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기가 프랑스인데 처음에 영어로 대화하는데 저 농부가 협박에 굴복해서 밑에 유대인 숨겨줬다 하고 위치도 알려줬잖아.
근데 숨어있는 유대인들이 가만히 있으니까 영어 못 알아 듣네 싶어서 방심시키려고 일부러 불어로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인사하고 나가는 척 연기한거잖아.
저러고 다음 장면에서 숨어있는 위치의 바닥에 총 졸라 쏴댐.
알로하신사2018/02/05 22:30
무슨 영화임?
흔한유령2018/02/05 22:31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나치 머릿가죽 벗기는게 인상적인 영화지..
알로하신사2018/02/05 22:31
ㄳㄳ
코프리프2018/02/05 22:35
그리고 불교를 전파하기위해 이마에 卍자도 넣지
ㅇㅂㅇ;;;2018/02/05 22:49
진짜로?? 실제로 벗기는 장면 나와?
고어 장면 나온다 그러면 안보게 ㅜㅜ 정직하게 답해주라 트라우마 생기지 않게.. 부탁합니다.
도하2018/02/05 22:52
나옵니다 ㅎ.ㅎ
THE O2018/02/05 22:52
나옵니다 칼로 시뻘건 피부 째는 장면 적나라하게
ㅇㅂㅇ;;;2018/02/05 22:57
헐.......... 못 보겠네여..... ㅠ_ㅠ
ㅇㅂㅇ;;;2018/02/05 22:57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
루리웹-4269345352018/02/05 23:02
좀 많이 잔인한영화임
1000c2018/02/05 23:05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들은 죄다 대화를 기가막히게 설계해서 대화만 들어도 긴장감이 생기는 데, 그와 동시에 피가 펑펑터지는 게 어우.
루리웹-4269345352018/02/05 23:09
진짜 심약한사람은 보면 큰일남
organi2018/02/05 23:11
헤이트풀 8
방사능맛 우유2018/02/05 22:31
뭐가슬프네
루리웹-4269345352018/02/05 23:12
ㅇㅇ 저농부가 비열하기보다는 저 장교가 엄청 무서운놈
오덕은아닙니다2018/02/05 22:33
저 독일장교 배우 진짜 연기력이 개쩔더라
코프리프2018/02/05 22:38
너무 쩔어서 바로 조연상 받아 버림 저 영화가 저 바스타즈에 나오는 연기 갑 배우가 엄청난데도 그냥 다 씹어먹을정도로 크리스토프 발츠 연기가 압권
흑교회의 유리아2018/02/05 23:02
끝까지 고고하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그렇게 되는게 개쩔었음
팡파삐빵2018/02/05 22:34
짤로는 당시 전율이 안느껴짐 ㄹㅇ
루리웹-4269345352018/02/05 23:03
영상보면 엄청나던데 여기 다음장면도
GLaDOS2018/02/05 23:13
소산나! 다음에 보자!
Insanus2018/02/05 22:34
'잘 가라, 쇼샤나!'
그냥학생2018/02/05 22:35
이미 어느정도 파악하고서는 확인하는 꼼꼼함은...ㅇ
BadNews2018/02/05 22:35
아듀하는순간 총알세례가 쩌는건데 그것까진 넣지
킹갓섬광2018/02/05 22:35
오흐보와 쇼산나!
LAMAREE2018/02/05 22:35
티린티노 감독 최고의 도입부 20분
διατρεχων2018/02/05 22:36
저 농부는 어떻게됨? 저런 놈이면 약속 안지킬거 같은데
흔한유령2018/02/05 22:36
살려줌
BadNews2018/02/05 22:36
안나오는데 살았을걸
흔한유령2018/02/05 22:37
저거 직후에 기적처럼 살아남은 여자아이 도망치는거 권총으로 어깨인가 쏘고 조롱하면서 보내준뒤에 저 가족이야긴 안나옴
스2018/02/05 22:41
솔직히 가족들까지 인질로 잡힌 상황이라서 같이 죽거나 고발하거나 두가지 길 밖에 없었음
Kriss Vector2018/02/05 22:42
동포들한테도 외면 받을텐데 굳이 죽일 이유가 있나?
