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장염(충수염)으로 추정되는 질환에 대한 기록은 고대 그리스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이에 대한 치료법으로 맹장염 수술이 개발된 건 1880년대인데
1880년대 당시에 맹장염 수술 받은 사람은 이미 다 죽어서 현재까지 살아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함;;;
아 너무 무섭다.
(개뻘글에 추천 붙길래 베스트 가려고 추탭갈)

맹장염(충수염)으로 추정되는 질환에 대한 기록은 고대 그리스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이에 대한 치료법으로 맹장염 수술이 개발된 건 1880년대인데
1880년대 당시에 맹장염 수술 받은 사람은 이미 다 죽어서 현재까지 살아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함;;;
아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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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끼 잘 먹고 잘 잔사람도 다 죽었다는데 진심 무섭다...
옛날엔 충수염으로 죽은 사람 많았다고 함
수술을 받아도 죽었고 받지 않아도 죽었다면 맹장이라는 녀석은 우리 몸에 어째서 존재하는 것이지...?
인간의 몸이란게 원래 대충 만들어 진거라
흔적기관 같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