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능력없는 스작이 일낸줄 알았는데
오늘 레오나 개인스는 진짜 음습한 트위터 그짝식 초식인데?
여캐랑 이렇게 꽁냥대는 스토리는 굳이 굳엔딩으로 만들고
이름은 '반개'로 붙여놨음
그리고 몇번이나 이게 시뮬레이션이란걸 강조하는 트루엔딩
제목은 '만개'
그리고 이 개인스는
머리에 검은 장미를 단 캐릭터의 스토리임
작가라는건 글을 쓸때 캐릭터가 성격에 따라 침대 가장자리에 앉을지 풀썩 누울지도 아는 사람임
대충 써서 몰랐을거다?
모르고 싶어도 쓰다 보면 알게 됨.
별 중요치 않은 엑스트라조차 내 머리속에선 개성이 생김
근데 꽃을 심볼로 한 캐릭터의 개인 스토리에서
'반개', '만개'
이 중요한 키워드들을 쓰는데 작가의 의도가 개입치 않는다?
ㅋㅋㅋ
방금까진 걍 웃겼는데 슬슬 좀 진짜로 불쾌하네
반년뒤에는 이 게임 스토리가 어케 되 있을까
아니 살아 있기는 할까
시즌패스가 파이널 패스가 되있을지도
진짜 함장이 불쌍해짐 로지랑 손잡고 도망치는게 행복한길일정도임
한남을 조롱하고 싶은건지 자기네 부장님을 조롱하고 싶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명백히 누군가를 조롱하혀고 만든 구조임
진짜 함장이 불쌍해짐 로지랑 손잡고 도망치는게 행복한길일정도임
반년뒤에는 이 게임 스토리가 어케 되 있을까
아니 살아 있기는 할까
시즌패스가 파이널 패스가 되있을지도
한남을 조롱하고 싶은건지 자기네 부장님을 조롱하고 싶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명백히 누군가를 조롱하혀고 만든 구조임
대상과 목적은 확신까지는 못하겠으나
악의가 있다 < 이거는 무조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