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카오스라는 괴현상이 지구를 덮쳐
인류 존속을 위해 처절하게 대응하는 그런 스토리였는데
개뜬금없이 스페이스 오페라로 틀다보니

거의 콜로니 수준의 함선이 생겼음

게다가 그런게 최소 수십대에서 수백대는 있음
카오스 안에 굳이 들아가야 될 이유가 희박해짐

원래는 카오스라는 괴현상이 지구를 덮쳐
인류 존속을 위해 처절하게 대응하는 그런 스토리였는데
개뜬금없이 스페이스 오페라로 틀다보니

거의 콜로니 수준의 함선이 생겼음

게다가 그런게 최소 수십대에서 수백대는 있음
카오스 안에 굳이 들아가야 될 이유가 희박해짐
걍 함선에서 살지 뭐하러 위험한 카오스에 들어가
카오스 안에 안들어가면… 옆방에서 오웬군과 방금 픽업으로 뽑은 신캐쨩의 ㅅㅇ소리가 들리거든
결국은 걍 소화도 못 시킬 거 어거지로 먹어서 탈 난 거란 얘기지?
게임이 중간에 엎어지고 컨셉을 새로해서 다시만들었단 소리가 신빙성 있는 이유. 설정부터 앞뒤가 안 맞음.
그런것 치곤 보스별로 캐릭 처형모션 몇개씩 가지고 있더만ㅋㅋㅋㅋㅋㅋㅋ;
걍 함선에서 살지 뭐하러 위험한 카오스에 들어가
그런것 치곤 보스별로 캐릭 처형모션 몇개씩 가지고 있더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게임내에서 카오스 들어가는 이유는 설명해줌?
결국은 걍 소화도 못 시킬 거 어거지로 먹어서 탈 난 거란 얘기지?
그러게 함선 동력원의 원료를 카오스 안에서만 구할 수 있다던가라는 제약이라도 있어야 들어갈 이유라도 되지
카오스 안에 안들어가면… 옆방에서 오웬군과 방금 픽업으로 뽑은 신캐쨩의 ㅅㅇ소리가 들리거든
아 옆동네로 이사가라고 ㅋㅋ
와시발 이게 아둔의 창이랑 황금함대지
카오스 탐사가 아니라 정복이었던
플레이어의 함선이 좀 큰 규모라고 하는거같은데
가는 곳마다 함선 규모가 큼 ㅋㅋㅋㅋㅋ
물론 가끔 작은 규모의 우주선 타는 애들도 있긴한데
얘네 그냥 잘살음 ㅋㅋㅋㅋ
뭐 근데 결국 행성에서 저 인프라 가지고 사는게 좋으니깐 장기적으로 행성 얻어두는게 좋으니 되찾는 이유에 부정적이지 않다지만
저런곳을 관리하는 함장이 대체품이라는 설정이 이상해져서 그냥 못만든 설정이 너무 많아
게임이 중간에 엎어지고 컨셉을 새로해서 다시만들었단 소리가 신빙성 있는 이유. 설정부터 앞뒤가 안 맞음.
자체적으로 생필품도 남아돌게 조달하나보던데
그게아니면
미친듯이 처먹었던 케이크를 설명해봐라
근데 저렇게 말할꺼면 광고부터 치우지 ㅋㅋ
이민선단을 꾸릴수 있으면 왜 지구로 돌아가야 하죠?
그냥 대체행성 찾아 모험이나 떠나는게??
반대로 저런 엄청난 규모의 우주선 '함장'이 그냥 갈아끼우는 부품 취급인게 너무 이상해짐
걸판임?
근데 시도니아 기사도 비슷한느낌으로 초거대 파종선으로 지구에서 런하는 내용인데 존나 암울하긴했음
미묘한데서 하드sf스러워서 회피기동하면 콜로니 거주구역에 사람들 떼몰살당하고 그랬는데
워프까지 하는데 왜 카오스 헤딩하면서 지구를 탈환해야 하죠 그냥 딴 행성 찾으면 더 쉬운게 아닌감
카오스? 이마테리움을 말하는건가
우리같은 함선이 수십수백개가 있네?
프롤로그 이후
그 함선들이랑 전부 통신두절, 살아남으려면 카오스 들어가서 구조신호보내야함
이러기라도 했어야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아니 카오스라는 악몽을 없애라고 제목에 써져있는데 왜 모험활극인데 ㅂㅅ들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