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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여친한테 이딴 문자 보냈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ㄷ ㄷ ㄷ?????
찌질한게 짝이 없네여.. 둘이서 그냥 웃어 넘기려다 자게 형들한테 조언을 여쭙고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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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좋으시네요
이쁘다는거네요
남자친구님이 문자 한번 보내서 경고하세요.
차에 있는 연락처로도 연락하는 사례도 있는데
찌질하다고 할정도 가지야...
니쁘셔서 좋겠어요.. 그래도 기분은 나쁘고 무서울거 같아요..
여친이 이쁘시군요!
해당 택배회사 사장에게 알려야.....
우체국택배 입니다 ㄷㄷㄷ
오히려 뿌듯하게 생각하시는게?
어떻게 하고 말것도 없이 저거가지고는 아무처벌도 안되요. 그냥 엄중히 경고문자 끝
네 다음 여친자랑ㅜㅜ
좋게 좋게 웃어 넘겨주시구욤...
살짝 남친이 있고 기분이 썩 좋지 않다의 문자를 보내면 좋을듯 해요
...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해서... 조심해야쥬...
그러게 말입니다 집주소랑 전화번호 이름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우편물까지 뜯어보기라도 한다면 ㄷㄷㄷ
남친번호 알려줘보세요
남친있다고하면끝이지요
길가다 이상형에가까운 정말맘에드는여자 번호물어본다고 뭐라하지는않잖아요ㅎㅎ
저도 요말에 동감.
남친 있다고 하는데도 저러면...뭔 수를 내야쥬 ㄷㄷㄷ
한 번더 연락 오면 정중하게 말 하라고 전했습니다 ㅎㅎㅎ
이게 정답인듯~
집도알고 연락처도알고 얼굴도아는데 엇나기라도하면ㄷㄷ
남친 있는거 알고 그런것도 아는데 뭘요..
죄송하다잖아요. 걍 냅두셔여
택배기사는 마음에 드는 여성분한테 표현도 못하나요?
사과까지 하는구만...
일하면서 하는건 아니죠. 더구나 택배기사는 집주소도 알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위협적으로 느낄수도 있는 것인데요.
저럴 순 있는데 남친 있다고 했는데도 그러면 나서서 얘기 해야 하고
그게 아니면 저정도는 그냥...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함
걱정되는건 전화번호가 유출이 되어서? 간단히 얘기 하시면 바로 사라 질듯
사과도 했고..웃어넘기는게 좋을듯 합니다.
반대로..택배일을 하는 한 자게이가..일하는도중, 너무 맘에 드는 한 여성을 봤는데 자신의 고객이기때문에 망설여진다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자게에 글을 올리면
용기내서 한번 차한잔, 식사한번 하자고 말하는것도 괜찮을꺼라고 조언해줄것입니다.
그 분이..지속적인 대쉬하거나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면 응당 .. 대처를해야 하겠지만.
그 분입장에서는 정말 맘에 들어서 거절 당할수도 있겠다는 걸 알고,,
용기내어 말 한번 해본거이니까. .웃음으로
단지,, 지금 내 옆에 있는 이 여자가 ,, 어떤 남자에게는 엄청난 용기를 내서 말 한번 걸어보고 싶어하는 여자 이군아, 하면서 .. 감사(?) 웃음으로
골키퍼가 공날라온다고 성질내고 앉았네
ㄷㄷㄷㄷㄷㄷ
그냥 선방했다고 솔직하게 자랑을 하세요.
공막는게 그렇게도 싫으면 골키퍼 그만두면 그만입니다.
뼈속까지 공격수시네요 ㄷㄷㄷ
현직 골넣어본 골키퍼 입니다.
아 이 골대가 아닌가보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 번 정도야ㅎㅎㅎ
굳이 태클걸자면 동의없는 개인정보 목적 외 이용이 되겠습니다만...
우체국 홈피에 그대로 신고하세요
업무상 알게된 개인정보를 사적으로 이용하는것은
불법입니다
시말서 함 써봐야 정신차리고 이런짓거리 못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수십명에게 걸떡될겁니다
꼭 우체국 본사홈페이지에 올리셔야 유야무야 넘어가지 못합니다
추천합니다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하다가도 고민됐는데 댓글보고 생각이 정리됐습니다
확률은 낮지만 잠정적 범죄자도 있어요. 경고의 의미로 문자한방 공손하게 날려두시는게 좋을듯
여친이 알아서 하게
나서지말고 놔두세요
여윾시 자게이..여자들이랑 저런거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해본적 없는 티 팍팍나네요 ㄷㄷㄷ
여자들중 상당수는 저런 거에 부담느끼거나 공포까지 질려하는 여성도 제법있습니다 ㄷㄷ
특히나 저런 업무적으로 알게되는 개인정보가 개인의 사심의 영역으로 이용된다는 것자체에도 분노느끼는 사람 엄청 많아요. 나이많은 우리 자게이들은 누가 연락한번 안해주니 어뜨케든 연락왔으면 좋겠다 느낄수도 있우시겠지만 ㄷㄷㄷ
제 여자친구도 스토킹 당해본 경험도 있고 집까지 와서 문 뚜둘기는 사람들도 있었어서 첫 문자엔 잘못 보냈겠거니 했는데 제일 마지막 문자 받고 소름끼치게 무서워했습니다 ㄷㄷㄷ
이게 웃고 넘어갈 일이 절대 아닐텐데요?-+
개인 정보의 명백한 침해이자 윗분 말씀대로 여성 입장에선 정말 공포감까지 느낄 심각한 일이에요
한번이고 다시 안 하니 괜찮겠지? 싶겠지만 저거가 과연 글 쓰신 분 여친에게만 했을린 없을 겁니다.
제 여친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춥고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이런 문자는 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ㄷㄷㄷ
라고 보내주세요.
택배기사님은 잘못은 없어보이고 여친분 대처내용도 없고
그냥 여친분이 알아서 정중히 거절하면 되겠네요 ㅎ
거절했는데도 또 연락이 온다면 그때 액션을 취하세요
장난으로 넘길일이 절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집배원 옷도 벗길수 있습니다.
주소 알고
얼굴 알고
전화번호 이미 다 넘겨진 상태인데요...
걍 넘어가세요. 별일이라고 저 이후 연락도 없는데 무슨
상당히 찜찜한 상황이네요. 여자 혼자 살면 택배도 무섭..
택배기사로 윤리의식이 심각한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를 동의없이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 사용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택배기사를 그만둬야 합니다.
그 후 다시 연락오고 문제를 일으키면 사법당국에 고소를 하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나같으면 우체국 홈파에 올림
글에 기본적으로 택배기사를 하대하는 느낌이 있네요...
그와중에 여자친구분 성격도 좋으시네요
택배 받으면 저렇게 답장 하는 분들도 드물텐데.. 얼굴도 이쁘실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