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뭘 어떻게하면 남장을 해서 여주인공이랑 이어져서 해피엔딩을 맞이하자! 라는 얘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감 제목 : 조연이나 다름없는 악역 영애는 남장하여 공략대상의 자리를 노린다
남장여자는 고전 문학에서도 꽤 흔히 있는 설정이지.
물론 여주와 이어지려고 남장하는 설정은 아니긴 한데
분탕짓은 언제나 즐겁지
오토메 겜 전생해서 악역영애니깐 남장해서 아카데미 다니는 애도 있는데
근데 주인공이 친구가 전생한 거임 ㅋㅋㅋㅋ
분탕짓은 언제나 즐겁지
백합물로 노선을ㅋㅋㅋㅋㅋ
뭐야
왜 생각하려고 해
뇌손상 오고싶어?!
오토메 겜 전생해서 악역영애니깐 남장해서 아카데미 다니는 애도 있는데
근데 주인공이 친구가 전생한 거임 ㅋㅋㅋㅋ
..생각을 너무 많이 했네;;
남장여자는 고전 문학에서도 꽤 흔히 있는 설정이지.
물론 여주와 이어지려고 남장하는 설정은 아니긴 한데
뭐야 그냥 레즈잖아.
컨셉에 이야기를 억지로 끼워 맞추다보니까 독자들 납득시키기에 실패한 초반 서사네
차라리 모종의 이유로 일이 벌어진 뒤에 이왕 이렇게 된거 밀고 나가자는 식으로 전개했으면 좋을 텐데
생각해보면 저짝 주민 입장에선 똑같이 쓰레기짓 존나해도 성별 하나 때문에 누군 죽고 누군 행복하게 사는 시나리오 자체가 불합리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