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들이라면 가장 익숙해 할 K1A 기관단총, 80년대에 개발된 만큼 오래되었고 품질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성능도 별로임.
총열도 새걸로 바꾸고 질낮은 권총 손잡이, 개머리판, 소염기도 상용 모델로 바꾸고, 레일도 달고 해서 잘 써먹고 있지만 한계가 있음.
특전사에서 K1을 대체할만한 고성능 카빈 소요가 꾸준히 있어서 20년대에 SNT에서 5.56mm 기관단총을 만들었는데...
2024년경, 도입 수량이 1천대 겨우 되는데, 폭발하는 사고가 연달아 2번이나 발생하니 회수 조치 되었었음.
원인은 노리쇠가 약실을 제대로 폐쇄되지 않은 상태에서 총기가 격발하면서 생긴 사고였음.
SNT에서는 전량 회수해 해당 문제점을 수정하고 다시 배치했음.
노리쇠 전진기 단 모델도 있지만, 이건 해외 판매 목적으로 만든 거여서, 국군이 신형 도입, 개량 사업 하지 않으면
한동안 노리쇠 전진기 없는 K13 사용해야 함.
(재배치는 됐는데, 다들 사용하지 않고 그냥 기존 K1 기관단총 사용하고 있는 상황임.)
근데, HK416 라이센스 생산 준비 하고 있어서 새로 도입 사업 한다면 HK416A5가 도입되지 않을까 생각함.
+
노리쇠 전진기 없어서 저런일 벌어진다고 과도하게 까였었는데, 격발 불량이 일어나지 폭발하지 않음.
그냥 SNT에서 총기 설계 자체를 잘못한 게 맞음.
hk416은 총기 관리 좀 ㅈ같다는 얘기를 좀 봤는데 괜찮으려나
부위별로 다른 오일 써줘야 한다는거 봤엇는데
반드시 윤활류 4개 써야 한다고 오해하는데, 4개 쓰는 건 총기 전문가나 총기에 과도한 애증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고 실제로 하나만 쓰면 됨.
윤활류는 점도, 구성 성분에 따라 특정 금속강에 다른 걸 사용해야 함.(온도까지 고려해야 함.) K-2도 상황에 맞는 윤활류를 다르게 발라야 하지만, 관리 편의로 하나로 통일 한 거임.)
hk416은 총기 관리 좀 ㅈ같다는 얘기를 좀 봤는데 괜찮으려나
부위별로 다른 오일 써줘야 한다는거 봤엇는데
반드시 윤활류 4개 써야 한다고 오해하는데, 4개 쓰는 건 총기 전문가나 총기에 과도한 애증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고 실제로 하나만 쓰면 됨.
윤활류는 점도, 구성 성분에 따라 특정 금속강에 다른 걸 사용해야 함.(온도까지 고려해야 함.) K-2도 상황에 맞는 윤활류를 다르게 발라야 하지만, 관리 편의로 하나로 통일 한 거임.)
ㅇㅎ 지식이 늘었따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만큼 k1이 나름 좋았다는 반증이기도 하겟네......
물론 오래되어서 확장성이 힘들다는게 단점이지만...
좋다기 보다는 그냥, 적당한 국산 기관단총이 저것 밖에 없어서 사용하는 거. (해외에서는 더 좋은 거 많아서 안 먹히지만, 국내에선 보급, 도입 수량 많으니 규모의 경제 달성한 물건임. 물론 특수부대나 기동분대들은 소소히 개량해요.)
솔직히 k1 좋아보임.......
현역떄 k2 들고 행군하면 k1이 선녀로 보이고 전차병애들 k5가 짱짱맨으로 보이긴함...
전차랑 통신은 아직도 k1쓰려나
아 그 수색대도 k1이라던데
전세계 군대의 최종점은 결국 hk416인가...
미군맨은 노베스케 n4 많이 쓰는거 같던데 요즘
저거 말고 mcx스타일로 개발하던거 하나 있던거 같던데 그거는 어떻게 되고있으려나
노리쇠전진기는 궁금한게 저걸 사용해본 사람이 있을까?
문제가 있는게 보이면 장전손잡이 한번더 당기지 저걸 쓸일이 없어보이느데
일반 보병이야 사격할 일이 많지 않고 사격술에 그렇게 투자하지 않아서 그렇지, 실전에서 약실 제대로 폐쇄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는 해요. 장전할 때마다 노리쇠 버튼 누르면 해당 문제가 해결 되기는 한데 그러면 추가 동작을 해야 하니 일종의 딜레마 예요. (SIG M7도 노리쇠 전진기 없기는 한데, 이건 노리쇠 전진기 문제는 가볍게 넘어갈 정도로 총기 자체 문제가 심각하니 뭔가 노리쇠 전진기 관련해 징크스 있는 것 같아요.)
XM7은 노리쇠 장전기가 달려있어서 전진기가 필요없는 형태 아닌가.
어렷을때 내 머리속의 기관단총은 45구경 권총탄을 연발로 쏘는 총이엇거든 톰슨 이라던지 엠피시리즈 뻘갱이들 쓰는 따발총 파파샤 라던지 근대 게이원은 소총탄쓰면서 왜 기관단총이라 부르는지 의아 하긴햇음.
원래 그리스건이라 불리는 M3가 국군 제식 기관단총으로 썼음. 근데 그게 너무 오래된 총이라(2차대전때 쓰던 거니) 교체를 했는데 그거 K1인 거지. 그런데 기존 쓰던 기관단총의 대체로 배치한 거라 기관단총인 거.
가스조절기 없는거 많으로도 큰발전인듯 ㅋㅋㅋㅋ
이게 한국에서는 북한의 혹한을 대비한건데
막상 가스조절기가 자주 손망실되니 그만..
생긴 건 깔쌈한데...
K1에 고정스톡이랑 CTR 개머리판 달고 썼었는데 새로온 지역대장이 개지.랄해서 다시 바꿈 ㅜ
HK416이 K1에 대응하는 총임..? K2에 대응한다 생각했는데
근데 약실 폐쇄가 안되는건 기계적 결함인데 전진기를 달아봐야 수동으로 밀어줘야 폐쇄가되잖아. 전진기가 있으면 쉽게 조치가 되는거지 근본적 결힘은 못 고치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