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몬테레이 아포다카 어딘가...
1. 환율이 안정권에 들어섰고 날이 풀리면서
멕시코산 식재료 가격도 안정권에 들었습니다
양파 1kg에 도매가 6페소(1페소에 57원쯤)
호박 10kg에 120페소쯤?
2하지만 한국처럼 오징어는 총맞은 가격인거 같네요
대체품으로한치랑 대왕오징어 쓰고 있습니다
3오징어 가격보다 더 살벌한건 한국슈퍼 가격인데요
체감상 싱가포르보다 비싸네요..
진짜 너무 비쌉니다....
4 최근들어 비지니스적이던 개인적이던 멕시칸여자들 많이
만나고 이야기하는데...
여기서도 그냥 평범하게 태어나서 자라서 대기업 다니면
괜찮은거 같아요.
출근시간은 빠르지만 퇴근도 칼퇴근...
요즘 그래서 평범한 회사원 만나고 있습니다.
5잠자리는 케바케인데
확실한건 아.. 힘드네요...
그리도 좋습니다(?)
6몬테레이에는 한글학교가 많이 생겼고
한글학교 강사로 비자를 받아 들어오면 특별 케이스로
영주권도 빨리 줍니다.
7 기아차 잘 팔립니다.
크레딧 승인이 쉽습니다.
8현재 엄청 불경기입니다.
자세한건 지면에 밝힐수 없는데 열심히살고 있습니다.
9체감물가는 한국 못지않다 입니다.
집 렌트비, 자녀교육비에서 제일 많이 나갑니다.
10 제대로된 집은 자녀교육에 간섭도 심하고
애들 말 안들으면 패기도 합니다.
그런집은 솔직히 틀리긴한데..
시간개념 없는거는 종특인듯 싶습니다.
궁금하신점 질문 받습니다.
핵폭발 장면인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노을입니다 ㄷ ㄷ
저지먼트데이 ㄷㄷㄷ 저뒤 철망에 사라 코너 보임
ㄷ ㄷ ㄷ 아윌백 ㄷ ㄷ
아 진지한글에 이런 빵터지는 댓글이라니
와~ 진심 빵 터졌다 ㅎ 감사
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왜 중앙선이 없어요?
도로에 선 없는곳 많습니다..
L사입니다 출장 자주 가는곳입니다 ㅋㅋ
오시면 짜장면 드시고 가세요.
명가옆 soul 입니다 .
자게이 7분 왔다 가셨습니다.
레잇고~ 레잇고~~~
아 명가 매일 저녁먹던곳인데 ㅋ 이번에 출장가면 꼭 들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쪽지주세요~
치안은 어떤가요?? ㄷㄷㄷㄷㄷㄷㄷ
몬테레이는 안전합니다.
미친짓만 안하면오
한국인은 안건듭니다
5번 힘들다는건 뭔 뜻인가요?? ㅋㅋ
제가 운동도 못하고 매일 격무에 시달리며 일해서
기초체력이 딸리다 보니
솔직히 미안하네요.
이제 한국나이 32살인데요...
스페인 살던 조카가 가서 현대차에서 일하다 현지 인이랑 결혼하는데 멀어서 못가네요 ㄷㄷㄷ
스페인 나름 좋습니다.
은퇴하고 남미쪽 살면 더 좋죻ㅎㅎ
멕시코 현대에서 일하더라구요. 멕시코에도 현대공장이랑 큰가요?
크죠.
현대 어디계열사인가요
명절때만 보다 보니 ㅎ 어디라고 했는데 기억이 가물 ㄷㄷㄷ
조카도 키가 좀작아서 그렇지 잘생겼는데 남미 미인이랑 결혼하나 했는데 그냥 멕시코인이더군요 ㅎ
기아 관련 현대업체는 다 들어와있습니다
모비스 위아 글로비스 다이모스 스틸
우노 둬 뜨레 꽈뜨로 씽코 ~ 아사도 먹고 싶네요
Muy rico. Pero ahora mexicano gusta tocino natural.
어릴적 남미에 살다와서 언어는 거의 욕만 기억나네요~ㅎㅎ 뿌또..욕만 기억나다니 ㄷㄷㄷ
한국에도 조금 있던 츄라스코, 아사도 고깃집이 없어져서 너무 아쉽네요
한국에 그래도 많이 생겼을꺼 같은데 아닌가 보네요 ㅎㅎ
요즘 이베리코세르도 전문점 많이 생겼던데요
이베리코 스페인 돼지고기도 맛있긴한데..레스토랑에서 먹지 않고 숯불맛이 없으면 그 닥이더라구요~안전하게 생활하시구요~
네 감사합니다
한국 날추운데 조심하시고요
멕시칸 여자는 어떻게 만나나요? 그럴 기회가 많은가요?
출장만 오면 만나기 힘들고..
반년이상 거주시 그래도 기회가 잦은편입니다.
