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급을 무조건 전부 가불해주는게 아닌
일당 10만을 받는 김 유게가 10일 일하고 EWA를 신청하면
100을 땡길 수 있는 것

이런 선지급 서비스는 왜 나왔을까?

바로 미국 근로자들 상황이 벼랑끝이기 때문


통장에 50만원도 없는 미국인이 절반

절반 이상의 미국인이 하루 먹고 하루사는 하루살이 신세로


급전이 필요한 날에는 그날로 무너져버릴 위험이 크다는 것

36퍼의 미국인이 50만원 미만의 급전을 쓸 수 없다고 답변

그래서 이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가 이미 있긴 함


바로 고금리 대출 서비스.....



오늘은 살려줄 수 있지만
내일부터는 지옥을 약속하는 상품들....

그래서 미국 근로자들을 진짜 구해주기 위한 서비스로 등장한게 바로 EWA


얘기만 들으면 정말 좋기만 한 서비스 같다

고금리의 빚도 없고
일한만큼 돈타가고
어딜봐도 좋은 점만 보이는 것 같은걸?

그런데 이 서비스 제공자들이 흙파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금융회사들이 자원봉사 해줄놈들도 아님
당연히 돈 벌어놓을 구석을 다 마련해놓음

일단 신청시 마다 소액 수수료 발생함(약 5천원)

바로 안줌.

어떤놈은 팁달라고 요구함(몇천원)

3일 기다리는게 답답해?
몇천원 내면 바로 줄게

그래도 살인 이자보단 낫지 않나? 싶지만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김유게 군이 10일씩 100만원에
3번을 뽑았으면 수수료만 이미 1.5만
죽시 출금이면 1.5 더 더해서 3만원이 되버림

한달에 두번 빼쓰는 정도


이걸 계산하면 연이률 100퍼가 넘어감;;


거기다 더 위험한건 쓰기 시작하면 무조건 계속 써야한다는 것

리볼빙마냥 선지급을 땡겨버리니 생활비가 부족해짐
4월을 살기 위해 5월 월급을 쓰고
5월을 살기 위해 6월 월급을 쓰고.... 무한반복

그 사이 실제 월급은 수수료로 떼이면서 줄어들음.
내돈 쓰려고 돈내는 아이러니한 상황의 연쇄

게다가 급전 방어하라고 만든 서비스인데.....
사용자들은 생활비로 쓰고 있음





문제는 더 확대될 것이라는 것

그만큼 생활이 팍팍한 사람들이 많고


우리나라에도 남의 일이 아니게 될 전망이라는 것

EWA로 가불해서 토토하거나 선물 하는 사례도 분명 나오겠네....
그래도 지들 위험하면 달러 풀어서 수습할 미쿡애들이라
월급 리볼빙이네
그래도 지들 위험하면 달러 풀어서 수습할 미쿡애들이라
그 달러를 은행한테 주겠지 리먼때처럼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근데 저게 없으면 고금리 상품 빌리고 내일 죽어야하니
답이 없네
저건 도입돼면 ㅈ돼는거지 저거 한번 시작하면 뒷감당이 안됄걸 카드같은거랑 같이 쓴다 하면 아차하면 돈 가불해서 이미 없는대 카드값까지 밀려야하는상황 나오는거임
다음달 생활비 없어지는건 당연한거고
저거 하느니 차라리 대출이 낫지;;
월급 리볼빙이네
붤 어떻게 계산해야
68달러가 연이율 100프로가 되는거냐?
그 계산은 영상에 나오진 않는데 아마 ewa 사용 금액 평균대비로 낸거 아닐까
연에 27번 땡겨쓰는데
뭘 어떻게 계산해야 연이자 100%티령을 하냐고
이걸 리볼빙하고 비교하는애는 뭐야
이건 이자가 없잖아
가불해서 코인 레버리지 땡겨서 사란거군
아메리카에 유령이 돌아다닐때가 슬슬 오는듯?
합법 고리대금이네
저런 거 보면 한국은 어릴 적부터 위험 대비 교육 은근 잘하는 것 같음
목돈이나 비상금 개념도 잘 되어있고
소득공제 대행서비스이용하면서 수수료 내는 거 같군
서양애들 문화가 저축을 잘안하니
대학졸업후 대출땡겨서 세계여행가는게 거의 abc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