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나라는 조조가 아니라 그 아들인 조비가 세웠다.
그 전에 있던 위나라는 형식상으로 후한의 황제에게 받은 영지였으며 조조는 그저 '위왕'이라는 봉작을 받아 지방자치정부를 꾸린 셈이었다.(이때 '왕'은 엄밀히 따지면 군주라기 보단 영주에 가깝다)
물론 사실상 '한나라의 승상이자 위 영토의 왕'이라는 직책은 황제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후한의 정치를 싹 조종하기 위한 구색이었을 뿐이었고, 조조가 밑작업을 다 해둔 탓에 조비가 공식적으로 헌제에게 황제 선양을 받아 즉위, 위나라 건국을 선포한 것이다.
참고로 조조는 진짜로 헌제를 어떻게든 끝까지 '살려만' 줬다.
사마의도 똑같이 뺏진 않았다
좌나라 우나라
사마의도 똑같이 뺏진 않았다
밑에 두개는 아래나라임?
좌나라 우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