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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여친한테 이딴 문자 보냈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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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게 짝이 없네여.. 둘이서 그냥 웃어 넘기려다 자게 형들한테 조언을 여쭙고자 ㅎㅎㅎ
댓글
  • DAL.KOMM 2018/02/07 14:36

    인기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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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bird 2018/02/07 14:36

    이쁘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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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Ka5D 2018/02/07 14:36

    남자친구님이 문자 한번 보내서 경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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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동♥ 2018/02/07 14:36

    차에 있는 연락처로도 연락하는 사례도 있는데
    찌질하다고 할정도 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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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난년 2018/02/07 14:36

    니쁘셔서 좋겠어요.. 그래도 기분은 나쁘고 무서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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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줄 2018/02/07 14:37

    여친이 이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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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름아 2018/02/07 14:37

    해당 택배회사 사장에게 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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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으응으으응 2018/02/07 14:59

    우체국택배 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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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성대학교 2018/02/07 14:37

    오히려 뿌듯하게 생각하시는게?
    어떻게 하고 말것도 없이 저거가지고는 아무처벌도 안되요. 그냥 엄중히 경고문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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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통닭 2018/02/07 14:38

    네 다음 여친자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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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하루 2018/02/07 14:38

    좋게 좋게 웃어 넘겨주시구욤...
    살짝 남친이 있고 기분이 썩 좋지 않다의 문자를 보내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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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네im 2018/02/07 14:38

    ...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해서... 조심해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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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으응으으응 2018/02/07 15:00

    그러게 말입니다 집주소랑 전화번호 이름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우편물까지 뜯어보기라도 한다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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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명한ROXANE 2018/02/07 14:38

    남친번호 알려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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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냉ㅇㅣ 2018/02/07 14:39

    남친있다고하면끝이지요
    길가다 이상형에가까운 정말맘에드는여자 번호물어본다고 뭐라하지는않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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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나는아직배고퐝 2018/02/07 14:43

    저도 요말에 동감.
    남친 있다고 하는데도 저러면...뭔 수를 내야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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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으응으으응 2018/02/07 15:01

    한 번더 연락 오면 정중하게 말 하라고 전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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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ile(1)happy; 2018/02/07 15:10

    이게 정답인듯~
    집도알고 연락처도알고 얼굴도아는데 엇나기라도하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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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씐나 2018/02/07 14:40

    남친 있는거 알고 그런것도 아는데 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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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2/07 14:46

    죄송하다잖아요. 걍 냅두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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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두콩◈ 2018/02/07 14:49

    택배기사는 마음에 드는 여성분한테 표현도 못하나요?
    사과까지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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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라늑대 2018/02/07 14:51

    일하면서 하는건 아니죠. 더구나 택배기사는 집주소도 알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위협적으로 느낄수도 있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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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교 2018/02/07 14:49

    저럴 순 있는데 남친 있다고 했는데도 그러면 나서서 얘기 해야 하고
    그게 아니면 저정도는 그냥...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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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Lost.. 2018/02/07 14:52

    걱정되는건 전화번호가 유출이 되어서? 간단히 얘기 하시면 바로 사라 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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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렉시아/조 2018/02/07 14:54

    사과도 했고..웃어넘기는게 좋을듯 합니다.
    반대로..택배일을 하는 한 자게이가..일하는도중, 너무 맘에 드는 한 여성을 봤는데 자신의 고객이기때문에 망설여진다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자게에 글을 올리면
    용기내서 한번 차한잔, 식사한번 하자고 말하는것도 괜찮을꺼라고 조언해줄것입니다.
    그 분이..지속적인 대쉬하거나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면 응당 .. 대처를해야 하겠지만.
    그 분입장에서는 정말 맘에 들어서 거절 당할수도 있겠다는 걸 알고,,
    용기내어 말 한번 해본거이니까. .웃음으로
    단지,, 지금 내 옆에 있는 이 여자가 ,, 어떤 남자에게는 엄청난 용기를 내서 말 한번 걸어보고 싶어하는 여자 이군아, 하면서 .. 감사(?) 웃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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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18/02/07 15:00

