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웬이 문제라는데요?
오웬을 없애죠?
어떻게 없애죠?
아.. 더 다크하게 하기로 했으니까
뽕차는 장면용으로 쓰죠
대충 6장에서 또 뭔가 힘에 부치는 적 만나거나, 탈출 시간벌이용으로
오웬이 스스로 희생해서 죽고
애들 전원 붕괴 상태가 되는데
함장이 "오웬의 희생을 헛되게 해선 안돼!" 하고 일갈하자
하니까 다들 번쩍 정신차리고 괴물 무찌르는 쌈마이한 스토리로 갈까봐 걱정됨

모두의 나데나데를 받던 막내가 팀원들을 지키다니~
팀원들이 희생해서 팀의 막내를 지켰다는
레노아 개인스토리의 안티테제도 되고
문제의 원흉도 멋있게 보냈으니 만만세네요~ 하면서
이렇게 쓰면 진짜 그냥 겜망한다
특히 이 새끼 트라우마 가족의 죽음임 ㅋㅋㅋ
"또 다시 가족들을 잃을 수 없어요!!!!!!"
하고 희생하면 ㅋㅋㅋ
저렇게 되면 오웬의 NTR 서사가 완성되면서 성자로 승천하고
남은 여캐들 사이에서 함장은 눈치게임을 해야한다
이제부터 너는 카제나 스작임
순교자 만드는 것도 뭐 정이 쌓여야 슬프건 말건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저러면 불에다 가스통 던지는 거지
쟤네들이 수습이 가능할 정도로 스토리를 쓸 수 있었으면 이 정도 사태까지 안왔겠지
와 다시 없을 모욕같음
당장 채용해서 진짜나올듯ㅋㅋㅋ
특히 이 새끼 트라우마 가족의 죽음임 ㅋㅋㅋ
"또 다시 가족들을 잃을 수 없어요!!!!!!"
하고 희생하면 ㅋㅋㅋ
이제부터 너는 카제나 스작임
와 다시 없을 모욕같음
"내 뱃속의 아이...."
아앗... 그런뜻이 아니엿는데!!
너 카제나 스작이지
괜찮아 이미 레오나를 비롯한 여러 여캐들 안에 오웬의 가족이 자라고 있어
니미럴 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이 죽어서 만나는 여자마다 가족을 낳게 하려는...
저렇게 되면 오웬의 NTR 서사가 완성되면서 성자로 승천하고
남은 여캐들 사이에서 함장은 눈치게임을 해야한다
순교자 만드는 것도 뭐 정이 쌓여야 슬프건 말건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저러면 불에다 가스통 던지는 거지
쟤네들이 수습이 가능할 정도로 스토리를 쓸 수 있었으면 이 정도 사태까지 안왔겠지
아이고 내가 망하라고 안 해도 알아서 자멸하겠어 ㅋㅋㅋㅋㅋ
그냥 어디겜 처럼 세계 멸망시키자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웬의 희생으로 슬픔에 빠진 레노아를 함장이 위로해서 연결해주는 루트로 가면 다시 불타나?
요즘엔 그런 퐁퐁서사 극혐해.
레노아가 오웬이랑 너무 비벼서 유저들이 화났는데요?
아 그래요? 서사를 좀 줍시다
"사실 막내시절이 생각나서... 오웬에게 잘 대해줬던게 없지 않아.. 함장.. "
근데 왜 요즘에 이런 겜이 나옴
걱정할 필요도 없고 그냥 냅두면 알아서 사라질 거 같은데 이걸 굳이 되살려야할 이유가 있나?
감다뒤 감다뒤 감다뒤 담
희생 플레이면 지금있는 여캐들 배속에 오웬 세컨드 있는거 100퍼잖아 함장과 같이 있을때도 오웬생각만하겠네
애초에 잔혹함이 덜하다는걸 비판 내용으로 알아먹은 이상 이 새끼들이 수습 절대 불가능임.
지금 뭐가 까이는지도 모른다는거잖아
그리고 매 챕터마다 함장이 오웬 생각하면서 자책하는 거지.
초반부 나왔던 파손된 나이트메어호가 진짜라 치고 그걸 반전요소 삼고
스토리 뒤집는게 그나마 가능성 있지 않을까
진짜 저러면 그냥 망하는거지 600억 태워먹고 그와중 삭제된 계정 소보원도 들어가고 말그대로 한순간에 권고사직 들어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