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시험 보러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감
내가 책, 필기구, 신분증, 폰, 수험표
아무 것도 안 가지고 왔다는 걸 깨달음
근데 시험 시작까지 1시간 남음
일단 시험장으로 갔음
시험장 교실 들어가니까
갑자기 시험 감독관이 들어옴
그러더니 다들 앉으라 함
그리고 갑자기 잔소리를 시작함
시험까지 30분 남았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음
시험 시작 시간 다 되니까 감독관이
혹시 아무것도 안 가져온 사람 있냐고 물어봄
내가 번쩍 손을 들음
그랬더니 너 같은 놈 필요없다고 꺼지라 함
그러고 꿈에서 깸
씨1발
꿈에서조차 쓸모없는..
꿈 덕분에 앞으로 뭐 두고 갈 확률이 적어졌잖아!
완전 럭키비키잖아~!🍀
꿈에서조차 쓸모없는..
꿈 덕분에 앞으로 뭐 두고 갈 확률이 적어졌잖아!
완전 럭키비키잖아~!🍀
사실은 예지몽이었다면?
나는 저런꿈 꾸면 꼭 몽정함.
나같은 사람 있어?
직장..
서울에서 벗어나서 구하지마라...
자산차이가 벌어질 거야.
결혼도 더 하기 어려워질거고.
자식들한테도 미안해지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