도 있지만...
대구쪽이랑 부산쪽은 차이남. 뭐라카노는 대구쪽의 대표적인 표현중 하나인데?
3분15초쯤부터 보시면 될듯
난 울산에서 태어났고 친가쪽은 부산, 외가쪽은 포항 경북인데 뭐라카노는 다 씀
젤 많이 쓰는 말이 뭐하논데
뭐래니. 뭐래노. 뭐라캐쌌노. 뭐라씨부리쌌노 등 의외로 '노'로 끝나는 말 많음.
그래서 시발 1베개간나새끼들이 ㅈ같음. 구어체 못쓰고 ㅈㄴ 시발 표준어로 씨부려야함. 한순간에 벌레로 변태당하더라고.
경상도는 끝데 고,교,교잉으로 끝나는게 맞긴하지
예, 노, 고...는 들어봤어도 교랑 교잉은 한번도 못들어본거 같은데.. 부산사람입니다.
전 울산 사람입니다
교랑 교잉 쓰는 사람은 대부분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분들이라.. 젊은 사람들은 잘안씀.
..; 중학교까지 울산살고 3년 부산 그 이후로는 김해 사는데 교잉은 뭐임ㅋㅋㅋㅋㅋㅋ 교는 뭐 할아버지나 할머니는 쓸지도 모르겠는데..
나 부산사람인데 들어는 봤어 므라는교 아이라카이 약간 나이좀 있는 아저씨들이 사용하는 걸 봤음
아 교잉 말하는거면 나도 못들어봄 ㅋㅋ
교는 경주
뭐라내
뭐라노
머래노
또 뭐있음?
무라카노
내가 알기론 뭐라노 머라카노 아메리카노 정도에요
와카노 와그카노 뭐라 씨부리쌌노
머라고캐샀노
니 왜그랬노. 말해바라.
경상도 사람이지만 암만봐도 몇살이고가 맞다
궂이 태클을 걸자면 맺살이고 정도? ㅡㅋ
경상도사람이지만 저딴건 첨들어본다
몇살이고? 라고 묻겠지
M으 시작하네
끌고 가라.
빙1신
부산사는 친구놈 말하는거 들어보면
노자로 끝나는 말 자체가 좀 적은것 같던데
뭐하노 이거 하나 밖에 기억이 안난다
링크?
저건 100% 벌레임 ㅋㅋㅋㅋㅋ
경상도라고 치더라도 최소한 넷상에서는 ~노 절대 안붙힘
몇살이'고' -> O
몇살이'노' -> X
몇살이고? 이거 아닌가 몇살이노 이건 빼박이네
솔직히 미키 아닌 이상 뒤에 노붙으면 이상한거나노
메쌀이고 해야지
또 자기 지역에서는 쓴다는 사람 나올듯... 매번 신기하게 어딘가에서는 쓴다는데 이건 뭐 곤륜마을인지 그 지역이 어딘지는 아무도 모름.
그 자기 지역이 일베일지도
저딴 쓰임은 내 평생 인터넷에서 밖에 못봄
경상도사람인데 절대 저렇게 노 안붙임
야 팝콘 가져와라
ㅋㅋㅋㅋㅋ 쪽팔린줄 알면 하지를 말던가
이기 까지 했어야 완전체인데
글삭튀 한듯?
뭐하노
뭐라(카/캐샀)노
~~하고있노(ex.뭐고 밥먹고있노) :뭔가를 권유하려는데 다른사람이 무언가 하고 있을때-노 보다 나 를 많이 씀
마 왜 돈빌려가가 안갚노?(이것도 걍 돈안갚나? 가 더 일반적)
별거없는것같아도 은근히 많음 네이티브 아니면 노 들어갈자린지 아닌지 모름.
물론 본문은 벌레맞음
그리고 손투리란게 진짜 격의없는 친구들이랑 문자 카톡할때나 '가끔'나오는거라 인터넷상에서 쓸일은 없음.
정말 어감 이상하고 뜬금없는데에 노가 들어간다? 빼박
몇살이 no 어감도 이상하다. 쓰이지도 않겠다.
딱봐도 어색하잖아 벌1레 확정 탕탕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경상도 토박이로서 접때 무슨 치어리더인가 하는 경우도 사용할수 있으므로 성급한 단정지으면 안된다 했지만
저건 진짜 안씀 ㅋㅋㅋ
빼박이네
빤스런했니?
~고?,~노? ㅡ 설명의문문에 씀(설명요구함)
ex)밥 뭐 먹었노 ㅡ 이것 저것 먹었다.
어디고? ㅡ 여기 지금 시청이다.
~가?,~나? ㅡ 판정의문문에 씀(판정요구)
ex)이 사진 니사진이가? ㅡ 맞다. 아니다.
밥 먹었나? ㅡ 먹었다. 안먹었다.
