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갈등요소의 제거는 모든 문제의 가장 쉬운 해법이 맞긴 한데,
그 갈등의 대상물이 무기물적인 어떤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 혹은 인간 그 자체면 문제가 심각해짐.
인물이 소멸하는 시점과
해당인물로 인해 발생된 서사의 소멸은
불일치 하기때문에.
등장인물 죽인다고 해서
대상에게 품은 감정이 바로 사라지는게 아님.
그딴식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중이면
작가로서 자격이 있는지부터 고민을 해야.
한줄요약:
감정적 미망인 제조기 터뜨리고선 해결 되겠냐??? ㅋㅋㅋ
…쩡으로는 나쁘지 않으려나.
활협전에서 용상이 형수님 소리 듣는 이유가 뭐더라...
활협전에서 용상이 형수님 소리 듣는 이유가 뭐더라...
엮어있는게 적었을 때 죽이는게 정석임
엮여있는게 많으면 죽이면 안됨
엮인 거 다 풀고 죽여야됨
사실 가장 편한 방법은
엮인 것까지 죄다 죽인다긴 한데
세계 최초 메인 히로인 NTR 문제로 죽이는 게임 탄생 ㅋㅋ
형석이 업적작 함 했으면 좋겠네
중국시장에서 발작할거 같으니 그것만 지우려는거 같음ㅋㅋㅋ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이 함장에게 적대적인게 문제인데 오웬한명 사라지면 뭐가 바뀌냐곸ㅋㅋ
어떤 유게이 말처럼 게이로 만들면 됨.
껄끄러우니까 일단 죽여버리고, 죽을 때 함장에게 사랑고백을 하면서 뒈짓하면 되긴 할 것 같더라.
저게 "수인 님을 나쁘게 말하지 마"하고 무슨 차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