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논리로는 합법적인 절차 (진단서)와
군의관의 심사를 거쳐 병역면제받은 사람도
병역기피자와 동일 취급하는 분위기네요 ㄷㄷㄷ
병역면제 대상이여도 군대에 가야 뻔뻔하지 않고
성실한 사람이라는 논리인데
군대를 갈 자격도 없는 분들이 ㅎㄷㄷㄷㄷ하네요
https://cohabe.com/sisa/505342
합법적으로 군대 면제 받는 사람이 뻔뻔한 건가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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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제 또래들이 신검 받을때 시력 좀 나쁘면 면제 였어요
울집 막내가 70 년생이여. ^^
여자들도 징병해야함
지나온 세월동안.......돈과 권력있는자....연예인들.......
합법을 가장한 편법으로 빠져나간 쥐새끼들이 많아서 피해의식이 자연스레 생긴건
사실이라 봐야할꼬에요.....
군필남자들도 그소리 많이 하던데요.
이런 의견이 나오는 것은 현역과 면제자 간 형평성이 현저히 불균형하기 때문이죠.
여성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라 할 수 있으나 아들들을 현역으로 보낸 어머니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저희 어머니와 같은 동네 친구들 어머니가 그러셨거든요.
아들 너댓명을 모두 현역으로 보냈고 일부는 월남전까지 참전했거든요.
일단
남녀 간 형평성부터 분명하게 불균형인데
그 불균형의 비호를(?) 받고 있는 여자들이 할 얘기는 아닙니다.
어머니 입장이라니까요.
아버지 입장은 더 하겠죠.
그 지옥을 직접 겪어냈는데 그걸 자식이 겪는 걸 생각하면.
아버지 입장에서 안 그렇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요? 뜬금없이...
군대도 안가는 것들이 왈가왈부 할 소재는 아닌데 그냥 무시하세요.
합법적이던 뭐던 저기들은 2년을 개고생하는대 꿀빨고 있는거에 대한 원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평의 기준이 당연히 안되겠지만, 신체상 어쩔수 없다고해도 맞는말이기도 하니 어쩔수 없죠..
장애인은 노약자석에 앉을수 있고, 나는 건강하다고 못앉는게 불공평하다라는 주제라면 당연히 욕을 먹겠지만.. 사회 인식은 편법을 써서 안가는 사람도 많이 봐왔고, 정당하게 군면제 받은 사람들도 실제 사회생활은 멀쩡히 잘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뭐.. 여자들이 가지도않고 정당하네 뭐네하는건 들을 가치도 없지만..
저도운좋게안갔지만 솔직히당당하진못하져 그냥운빨임
정말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면제를 받은거면 괜찮습니다.
치료기피하고 상황악화시켜서 진단서 받고 면제받은거면 몰라도
그 몇몇 들이 할소리는 아닌듯
제 주변에서는 병역기피자까지는 아니고 군대도 못가는 건강하지 못한남자러는 시선들이 많더군요
국가공인 ㅂㅅ 이라는거잖아요?ㅋㅋㅋ
주위 여자들이 정신나간 여자들 인듯
거래처를 바꾸세요 ^^
전 안가도 되는데 지원했더랬.. 기무사에서 군생활 잘하고 있냐고 한차례 전화 왔다고 하던데..
돌이켜보면 괜히 간것 같은 딱히 인생에 남는것이 없단..
안갈수 있음 안가는 것이 쵝오
누가봐도 면제다 할 상황 아니면 모두가야합니다
면제받고 사회생활 잘하더만
환갑이지나도 면제사유 해제되면 복무해야한다는
그래야 헛소리안하고 복무함
연자도 당연 가던지
아니면 봉급의 5% 국방세로 납부
대체복무제를 도입해서 무조건 면제는 없애는 게 맞다고 봐요.
모든 병역비리의 원인은 현역복무자와 면제자 간 막대한 경제적 손익차이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금전으로 환산할 수 없는 부분도 많고요.
다녀오고 나니 군대 그 x같은덴 합법한 선에선 어떻게든 안가는게 좋다는 생각이라.. 안가면 잘되었다! 하는 생각만 드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