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만 칸
"샤아의 섭정의 섭정의 딸"
이라서 네오지온이라는 초거대세력을 일구고 지온 모두가 하만을 메시아 지온의 적법한 지도자로 믿고 따름

그레미 토토
"샤아의 섭정의 아들의 아들"
이라서 아무 기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실이 밝혀지자마자 하만 세력이 반토막나서 아무 뒷배도 없는 그레미 편에 붙고 바로 내전남

자비 가문
"샤아의 섭정"
자격 하나로 수많은 스페이스노이드들의 지지를 끌어내고 다이쿤의 뒤를 이을 지온 공국의 건설자로 모심

샤아 아즈나블
스페이스노이드들의 예수이자 메시아 같은 존재
전면에 등장하고 단 몇개월 만에 전 스페이스노이드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어냄
연방편에 붙는 스페이스노이드들이 있던 지온시절과 달리
운석 떨군 뒤에도 "모든 스페이스노이드와 콜로니" 가 샤아편을 들음
심지어 어스노이드들조차 체념하고 샤아의 정당성을 인정함
생각 이상으로 샤아의 정통성은 개쩌는 편
정작 캬스발 렘 다이쿤의 개인사는 완전히 망가진 인간이 주변인들이 주입시킨 사명감 같은 걸로 삐걱삐걱 움직이다가 미쳐버린
애초에 나라 이름이랑 종교 이름이 지 아빠 이름에서 따온거님
다미쳐 돌아갈땐 바로 안잡고
사람다 죽으니까
본인이 미쳐돌아가서 행동하는..
다 좋은데 정작 저때 샤아는 그걸 이용해서 뭘 바꿀생각이 단 1도없었다
'당사자는 바라지 않은'
저 개쩌는 정통성 앞에 붙을 말이지. ㅋㅋㅋ
샤아의 가장 큰 죄가 그거지
"아 그러게 왜 그 인간 아들로 태어났어 ㅋㅋㅋㅋㅋㅋ"
가르마한태 했던 이야기가 딱 지이야기였던
다미쳐 돌아갈땐 바로 안잡고
사람다 죽으니까
본인이 미쳐돌아가서 행동하는..
정작 캬스발 렘 다이쿤의 개인사는 완전히 망가진 인간이 주변인들이 주입시킨 사명감 같은 걸로 삐걱삐걱 움직이다가 미쳐버린
'당사자는 바라지 않은'
저 개쩌는 정통성 앞에 붙을 말이지. ㅋㅋㅋ
샤아의 가장 큰 죄가 그거지
"아 그러게 왜 그 인간 아들로 태어났어 ㅋㅋㅋㅋㅋㅋ"
가르마한태 했던 이야기가 딱 지이야기였던
애초에 나라 이름이랑 종교 이름이 지 아빠 이름에서 따온거님
다 좋은데 정작 저때 샤아는 그걸 이용해서 뭘 바꿀생각이 단 1도없었다
1차 그리프스 전쟁 때 느낀 게 있으니 이해는 감
내가 이렇게 삐지면 아무로가 나를 막겠답시고 제대로 나서주지 않을까... 신기술 유출시켜!
아 지구를 멸망시키면 싫어도 지들이 알아서 바뀌겠지! <- 이 생각 뿐
괜히 샤아 죽고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기까지 작중에서 30년이 흐른 게 아니지.
지오니즘이란 사상을 만든사람의 직통아들이었지 아마?
지온을 만든사람의 적통인데 왜 정치 제대로 안하냐고!
제대로 하려다가 이 쉬이벌 못해먹겠네 하고 자포자기한 상태니까...
하지만 그렇게 절대적 지지를 얻은 뒤에 하는 짓이 우주 최고 실력의 적 파일럿한테 기밀 넘겨줌ㅋㅋㅋㅋㅋㅋ
저런 정통성을 가진 샤아의 목표
ㅈ같은 자비가 새끼들 느그 애비는 울 아빠한테 왜그랬대냐?
복수 끝냈으니 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