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수만년만에 자게를 옵니다.
근데 왠또 새벽반..(?)
암튼 그냥 본론 넘어가서
친구얘기라고 해봐야 씨알도 안먹힐거고 본인 이야기 맞구요,
또 업소아가씨들이 하나둘 꼬이기 시작합니다.
그중 가장 괜찮아보이는 아가씨 썰.
최근에 자주 다닌 룸이 있어요.(1종 합법)
아가씨들 사이즈 대비 주대 및 등등 저렴함편이고, 라인만 잘 세워지면 가성비가 오져버리는 가게인데(강남)
거기서 두번 본 아가씨입니다. 본래 지명은 따로 있고..
암튼 그래서 그 아가씨는 텐카페(거의 하이쩜오) 준 에이스급 되는 아가씨....
메인으로 일하는 카페는 일요일 휴무라서 일요일만 룸으로 나옵니다. 어쩌다가 초이스 봐서 놀게되었었는데 두번 봤고.. 키 168/56키로정도..ㅅㄱ 굳.
아무리봐도 저한테 연락할만한 사이즈가 아닌데?? 굳이 저한테 자기 몇시에 끝나네 배고프네 막 흘리덥니다. 그래서 '밥먹자고?' 했더니 그렇답니다.
강남 모 텐카페 앞에서 태우고 역삼동 모 삽겹살집 가서 고기한판 먹고 남산 한바퀴 돌고 카페가서 커피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는 와중에
이아가씨 생각이나 마음이 뭔지 궁근해서 돌발행동 합니다.
훅 들어가서 눈 마주치고 빤히 봅니다.
어차피 프로건 아마추어건 남자가 시야 15센치 이내로 훅 들어오면 당황 안할수가 없는데, 그 텐션을 놓치지 않고 세마디정도 푸쉬 하면...이미 넘어와있는지, 넘어오던지, 아예 아니던지가 판가름 납니다.
뭐 암튼, 이아가씨는 반절 이상 넘어온 상태였는데...
그리고 난 직후부터 완전 커플같은 느낌이 됩니다.
와서 손잡고, 집에 내려주기 전에는 꼭 뽀뽀해주고, 키ㅅ하고....
(여자가 키ㅅ 장인... 키ㅅ하다가 기눌려본게 처음.)
근데 아무래도 이여자 배경이 그렇다보니 아직 덮치는건 오바스럽고...플라토닉 코스프레 하느라 피곤하긴 하네요.
아 결론이 안난다...
여튼 뭐 그런 부분이고..
업뎃 있으면 또 썰 풀어보던가
반응좋음 다른 아가씨 썰을 풀어보도록 합니다..ㅋㅋㅋ
https://cohabe.com/sisa/50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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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에 룸빵다니면 자괴감 안드나요?
여친없고 쓸쓸해서 가는게 아니라서 그다지 자괴감은 없어유 ㄷㄷㄷㄷㄷㄷ
27살이면 본인 돈은 아닐 것 같은데 부럽기도 합니다만
어차피 남과 여가 아닌 돈과 여자로 만나는거에요
넵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만 만나본 경험으로는....^^
하긴 이것저것 능력이 다 받쳐주니까 따로 만나는거겠죠 ㅋㅋ
고고 후기 기대해요
넵 감사합니당
재미지네요.이제 나이 먹고나니 건강이 않좋으니..
담엔 좀 쌘걸루다가,,,부탁합니다
여기가 부족하면 성게에다가,,,
훅 들어가서 눈 마주치고 빤히 봅니다.
어차피 프로건 아마추어건 남자가 시야 15센치 이내로 훅 들어오면 당황 안할수가 없는데, 그 텐션을 놓치지 않고 세마디정도 푸쉬 하면...이미 넘어와있는지, 넘어오던지, 아예 아니던지가 판가름 납니다.
뭐라구요?
외모가 좀 되시나 봅니다. 업소 아가씨들은 어지간히 자기 취향아니고서눈 밖애서 만나는건 다 공사죠
그나이에. 업소 자주가니. 돈있눈 남자인가 싶어서 스폰 잡으려고 하는거겟죠. 선수끼리 서로 작업하시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