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 후열 가솔린보다 더 잘 해줘야하고.
소음 말할것도 없고.. ㄷ ㄷ
소위 토크빨이라고 말하는 비교도 같은 배기량에선 비교대상이 안되니 (같은 배기량이면 통상 가솔린이 더 토크가 높단..)..
그럼 결국 껍데기 같고 엔진 다른 차 (골프를 기준 1.4 가솔린, 1.6혹은 2.0디젤 생각해보면.. 디젤이 자동차세도 더냄..)에선 가솔린 엔진이 세금으론 조금 더 이득보는것 같고.
가솔린 엔진이 훨씬 더 가볍기도 하고,,
전 아무리 열심히 타도 일년 15000km넘기가 힘들던데 (출퇴근이 좀 짦음.. 본가 부산이라 서울-부산 연 2-4회정도..)
특히 고급 독일차에서 주차장에서 포터 소리나는거 보면 좀 아쉽더라고요.. 세단같지 않고..
결국 기름값에서 세이브 되는 걸로 이렇게 인기를 끄는건가유??
https://cohabe.com/sisa/50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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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가속력
요 사진보시면 1.4가 제로백 0.2초더 빠릅니다 ㄷ ㄷ
저겅 출력이 낮은 디젤이네요 2000cc 요즘디젤들은 180마력이상에 40토크느 나오죠.
초반에 힘있게 훅 밀어주는 디젤에 반해 힘빠진 가속후 꾸준이 밀어주는 가솔린. 실영역에선 디젤의 초반토크 느낌도 좋아요. 제로백은 알피엠 6000은 치면서 가야하는건데 앞에 밀린거 보면서 풀알셀치며 가는거 부담스럽잖아요. 반면 디젤은 살짝 밟아줘도 묵직하게 밀어주는거.시내주행엔 디젤도 좋다고 봅니다. 현직 63가솔린 차주입니다.
진짜가 나타났네유. 디젤차는 어떤거 타보셨는지요?
더군다타 요즘 가솔린은 터보라 총마력이 높아도 저알피엠 실영역에선 출력이 씨씨따라가는 허당느낌이라 디젤 초반 토크와 더 비교되죠.
차종 보단 디젤 특성이 그렇다고 봐요. 이클디젤에선 이게 답이다 하고 탔었는데 가솔린 오고선 역시 가솔린이야 하는게 사람심리인듯. 지금도 가끔 디젤타면 아 초반에 툭치고 나가는게 너무 좋아 바꿀까 하면서 결국 초반부터 묵직 디젤같은 63으로 오게되더군요. 일단 현재까진 끝판왕이라고 ja위하고 있는데 센터 갈때마다 폭탄터트리는거 보면...
참고로 요즘 디젤 좋던데요. 갠적으로 6기통 디젤이 궁극의 합리적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반가속력이 느린게 디젤인데요....
63 부럽습니다.. 뭐하시는분인지 ㄷ ㄷ ㄷ 3500찌찌 na가솔린만 되어도 터보니뭐니 다 필요없고 정말 좋은데.. ㄸ
제 차는 100킬로 6.4초인데요 재규어 XF 3.0DS 무려 8년된 차인데도
덜덜거려서 이제 안타고 싶네요
같은 배기량이면 디젤이 토크가 훨신 높은데요
그런감유....???????
엔진 무게에 대한건 어떻게 생각하시남유
가솔린도 동배기량에 터보달면 토크 괜찮던데요..
320D 랑 330I랑 마력은 330이 62마력 더높고 토크는 5더 낮네요
토크가 320D가 높긴 높지만 훨씬이라기엔 개인차가..
가속은 330I가 5.9초 320D가 7.3초
엔진 무게는 모르겠지만 공차중량은 330I가 40kg 더 무겁네요
토크는 가속력이랑은 상관이 없는게 함정이죠...
디젤 토크 터지는 rpm밴드가 시궁창이라... 같은 터보엔진이면 동cc대비 가설린보다 딸립니다
60토크가 1000-1500rpm에서 터지는 디젤보단
55토크가 1500-4500rpm에서 플랫으로 터지는 가솔린이 더 낫죠;
거꾸로 알고 계시네요 디젤은 1500ㅡ3000rpm 플랫토크가 많은데 가솔린은 플랫토크가 거의 없어요
결국 기름값으로 귀결되는건데 다른데서 찾는거죠... 괜히 na 휘발유 대비 토크가 높다고 한다던가...
