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일 한다며 쓰담쓰담 해주던 상가집 주인 아저씨도,
언제나 버팀목이 되어주던 센세도,
넘어져 울고있던 자기를 달래준 마법소녀 누나를 흠모하던
10살 꼬마 아이도 침묵하는 가운데
모두가 숨 죽이고 그다음 소녀가 유린 당하는 장면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마법소녀의 절규만 울려퍼지는 장면을 보고 싶으니까

좋은일 한다며 쓰담쓰담 해주던 상가집 주인 아저씨도,
언제나 버팀목이 되어주던 센세도,
넘어져 울고있던 자기를 달래준 마법소녀 누나를 흠모하던
10살 꼬마 아이도 침묵하는 가운데
모두가 숨 죽이고 그다음 소녀가 유린 당하는 장면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마법소녀의 절규만 울려퍼지는 장면을 보고 싶으니까
당연한 거 아닌가?
마법소녀와 촉수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야
그냥 법칙이라고
마법소녀 아이가 그걸 증명한다고
개연성의 팬짱
개연성의 팬짱
그야 뽀얀 설렁탕을 보면 깍두기 국물을 붓고 싶어지잖아...
마찬가지라고...!
당연한 거 아닌가?
정말 꼴림의 미학에 능통하신 신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선생님
마법소녀와 촉수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야
그냥 법칙이라고
마법소녀 아이가 그걸 증명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