평생을 죄책감에 절여 살면서 죽게 놔두면되지
루리웹-03736771822018/02/05 22:48
조롱이라기보다 마지막에 외치지 쇼산나!!!!!
pei lyun2018/02/05 23:01
ㄹㅇ... 제목 때문에 오해할듯.. 직접보면 결국 숨기고 있다는걸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
일부로 아래 사람들 못듣게 독일어로 대화하는 치밀함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나치 머릿가죽 벗기는게 인상적인 영화지..
저 독일장교 배우 진짜 연기력이 개쩔더라
짤로는 당시 전율이 안느껴짐 ㄹㅇ
영어로 했잖음
일부로 아래 사람들 못듣게 독일어로 대화하는 치밀함
영어로 했잖음
영어로 했나?
어쨋든 아래사람들이 못알아듣게 농부에게 영언가 독언가 할줄아냐고 물어보고 그걸로 대화하지
불어
짤에 나옴 '영어를 못하나 보군'
ㅇㅇ 그러네 아래사람 영어 할줄 모르는거 같다는거니까 영어로 말했나봄
짤이 있는 곳이 프랑슨데 불어로 하면 유대인들이 다 알아듣지
아니 저기가 프랑스인데 처음에 영어로 대화하는데 저 농부가 협박에 굴복해서 밑에 유대인 숨겨줬다 하고 위치도 알려줬잖아.
근데 숨어있는 유대인들이 가만히 있으니까 영어 못 알아 듣네 싶어서 방심시키려고 일부러 불어로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인사하고 나가는 척 연기한거잖아.
저러고 다음 장면에서 숨어있는 위치의 바닥에 총 졸라 쏴댐.
무슨 영화임?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나치 머릿가죽 벗기는게 인상적인 영화지..
ㄳㄳ
그리고 불교를 전파하기위해 이마에 卍자도 넣지
진짜로?? 실제로 벗기는 장면 나와?
고어 장면 나온다 그러면 안보게 ㅜㅜ 정직하게 답해주라 트라우마 생기지 않게.. 부탁합니다.
나옵니다 ㅎ.ㅎ
나옵니다 칼로 시뻘건 피부 째는 장면 적나라하게
헐.......... 못 보겠네여..... ㅠ_ㅠ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
좀 많이 잔인한영화임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들은 죄다 대화를 기가막히게 설계해서 대화만 들어도 긴장감이 생기는 데, 그와 동시에 피가 펑펑터지는 게 어우.
진짜 심약한사람은 보면 큰일남
헤이트풀 8
뭐가슬프네
ㅇㅇ 저농부가 비열하기보다는 저 장교가 엄청 무서운놈
저 독일장교 배우 진짜 연기력이 개쩔더라
너무 쩔어서 바로 조연상 받아 버림 저 영화가 저 바스타즈에 나오는 연기 갑 배우가 엄청난데도 그냥 다 씹어먹을정도로 크리스토프 발츠 연기가 압권
끝까지 고고하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그렇게 되는게 개쩔었음
짤로는 당시 전율이 안느껴짐 ㄹㅇ
영상보면 엄청나던데 여기 다음장면도
소산나! 다음에 보자!
'잘 가라, 쇼샤나!'
이미 어느정도 파악하고서는 확인하는 꼼꼼함은...ㅇ
아듀하는순간 총알세례가 쩌는건데 그것까진 넣지
오흐보와 쇼산나!
티린티노 감독 최고의 도입부 20분
저 농부는 어떻게됨? 저런 놈이면 약속 안지킬거 같은데
살려줌
안나오는데 살았을걸
저거 직후에 기적처럼 살아남은 여자아이 도망치는거 권총으로 어깨인가 쏘고 조롱하면서 보내준뒤에 저 가족이야긴 안나옴
솔직히 가족들까지 인질로 잡힌 상황이라서 같이 죽거나 고발하거나 두가지 길 밖에 없었음
동포들한테도 외면 받을텐데 굳이 죽일 이유가 있나?