이분 글 참고하면 거의 80%는 구분가능함
경상도 놈들은 왜 그걸 모를까 넷상에서 노. 쓰면 일뿅뿅인거로 다 알고있는데 궂이 글로적는데도 노노 거림.
결국 경상도 = 잠재적 일뿅뿅이란 소리지 그러니까 노노 거리는 글은 일뿅뿅으로 낙인 찍자.
이런 애들 모가지 붙잡고 뺨 몇대 치니까 울던데 ㅋㅋ
느그 오유로 돌아가그라잉
오유가 왜튀어나와
이런애들 교실에선 진짜 한마디도 안하던데
물타기 꺼져
???:저기...아메리카...주세요
점원:네?
???:아니 아메리카....하..경상도 놈들은 왜 그걸 모를까 넷상에서 노. 쓰면 일뿅뿅인거로 다 알고있는데 노노거릴수는 없으니깐요. 그러니깐 아메리카 주세요.
됐고 ㅡ이노 하면 다 일베야 ㅡ이노 는 없거든
참피어랑 동급의 어감파괴수준임
질문에 대한 답이 예, 아니오 일때 나 혹은 노를 쓰는데 저 질문의 대답은 명사(나이)라 안씀
타지역 사람들이 경상도 사투리는 문법 배워서 쓰려고 하는데
경상도 사투리는 들으면서 익히는거라(예외도 많고 문법으로는 둘다써도되는데 실제로는 하나만 정답이고)
체득하고 쓰는거 아니고 글로 배워서 쓰면 절대 못따라함
애초에 어색하고 자시고 굳이 인터넷에서 사투리 의식하면서 쓰는애들이 이상한거
글쓸때 사투리로 적는사람이 존재하긴함?
쿨병종자거나 ㅇㅂ충이거나 둘다 상종못할거임
입이 사투리 쓴다고 손가락도 사투리 쓰나, 경상도 사람이 논문 쓰면 사투리로 논문 쓰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뭐 인터넷에 글 쓰다 보면 평소 말투가 나오는건 있지만 그렇게 따지만 '몇살이고?' 도 아니고 실제 발음은 '맷싸리고?' 에 가까움.
노가 쓰이는 곳은 한정되어 있는데 뿅뿅이들은 뭐 학습능력이 전무한건지 아니면 일부러 저러는건지 애꿎은 경상도만 욕먹임 ㅅㅂ
.
핸나 아낸나
벌레 여과기..
빼박 ㅇㅂ이네 저런논리면 "배고프노 밥먹으노 저리가라노"등 말끝마다 노붙이게?ㅋㅋ
차라리 젠카이노쓰고 럽덕이라그러지
배고프노 쓰는뎅. 저리가라(하)노도 쓸 수 있을 듯 중앙은 빼박
쓰긴 쓰는데 배고프노 단독으로는 절대 안 씀. 와이리 배고프노 이런식으로 쓰지.
저리가라하노도 마찬가지로 단독으로는 안 쓰고 하노보단 거의 다 카노로 많이 쓴다.
그리고 중간에 하 나 카 생략하면 안돼. 저렇겐 절대 안 씀.
? 나도 부산 20년 이상 살았는데 쓰는데 "아 배고프노. 저녁 무러 갈래?" "꼴랑 그거 가꼬 아프다(고하)노" "니가 먼데 저리가라(하)노" 마지막은 하 생략되는 대신 장음으로 발음하는 차이가 있긴 한데
애초에 노 or 나 문제가 아니라
몇살이고? 해야하는 부분에서 노가 튀어나오면 걍 벌레 빼박이지
표준말 구사하는 사람으로서는 애초에 몇살이고? 인지 몇살이데? 인지 몇살인데스? 인지 알 길이 없음
몇살 뭇노? 이래는 쓸 수 있음
미키나노
경북 경남 다 살아봤지만 몇살이노는 개소리다.
두 가지 경우로 나뉠꺼같다. 벌레새1끼거나 아니면 컨셉잡고 만든 주작 썰이거나.
근데 이렇든 저렇든 쟤가 븅신같다는건 달라지지 않을거같다
뒤에 굳이 '노'를 붙일려면 이런걸 쓰는데. 뭐 케쌌노? 머라카노? 뭐 이런정도? 근데 요세는 이렇게 쓰는것도 무섭더라 괜히 오해 받을까봐
글제목은 전라도로 시작해서 본문은 경상도인거야???ㅋㅋㅋ
졸라 무서운 혼종이네
**특) 맞노?/아니노?/뭐노?/그렇노?
엄니가 진주 고향이라 할배 할매들 만나면 몇살이고? 를 많이 들었음
몇살이노? 그냥 빼박
하이고~~
하이노~~
같은.이질감이 든다
어색한 사투리 특징. 표준어 문장에 어미만 사투리
이새낀 진짜 빼박이다
포항 1년살때 들어보긴함 근데 그뒤론 못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