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려고 그런게 아니지만 좀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제목 바꿈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개는 따로 이름은 없는데
얘 어미가 사무실 남직원들이 키우던 찰스라는 이름의 흰둥이었는데
아빠가 찰스의 새끼를 한마리 데려와서
걍 찰스 새끼라고 저는 부르고 있지요.
9월달에 첫 강아지를 출산하고
오늘 또 날도 추운데 나무 밑에 새끼를 낳았네요.
엄마가 이불도 쳐 주고 난로도 갖다놔주고 하는데 어찌나 으르렁 대던지..
저도 사진 한장 찍다가 물릴뻔..ㄷㄷㄷㄷㄷㄷ
밥을 줘도 안먹는데 얘가 꾸꾸 사료를 뺏어먹어버릇하더니
꾸꾸 사료만 먹는다는...ㄷㄷㄷ
.
암튼 여덟마리 순산이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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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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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탓인가..괜히 밉상이네요
성이 다름요!!ㅋㅋㅋㅋㅋㅋㅋ
그 찰스가 이 찰스구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님니다.
mb 아바타 아님미다.ㄷㄷㄷ
날 추운데, 보온에 신경써주시구랴~
난로는 틀어놨는데 걱정이네요.ㄷㄷㄷ
원래 저 시기는 어미가 가장 날카로울때지요.
북어국 하나 주시면 참 좋아라 해요.
국 끼려줬는데 안먹어서 꾸꾸 사료주니 허천나게 먹...ㄷㄷㄷㄷ
암튼, 물병옹도 알고보면 동물 참 좋아한단.
ㅎㅎㅎㅎㅎㅎㅎ
제 개가 아닙니다.
아빠가 키우시는 개임.
아빠가 키우시는것도 결국엔 물병옹 개가 아니것쏘? ㅋ
다름..ㅋㅋㅋㅋㅋ
촬스 ㅋㅋㅋ
from SLRoid
레버넌트보면 새끼가진 어미의 분노를 볼 수있다능
저희집 이전에 있던 개들은 새끼 낳아도 주인이 오면 보라고 잘 내어줬었어요.ㄷㄷ
정치글로 신고할 뻔...
아 진짜 레알 어미개 이름이 찰스란..ㅠㅠㅠㅠ
어릴 때 저렇게 많이 낳으면 1~2마리는 자고 나면 사라져서 슬펐던...
날씨가 추운데 ㄷㄷㄷ ...
그니까요.
젤 추울때 낳아서..ㄷㄷㄷ
개 부자~~ㄷ ㄷ ㄷ
날 추워요. 건강 챙기세요~
개추워요.ㄷㄷㄷㄷ
물병님도 빨리 가셔야져 ㅠㅠ
이제 맘을 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