멕시칸 여성 여러명과 즐겨보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원래 마누라도 멕시칸이었습니다.
답변 됬나요?
ㅎㄷㄷㄷ 지금 부인은?
아카풀코는 가보셨나요?
예전 미국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언젠간 아카풀코에 갈꺼야 대사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좋은 곳인가 보다 했었는데 ㄷㄷㄷㄷ
일만해서 못가봤습니다
87모임을 거기서 헀는데 진짜 좋았다 하네요
티후아나랑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요?
멕시코라고는 티후아나랑 코즈멜밖에 못가봤.....ㄷ ㄷ ㄷ ㄷ
티후아나보다 물가는 비싸고 안정적이라 생각하면 될듯 싶네요
치안도 괜찮고요
작년 8월9월 두달동안 아포다카 잇엇습니다 ㅎㅎ
하늘은 그냥 달력이더군요 ㄷㄷ
공항가든, 막창도 먹고 재밋는 출장이엇네요
명가는 몇번갓는데 소울은 못가본거 같네요 ㄷㄷ
ㅎㅎㅎㅎ 나름 뭐 살만한 동넵니다.
작년그떄면 엑센트로 오셨군요
작년 8월22일에 오픈해서 잘 모르실겁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만들어서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크게는 그냥 현지 공장 시스템구축으로 ㅎㅎ
1차 협력사엿어용~ㅎㅎ
아 ㄷ ㄷ 넵
멕시코 반년 살러면 어디가좋나요?편히쉬며 요양용... 칸쿤같은데는 비싼듯;;휴양지라그런지
요양은 타바스코나 치아파스쪽 추천합니다
멕시코 피라미드들...그립네요...촬녕한다고 제대로 보지도 못한....에혀...ㅠㅡㅠ
떼우띠우아칸 ㄷ
카메라 들고 있어서는 아닐거고... 현지인들이 서성대다 코레아노 냐고 물어보고 맞다고 하면 사진 한장만 같이 찍어달라고...
어떤 아재는 수줍어 하는 부인 끌고 와선...코레아노 맞다자나...울 마누라 드라마 광팬임. 제 팔 자기 마누라 어깨에 얹으면서 자기가 사진 찍어주고...
되게 신기한 경험 많이 했네요...ㅎㅎ 여기서 살아야 되나 싶더란 ㅡㅠㅡ
진정한 한류의 시작은 멕시코입니다.
Jyj에 감사하며 삽니다... ㅋㅋ
몬테레이...기아 출장으로 3개월정도 살았는데 괜찮은 동네더라구요
네 괜찮죠?
저녁에 심심한거 빼면 매력적인 곳입니다.
멕시코 초입으로요.
멕시코하면 테킬라가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ㅎㅎ
한국인 혼자 여행하기 멕시코 위헙하나요?
가지말라는곳만 제발 안가면 됩니다
그렇군요. 이번 4월에 학기 끝나면 한국가서 군대 입대하기전 마지막 여행 생각하고
가까운 멕시코나 가볼까 하네요.
ㄷ ㄷ 미국계시나보네요
네 미국에 있습니다ㅎㅎ
친구가 카보인가 킴카데시안집 옆집이 자기 집이라고 놀로 오라네요ㄷ ㄷ ㄷ
ㅎㅎㅎ 즐거운 여행되십시요
신혼여행으로 칸쿤과 플라야델카르멘에 머물다가 메리다와 욱스말, 그 후에 푸에블라 및 테오티우아칸 들렸다 멕시코시티까지 갔었는데...매우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담에 다시 여행가고 싶다는 ㅎ
가게되면 들릴께요~~~
네 감사합니다~~
스페인어 잘하시는분 부럽습니다ㅎㅎ
저도 생존형이라..
여자친구 하는말이
너의 말 한마디에는 과거현재미래가 다 종합된 언어라 못알아먹겠다 합니다
기아차 몬테레이 괜찮나 보네요. 조지아 쪽은 안 팔려서 난리였는데..
문제는 suv를 만들어서 팔아야하는데..
들어온다고 하니 기다려봐야죠
ㅋ멕시코는 거의 못 가봤긴 하지만...께레따로 좋더군요. 7월이라 아주 더울 걸 예상했는데 너무 쾌적해서..
거기가 1600-1800미터쯤 될겁니다.
시티는 더 높아서 춥습니다...
몇주전에 싸게 기아 K3수동 샀는데 몬테레이 공장에서 만들었더라구요.
지금쯤이면 불량률 많이 없어졌을겁니다
멕시코 영주권 => 캐나다 호주 미국 영주권 받기에 수월한 코스가 있나요?
없습니다.
미국관광비자b1 b2는 아주 잘나옵니다
치안이.. 잘못걸리면 하루아침에 시체되는수가.. 갱들이랑 마약이랑 그렇게 많이 설치는가요??
그건 그들만의 리그 입니다.
전 아예신경끄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