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505907
돈까스 먹는 무슬림 룸메이트
- 우리집 강아지.jpg [24]
- ★물병자리 | 2018/02/05 20:57 | 2583
- 쓰던필름 빼기 [5]
- 장수~ | 2018/02/05 20:55 | 3994
- 돈까스 먹는 무슬림 룸메이트 [25]
- 언니거긴안돼 | 2018/02/05 20:55 | 3292
- 옥희 모타..메인기사떳네요.. [9]
- 지구조각에달인 | 2018/02/05 20:53 | 1927
- 제주도 렌트카 이거 진짜인가요? [13]
- 다들행복하세요 | 2018/02/05 20:52 | 3282
- 다 죽어가는 길고양이 데려온 후기.jpg [29]
- 웃기는게목적 | 2018/02/05 20:52 | 4377
- knn 취재 내용 다시 보기 링크 [0]
- 아반떼도르XD | 2018/02/05 20:52 | 5461
- 화재가 많아진이유 [34]
- 깜장폴쉐 | 2018/02/05 20:52 | 8806
- 이번 이재용 판결을 두고 재밌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군요. [47]
- wegweiser | 2018/02/05 20:50 | 3510
- 수의사의 고충 [53]
- 항봉다나 | 2018/02/05 20:48 | 4767
- 홍준표 사이다 발언 [19]
- 셔터쟁이TM | 2018/02/05 20:46 | 3469
- [경축] 쥐새끼 영장청구 임박 [12]
- 돼지닭쥐태워죽이자 | 2018/02/05 20:45 | 5003
- 평창도 팀장이 성추행 .JPG [14]
- ▶911_turbo◀ | 2018/02/05 20:44 | 5714
- 허위정비 500키로 방송 탔네요 ㅋㅋㅋㅋㅋㅋㅋ [0]
- 넌내게목욕가방을줬어 | 2018/02/05 20:42 | 2376
- 천사섬 신안군^^ [87]
- Elisa | 2018/02/05 20:40 | 3335
룸메가 그 마음을 알라강 모르는강
치즈돈까스 먹고싶다
저도 무슬림 애들 많이 봤는데
술,담배 O스 다 합니다
그중에 독실한척
자기는 무슬림이라 술 안 마신다고 하던 애가 있었는데
걍 지 꼴리는데로 마시고 싶을땐 마시고 마시기 싫을땐 종교 운운
종교때문에 술 안먹는다고 하길래
근데 너 담배는 왜 피냐 여자는 왜 만나냐하니까 씨익 웃던..
걍 지들 만족임
돼지 고기 인것같은데 걍 쳐먹고 치킨인줄 알았다고 씨부리고
뭐 기독교 천주교 모태순결 지키고 그런거랑 같은 맥락아닐까 싶음
거기야 그렇게 안하면 사람취급을 못받거나 죽을수도있는데
여기서는 안 그래도되니까
친구나 업체사람들 이야기들어보면
우리나라와서 밥먹을때 모른척하면서 먹을꺼 다먹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함...
가끔..진짜 가끔 독실한사람이 있긴있다고...
그런거보면 주위에서 안보면 딱히 안지키는 애들이 대부분일수도...
모르고 먹는것은 괜찮다던데ㅋㅋ
그래서 고기 먹으로 가면 이게 무슨 고긴지 같은 얘기는 다 먹고나서 하라고ㅋㅋㅋ
그 사람들도 안좋게 볼건 아니조..
거의가다 모태 신앙이라.
그냥 자기 신념에 의해 믿는게 아니라 태어날때부터 믿도록 정해진거..
잠깐 외국나와서
자유 누리는거조 ......
젊은 인도학생들이 유학 나가서 버거킹부터 찾는다는거랑 같은 이치인가ㅋㅋㅋㅋㅋ
종교가 핑계가 될수도 있어요 다는 아니지만요
이슬람도 불교처럼 성직에 종사하는 사람만 교리를 철저하게 지키게 하면 될텐데.. 일반인들은 좀 봐주지...
그럴거면 안믿으면 안되나..
종교의 자유가 없나요?