    골키퍼가 공날라온다고 성질내고 앉았네
    ㄷㄷㄷㄷㄷㄷ
    그냥 선방했다고 솔직하게 자랑을 하세요.
    공막는게 그렇게도 싫으면 골키퍼 그만두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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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으응으으응 2018/02/07 15:03

    뼈속까지 공격수시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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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18/02/07 15:04

    현직 골넣어본 골키퍼 입니다.
    아 이 골대가 아닌가보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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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마담 2018/02/07 15:02

    한 번 정도야ㅎㅎㅎ
    굳이 태클걸자면 동의없는 개인정보 목적 외 이용이 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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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다가꿍 2018/02/07 15:03

    우체국 홈피에 그대로 신고하세요
    업무상 알게된 개인정보를 사적으로 이용하는것은
    불법입니다
    시말서 함 써봐야 정신차리고 이런짓거리 못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수십명에게 걸떡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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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다가꿍 2018/02/07 15:04

    꼭 우체국 본사홈페이지에 올리셔야 유야무야 넘어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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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18/02/07 15:05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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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으응으으응 2018/02/07 15:10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하다가도 고민됐는데 댓글보고 생각이 정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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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코피비 2018/02/07 15:03

    확률은 낮지만 잠정적 범죄자도 있어요. 경고의 의미로 문자한방 공손하게 날려두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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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두공화국 2018/02/07 15:03

    여친이 알아서 하게
    나서지말고 놔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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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칠라 2018/02/07 15:03

    여윾시 자게이..여자들이랑 저런거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해본적 없는 티 팍팍나네요 ㄷㄷㄷ
    여자들중 상당수는 저런 거에 부담느끼거나 공포까지 질려하는 여성도 제법있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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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칠라 2018/02/07 15:04

    특히나 저런 업무적으로 알게되는 개인정보가 개인의 사심의 영역으로 이용된다는 것자체에도 분노느끼는 사람 엄청 많아요. 나이많은 우리 자게이들은 누가 연락한번 안해주니 어뜨케든 연락왔으면 좋겠다 느낄수도 있우시겠지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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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으응으으응 2018/02/07 15:08

    제 여자친구도 스토킹 당해본 경험도 있고 집까지 와서 문 뚜둘기는 사람들도 있었어서 첫 문자엔 잘못 보냈겠거니 했는데 제일 마지막 문자 받고 소름끼치게 무서워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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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sden 2018/02/07 15:08

    이게 웃고 넘어갈 일이 절대 아닐텐데요?-+
    개인 정보의 명백한 침해이자 윗분 말씀대로 여성 입장에선 정말 공포감까지 느낄 심각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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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sden 2018/02/07 15:09

    한번이고 다시 안 하니 괜찮겠지? 싶겠지만 저거가 과연 글 쓰신 분 여친에게만 했을린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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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ksal.TM 2018/02/07 15:09

    제 여친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춥고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이런 문자는 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ㄷㄷㄷ
    라고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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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파파 2018/02/07 15:09

    택배기사님은 잘못은 없어보이고 여친분 대처내용도 없고
    그냥 여친분이 알아서 정중히 거절하면 되겠네요 ㅎ
    거절했는데도 또 연락이 온다면 그때 액션을 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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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발라마 2018/02/07 15:09

    장난으로 넘길일이 절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집배원 옷도 벗길수 있습니다.
    주소 알고
    얼굴 알고
    전화번호 이미 다 넘겨진 상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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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노아리리 2018/02/07 15:11

    걍 넘어가세요. 별일이라고 저 이후 연락도 없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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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copie28 2018/02/07 15:11

    상당히 찜찜한 상황이네요. 여자 혼자 살면 택배도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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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로또인생 2018/02/07 15:13

    택배기사로 윤리의식이 심각한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를 동의없이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 사용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택배기사를 그만둬야 합니다.
    그 후 다시 연락오고 문제를 일으키면 사법당국에 고소를 하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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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리시스★ 2018/02/07 15:14

    나같으면 우체국 홈파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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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X2떠라이 2018/02/07 15:15

    글에 기본적으로 택배기사를 하대하는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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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벅지왕 2018/02/07 15:16

    그와중에 여자친구분 성격도 좋으시네요
    택배 받으면 저렇게 답장 하는 분들도 드물텐데.. 얼굴도 이쁘실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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