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객이 별로 없으면 도의적으로 밥한끼 자리 내줄수도 있으나 조문객이 많다면 냄새가 심할게 날 확률이 높을 노숙객을 진짜 조문객들 사이에 자리하게 할순 없으니 먹을거 챙겨서 보내주는정도..?
자리가 자리인만큼 시끄럽게 하기도 싫고
적당히 한자리에서 밥 한끼 멕이고 돌려 보내야지
선의가 생각보다 비싼 시대라 생각함.
배풀수 있지 않냐 하는대 저러다 사고 나면 책임 져야 한다 라는 이야기도 보여서.
적당히 먹이고 내보내는게 나을수도 있음
염은 했으니 구석진 곳에서 밥주고 보내야지
예의는 지키긴했어....
그래도 조의를 표했는데 대접은 해야지
그래서 인간은 종교를 만들었다
ㅇㅇ 자리에 있는게 좀 그러면 음식 좀 포장해서 보내드리면 될 듯. 저정도로 예의 차렸으면 그정도는 해줄 수 있을 듯
인간으로써 측은지심이 있다면
밥은 먹이고 보내야지
대접해줘야함 ... 몸 냄세가 심하면 적어도 음식은 비닐에 포장이라도 해주고 보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