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에 대해 엄청난 열망과 진심을 가진 사람이라 매번 요리사가 되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음.
1470년대 즈음에 그 노력에 대한 보답인지 피렌체의 음식점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지만 해고당함.
당시 음식인 푸짐한 고기 요리가 중점이었는데 다 빈치는 실험적인 요리를 주장하며 채소의 비중을 올리거나, 꽃과 당근 등으로 이쁘게 꾸민 요리를 대접하다가 가게 말아먹을 뻔해서...
이후에 자기가 직접 가게도 차려봤는데
신통치않았다고 함.

요리에 대해 엄청난 열망과 진심을 가진 사람이라 매번 요리사가 되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음.
1470년대 즈음에 그 노력에 대한 보답인지 피렌체의 음식점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지만 해고당함.
당시 음식인 푸짐한 고기 요리가 중점이었는데 다 빈치는 실험적인 요리를 주장하며 채소의 비중을 올리거나, 꽃과 당근 등으로 이쁘게 꾸민 요리를 대접하다가 가게 말아먹을 뻔해서...
이후에 자기가 직접 가게도 차려봤는데
신통치않았다고 함.
천재라도 메타에 안맞추니깐 도태당하네
시대를 지나치게 앞서버린
실제로 다빈치의 저작을 모은 요리책도 있다
그리고 본문 말대로 '야 야만스럽게 고기덩어리대잔치 벌이지 말고 좀 이쁘고 상큼하게 꾸며보자 ㅉㅉ'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요리라는게 맛도 맛이지만 익숙함과 새로움의 미묘한 줄타기라
천재라도 메타에 안맞추니깐 도태당하네
파인다이닝 스타일이겠구만 ㅋㅋㅋㅋ 스폰서없음 망하지
그러고보니 당시에 그림 조각도 스폰서 사업이었는데
그쪽에서는 아주 잘 나갔던 양반이긴 한데 ㅋㅋㅋ
시대를 지나치게 앞서버린
사실 요리라는게 맛도 맛이지만 익숙함과 새로움의 미묘한 줄타기라
입은 보수적이지
모르는 음식을 먹는데 은근 거부감이 큼
실제로 다빈치의 저작을 모은 요리책도 있다
그리고 본문 말대로 '야 야만스럽게 고기덩어리대잔치 벌이지 말고 좀 이쁘고 상큼하게 꾸며보자 ㅉㅉ'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암튼 그 책 보면 레오빈치 양반이 식도락도 아주 잘 즐겼다는게 보임ㅋㅋㅋㅋ
그래서 마늘 빻는ㄱㅣ구 이름이 다빈치라나
사실 자기 전공 분야에서도 스폰서 야마 돌게 하는 이상한 짓 많이 함
천재도 경영은 어렵구나
플레이팅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에 태어나는 바람에...!!
안해본 분야가 대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