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긁어서 그림을 그리는 30대 후반 애아빠입니다.
한창 그림 그릴 때는 그룹 전시 제의도 받고 외주도 가끔 들어오고 그래서
투잡처럼 했었는데, 이제는 그릴 시간도 없어서 완전 취미가 되버렸네요.
지금은 페북, 인스타, 유게(ㅋ)에 예전 그림들 올리며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 칼을 가지고 긁습니다.)
https://cohabe.com/sisa/50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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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작품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귀하신분 또 왔다
쏘우가 사람이됐네
귀하신분이 누추한곳에...
언제봐도 놀랍네요~
귀하신분 또 왔다
여기 상주하고 있습니다. 죽돌이...
별 희안한걸 다 상상하면서 들어왔는데 실망
제목이 좀 낚시성이죠 ㅎㅎ
쏘우가 사람이됐네
직쏘아니구요...그냥 그림 그리는 사람ㅜㅜ
항상 좋은 작품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어머나 짤이 ㄷㄷ
제목보고 혐짤인줄;
약간 낚시성 제목...ㅎㅎㅎ
펌글인줄 알았는데
본인이네.
잘 그렸다 ㅊㅊ
감사해요~
언제봐도 놀랍네요~
자주 봐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저거 해본 사람은 알건데 긁을때 찍찍소리 존나 남......
힘 줘서 긁으면 그렇구요. 잘 긁으면 슥삭 소리만 납니다^^
멋진 작품 좋긴한데 칼 사진은 그만 올리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왠지 특정제품 광고 같아서..
아 그런가요?? 저 제품 광고하려는 건 아니고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건데...
아니면 관련있는 특정게시판에만 올리는게 나을거같아요 자작이나 사진갤같은?
너무 자주 여러군데에서 접하게되면 거부감이 드는것도 있어서
대충 이해를 돕는 거라면 그림판에 찍찍 그리는 건 어떨까요
특정 제품 사진을 올리면 광고스러워지니.
네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귀하신분이 누추한곳에...
저도 그냥 유게이...
이분이 칼로 그림 깎는 노인이신가...
아직 노인 아니거든요....중년...
몽둥이 깎는 노인 이야기처럼 숨겨진 고수신가 하고 말씀드린겁니다.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실례했습니다.
오해 아니구요...ㅎㅎ 농담하신 것 같아서 저도 그냥 농담으로^^;;
제가 흐름을 읽지 못했다니... 드릴 수 있는게 이거뿐이군요. 앞으로 잘 되시기를.
오오 그림깎는 노인
노인 아니구요...중년의 애아빠...
이런곳 누추한곳 말고 좀더 밝은 곳에 글올려봐요
가끔 없만갤에 올리는데...없만갤은 글 회전 속도가 느려서 도배가 될 거 같아서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귀한곳에 누추하신분 오셨다ㄷㄷㄷ
제가 좀 누추해서 유게에 폐를 끼치고 있죠
.
취미신줄 알았더니 프로셨구나 ㄷ
본업 아니면 다 취미죠 뭐..취미라고 소개합니다 ㅎㅎ
원래 칼로 깍아서 그리는 기법?
뭐 하여튼 그런게 있는건가요
네^^ 스크래치라고 그런 장르가 있습니다.
우리들 어릴때 학교에서 배우던거 있자나영 스크래치
어릴때 크래파스로 막 색칠하고 뾰족한거로 긁어내는거
추억 돋는다 진짜 ㅋㅋ
아 맞아요 어릴 때 배우던 거랑 같은 기법
제 손목도...
님의 귀한 손목이 왜요??
우와...
감사...
예전 고딩때 미술시간에 하던게 생각나네유
증말 칼내는게 한땀한땀 어려웠는데
아직 중고등학교 과제로 나온다죠 ㅋㅋ
누추한곳에 귀한분이....
저 안 귀합니다! 귀하게 봐주신 건 감사^^
감사합니다...? (이분은 누구신데 이렇게 느끼하게 생기신거지??)
유튜브에 다스비어부츠 쳐보시면 나오는 광고에요 (엄청 재미있슴)
크 이런 글 조아용
감사해용~
유튜브에 작업영상은 안올리시나여?? 어떻게 작업하시는지 넘 궁금해요
작업이 오래 걸려서 한번도 안 찍어 봤습니다~
사스가 블레이드 마스터...!
오...블레이드 마스터...
나는 저런칼로 택배포장만 뜯을줄 아는데..ㅠㅠㅠㅠㅠ
내 손아 미안하드아아아아아
제목 보고 박근혜인줄
오오 마다나 누나
저거 칼 비슷한거 집에있는데...
용도는 건담 러너게이크 제거용..
뭐에다 긁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