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콘솔게임기는
내장 저장공간이란게 없어서
메모리카드라는 기기가 있어야
저장이 가능했는데
저게 생각보다 컸음.

그때 라이벌 세가의 드림캐스트가
(플스2보다 먼저 출시되서
플스1때부터 현역임)

비주얼 메모리라는
메모리카드에 간단한 단말기능을
갖춘 주변기기를 내놓았고
이에 소니도

포켓스테이션이란걸 내놓음

기존의 메모리카드 기능은 물론이고

지원하는 게임이 있다면
전용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던
PSP의 선조쯤 되는 녀석이다.
그리고....
양덕들은 여기다가 결국 둠을 만들었다.
양덕들에겐 둠이란 대체 뭘까...
심지어 오실로스코프에 둠 돌리는 짤도 있더만
둠은 대체 뭘까..
양덕들에겐 둠이란 대체 뭘까...
심지어 오실로스코프에 둠 돌리는 짤도 있더만
둠은 어쩔 수 없지
디스플레이가 있으면 일단 돌린다.
근데 저건 포팅이 아니라 그냥 새로 만든거 아닌가??
아 참고로 저거 플스1주변기기였지만
끝물에 나와서인지 플스2서도 사용가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