1. 가장 세속적이라는 말레이계 싱가폴 무슬림들이랑 많이 어울렸었는데 얘네 완전 철저함.. 평소에 기독교로 드립치듯(참고로 난 독실한 기독교 신자) 돼지고기로 드립쳤다가 갑분싸 겪고나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이후에 되게 조심했었음..
2. 무슬림 유학생 한명있는데 돼지고기/술담배 개 좋아함 ㅋㅋ
3. 아랍계 이민자 2, 3세대인 프랑스인들 몇명 아는데 굉장히 무슬림 교리 열심히 지킴.. 심지어 스무살 넘은 여자애의 아빠랑 오빠가 걔 남자 만나고 다니나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함
개인적인 결론; 동남아 무슬림들 중에는 해외 나가면 좀 느슨해지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음. 근데 아랍계는 얄짤없는듯.
돼지고기인걸 '모르고'먹음된대요 ㅋㅋ
그 말인 즉,
돈까스 고기를 아무도 말 안 해준다 -> 냠냠냠
누군가 '어 !! 그거 돼지고기!! 조심 조심 데헷' -> 돈무룩 ㅠㅠ...
이렇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사람들은 현대를 사는데 종교율법은 고대니.. 거기서 오는 차이죠 뭐.
알라고 야훼고 동일인물이면서 슬슬 통합작업좀. 들어가 주지
유태인 무슬림 서로 손잡고
위아더 월드~~~위아더 칠드런
위아더 원슺듀트파더에이터스즈아기빈
모르고 먹었으면 나중에 집에 와서 잘못했어요 기도 올리는 거 봤는데 ... ㅋㅋ
그건 그렇고
비행기 타고 자국 벗어나면 일제히 자유롭게 패션 대폭발한다는 글 읽고 정말 괴리가 심각하구나 라고 생각했음.
사실 이건 한국도 여성이 조금만 타이트한 옷 입거나 하면 무슨 유흥가 홀복 이란 더러운 소리나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해외 나가서야 자연스럽게 거기 남들처럼 편하게 입는 거랑 비슷함.
생각해보니 윗 분 말씀처럼 이슬람은 모태 신앙이었네요 종교가 핑계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외국에서 자유를 누리는 것이었던..
무슬림 직원이랑 새로 오픈한 한국식 불고집에 감.
식탁 한가운데 숯불이 들어가고 거기에서 고기를 굽는데 그 비쥬얼에 뿅감.
삼겹살 하고 소고기 구워먹음.. 그러다가 돼지고기 슬적 먹더니.
삽겹살을 마시기 시작함..나중엔 삼겹살 기름받이에 모인 기름을 빵에 발라서 그것도 구워먹음...
무슬림이라며....
실제 무슬림들 상당수가 저래요... 세상에는 독실한 신자보다 날라리 신자가 더 많습니다.. 국내에서는 못먹지만 나가서는 먹고.. 술은 신나게 마시고..
안 좋게 볼건 없죠.
인간의 타고난 식욕인데
그걸 종교로 규제하는게 잘못된 거죠.
기독교인이면 구약성경보세요.
여러분이 먹고있는거 성경에 의하면 다 불법입니다.
누구를 욕하지 마시길...
울 마나님 다녔던 킥복싱장 코치 하나도 이집트에서온 무슬림인데 날마다 삼겹살에 소주마심.
늘 숙취로 관장이랑 같이 쇼파에 퍼질러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코치들이 자기들 보다 술이 쎄다고 했다함.
혹시나 이글 보고 무슬림에게 돼지고기 주는 장난 치는분은 없기를 바랍니다
저렇게 가볍게(?)믿는 사람도 있지만 진지하게 믿는 열성 무슬림은 만약 여러분이 돼지고기를 소고기라며 속여서 먹였을경우
칼부림도 날 수 있습니다. 얘넨 음식먹다가 그 음식이 돼지고기 들어간걸 알았을때 바로 엠뷸런스 불러서 위세척까지 하는애덜입니다.
종교는 건드리면 안되는데 특히 무슬림 보수주의자들은 건드리지 마세요. 중동에 전쟁 맨날 나는거 보면 감이 오실껍니다.
그쪽은 종교가 약간 강제적인 느낌 아닌가
이해는 되네요...
카스나 FPS게임 하다보면 독실한 애들이 참 많아요. 곳곳에서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는 애들이 참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