평생을 죄책감에 절여 살면서 죽게 놔두면되지
조롱이라기보다 마지막에 외치지 쇼산나!!!!!
ㄹㅇ... 제목 때문에 오해할듯.. 직접보면 결국 숨기고 있다는걸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
다알고 온거니까
꼭보고싶네요
https://m.youtube.com/watch?v=QfSjs_6MZOQ
케이크 먹는씬도 쩔었지
너무너무 맛있다고 꼭 먹으라고 꼭 크림 찍어 먹어야한다고 온갓 입에 발린 소리 하더니 본인은 결국 한입만 먹고 담배꽃고 나가는거 보면서 와...
유태인에 대해서잘 아니까
더무서워 보이더라
케이크가 아니라 슈트루델이라고 하는 음식인데 거기에 고기기름이 들어감. 한스가 굳이 크림을 올려먹으라고 한 이유는 에마누엘이 유대인인지 아닌지 보려고 했던거임. 유대인은 유제품과 육류를 같이먹지 않거덩
아항 영화 꽤 오래전에 봤는데 이건 몰랐었네 ㄷㄷ
고렇구나 나는 그냥 케이크먹는거랑 여주인공 공포에 질리는것만 인상깊게 봤는데 그런의미가 있었구나
남을 속이려면 어디까지 치밀하고 디테일해야하나를 알 수 있는 영화여.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아야 하고. 독일배우 스파이가 들킨 이유도 등산가다 넘어졌다곤 하나 파리엔 산이 없는걸 몰랐던거징.
헐 지금까지 몰랐어
에마누엘은 크림은 먹었지만 란다가 같이시킨 우유는 끝까지 손도 대지 않았어. 란다가 이거때매 눈치를 깠다고 하는 입장도 있고 뭐
존나 짜증나는 악역
이거랑 맥주마시는 씬이 긴장감 쩔지
술집에서 독일군 장교랑 미군 스파이들이 심리전 하는데 숫자 한번 잘못 세서 총격전 나는 장면도 진짜 예술임. 이건 정말 걸작
영상미 오짐 여기
타란티노 영화랑 딱 맞는 배우
한스 린다 모든 말많은 악역중에서 최고의 악역임 말이 많으려면 이런식으로 많아야함
린다 아니규 란다
린다가 아니였어?
자막 잘못봄?ㅋㅋㄱㅋㅋ
한스짐머로도 착각하고있었어
발츠는 왠지 저때 이후로 별 이렇다할 행보가...
저거 이후 장고까진 대박이고 그 이후 작품운이없음 헤이트풀 8 발츠 나왔으면 100%수상했을텐데
엥?? 이후에 타란티노 감독이랑 장고 분노의 추격자찍고 또 아카데미 상 받았는데???? 되려 정점 찍음;;;
그리고 이번에 다운사이징에서도 나왔잖음
아 장고가 이거 전인줄 헷갈렸네요. 암튼 타란티노 2연작 이후 영 안좋음
진짜 007 스펙터는 너무 뻔한 캐릭터로 나왔음
장고에서도 개쩔음..
장고에서 개쩜 크리스토프 왈츠 근데 헤이트 풀에선 왜안나 왔을까 ㅋㅋ
나왔는디?
타란티노 감독이 크리스토프 왈츠 염두에 두고 각본썼다고 했었는데 그 각본이 유출되서 다 갈아엎으면서 수정된 이후에 캐스팅에 이름이 없었다고하죠 그린랜턴도 그렇고 유출이 없었다면? 싶은 영화들이 많은게 아쉽 ㅠㅠ
안나옴
이장면 개쩜
쿠엔틴 타란티노의 두명의 페르소나 사무엘.L.잭슨, 크리스토프 왈츠 둘다 연기를 겁나 찰지게 함 사무엘.L.잭슨은 진짜 장고에서 욕하는게 겁나 찰졌음
이건 영상으로 봐야함..진짜 이 부분은 역대급으로 긴장감 넘치는 씬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