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죽고 죽이던 전국시대의 다이묘들은 부족한 군비를 충당하기 위해 상대방의 전쟁포로나 약탈한 백성들을 노예로 팔고 그 돈으로 서양 상인들로부터 조총과 화약을 사오는 일이 많있다.
의외로 이걸 히데요시가 서양의 선교사들을 추방시키고 일본 기독교의 거두였던 다카야마 우콘의 영지를 몰수 하는등 강경책으로 나서며 노예수출을 금지시켰다.
심지어 조선인도 노예로 사고파는건 금지했는데 그래서 일본군이 조선백성들 노예로 잡아가는걸 제대로 막았느냐 하면 당연히 아니지만 싸울 수 없는 부녀자들은 일부 조선으로 돌려보냈다는 기록도 조선측 기록인 정만록에 존재한다.
근데 그 조선인 부녀자들을 원균은 다 죽여버리고 왜군의 목이랍시고 조정에 가져다 받치며 수급으로 만들어버림.
또 당신입니까... JOAT
또 당신입니까... JOAT
일본배에 있던 사람들은 다 일본군이다.
조선옷을 입고 조선말을 하는건 다 연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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