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의 반도체는 말 그대로 열과의 싸움임,
이미 나노미터 단위에서 트랜지스터가 생산되고
곧 피코미터 단위의 반도체 생산을 수년 내로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럼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넣으면 되겠네"
로 귀결되어 반도체의 소모전력이 증가하고
더 많은 발열로 이어짐

결국 현대 반도체의 가장 큰 숙제는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열을 줄일것인가
or 가장 효율적으로 식힐 것인가"

현재 이 과정에서
가장 빡세게 연구중인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다이아몬드임

다이아몬드는 탄소기반 광물로 구리보다도 열전도율이 높으면서도
전기절연성도 뛰어나 반도체에선 매우 이상적인 물질이지만
매우 희귀하거나, 인위적으로 생산하기 힘들다는
아주 사소한 문제가 있음


이에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팀이
반도체 소자 위에서 저온으로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다이아몬드를 성장시켜
열분산을 더 확장시키면서 온도를 낮추고
신호를 증폭시키는데 성공함

현재 해당 연구는 미국 국방기술연구소,
그리고 민간기업으로는 TSMC와 삼성, 마이크론 등
다양한 반도체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음
그럼 이제 컴터에는 금과 구리와 다이아가 들어가는건가
천연은 아니고 인공이겠다만 가격이 껑충뛰겠는데
다이아는 인공가능해서다행이네
얼음 쏟기
금과 구리는 몰라도 다이아는 사실 마케팅으로 올린 가격이나 매한가지라고 하던데
다이아 원재료가 탄소덩어리라서 아마 예전부터 계속해서 연구되던 거였을꺼 같네. 나노소재쪽에서 제일 효율적인 반도체재료가 그라파이트쪽이었거든.
근데 다이아 만드는데 비용엄청드는데 이게 사용가능해져도 단가 엄청 올라갈거 같긴 하다.. 그만큼 반도체가 가치가 높으니까 가능한 발상인거 같음.ㅎ
그래도 금이랑 다르게 높은 열과 압력만 있으면 되긴해
얼음 쏟기
다이아는 인공가능해서다행이네
그럼 이제 컴터에는 금과 구리와 다이아가 들어가는건가
천연은 아니고 인공이겠다만 가격이 껑충뛰겠는데
금과 구리는 몰라도 다이아는 사실 마케팅으로 올린 가격이나 매한가지라고 하던데
그래도 금이랑 다르게 높은 열과 압력만 있으면 되긴해
인공다이아는 싸구려야.;;;
보석으로 보면 그런데 저렇게 대량으로 산업용으로 쓰기엔 단가가 비싸긴함
시퓨나 글카칩 자체에 때려박는 구조겠지?
반도체에 다이아몬드 코팅하겠다는건가? ㄷㄷ
다이아 원재료가 탄소덩어리라서 아마 예전부터 계속해서 연구되던 거였을꺼 같네. 나노소재쪽에서 제일 효율적인 반도체재료가 그라파이트쪽이었거든.
근데 다이아 만드는데 비용엄청드는데 이게 사용가능해져도 단가 엄청 올라갈거 같긴 하다.. 그만큼 반도체가 가치가 높으니까 가능한 발상인거 같음.ㅎ
생각해보니 그라파이트나 다이아나 그러네
그래서 인공 다이아 기술을 계속 개발하구나
와 반도체의 열 문제를 이런 식으로 해결해버리네
다이아 자체는 그리 안비싸니 괜찮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