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원회 3장 프롤로그에서 이짤 보고 헉 소리나더라 여름날 한낮의 텅빈 교실을 본적이 있다면 이 느낌을 떠올릴 수 밖에 없음 막 교실에 들어왔을때 에어컨의 시원함마저 생각이 날 정도더라고
이 때만 해도 고점 갱신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이 때만 해도 고점 갱신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진짜 오랜만에 대책위원회라서 프롤로그부터 기대감 심어줬지
브금도 잘 깔았고 감탄사 터졌지
이때 브금뽕때문에 근 2년간 메모로비는 캠하레 고정임
상쾌한 하늘이면서도 아련하거나 몽환적이고 어딘가 쓸쓸해보이는 느낌이 좋았음
내가 생각하기엔 블아가 빛효과를 잘 쓰는것 같음
근데 좋은건 다 핑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