같은 터보면 휘발유가 토크까지 넘어서기도 하고, 차마다 기어비가 다르고 토크는 시간개념이 없는 값이라 시간을 대입한게 마력인데 말이죠
같은 배기량에서 토크가 가솔린이 높다란말에서 이글은 하자네요
하자 설명좀..
당연 디젤이 높죠 같은 싱클터보여도요
그리고 그토그최대치가 디젤은 저알피엠에서 나옵니다 즉 일상구간 0~100 정도에서는 경쾌하단거죠....
위에 제원표 보면 1.4 가솔린 2.0 디젤에서 0-100 가속력은 1.4 가솔린이 0.2초 빠른데.. 경쾌 하다는게 어떤ㄷ 뜻인지... 같은 차에서 디젤엔진 배기량이 항상 높게 세팅되어 나오는 이유가 가솔린과 같은 배기량으로 뽑아내면 엔진무게가 가중되고 그만큼의 토크가 안나와서 업사이즈로 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감유..
둘다 NA 로 비교해 보세요
둘다na라면 가솔린이 앞서죠 보통 비교가 가솔린na와 디젤vgt엔진이니 그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비교 대상이 달랐던것 같네요. 스토닉 벨로스터를 비교하는것도 그렇고.. ㄷ ㄷ보통 비교가 그런진 몰랐어요 ㄷ ㄷ 그래서 제원표도 올린건데. ㄷ ㄷ
토크가 높음 뭐하나요 반응성 자체가 디젤은 구려서 악셀 몇번 밟았다 놓았다 하면 답답하기 이루 말을 못하는데요
둘다 na라도 디젤이 토크가 더 쎄요. 압축비가 20:1을 넘어가고 롱스트로크에요.
후빨은 가솔린이 좋은데저알피엠토그빨도 일상영역에서는 정말 만족도가 좋다는겁니다 제로백의 기준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토크발의 이해를 돕자면 님이 언덕길을 걸어가는데 뒤에서 친구가 한손으로 힘껏 으싸으싸 밀어주는거와
두손으로 힘껏 밀어주는거를 상상해보시면 토크발의 영향을 조금은 이해하실수 있죠 한손은 가솔린 두손은 디젤이라 보심 됩니다
보통은 같은배기량 디젤과 가솔린na엔진으로 비교 하는게 많아서 같은 배기량 같은 터버엔진이라면 당연 가솔린이 연비빼고는 떨어질게 없죠.... 가솔린 na엔진 대비해서 비교해야 토크발도 먹히는건지라...
마력이 쓰레기겠죠....대신 ㅠ
어떤 차 타셔보시고 비교해주신건지 궁금하네요..아무래도 토크는 더욱이 제원상의 이야기보다는 체감상의 이야기이니... 궁금합니다!
디젤이 높기가 어렵죠 배기량 같으면 마력이 엄청 차이나는데...
그리고 휘발유도 터보돌리면 최대토크가 낮은 rpm 에서 나와요, 그건 디젤이라서가 아니고 터보 때문입니다.
또, 그래프 보면 아시겠지만 1.6 디젤은 최대토크 나오는 시기가 90마력 부근이고 3250rpm 에서 100마력 넘어가는데 1.6 휘발유는 120마력 뽑고 있어요 이미... rpm 밴드도 훨씬 넓고 올라가는 속도 역시 휘발유가 빠르기때문에 비교자체가 안됨류
요즘 디젤엔진 잘나와서 쓸만해요....무엇보다 연비 이건 뭐 큰장점입니다 전기차로 완전 바뀌기전에는 ......... 도시바에서 차세대 배터리기술개발 완성 했다고 하니 10년 안으로 10~20분 충전으로 800km이상가는 전기차들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뭐 이제 내연기관차는 산업용차빼고는 점점 사라지것죠... 전기차가 장점이 많거든요 무게중심이라던지 독립적인 완벽한 4륜구동 시스템적용 가능등......
같은 터보면 당연 가솔린이죠...... 같은 배기량 가솔린na엔진과 디젤엔진 얘기를 한겁니다
그리고 엄청난 토크빨과 마력도 가능하구요...
토크가 뭔지 모르나봐요
그럼 트럭이 가솔린 터보 안쓰는 이유가 뭔가요? 진심 궁금한 차알못입니다.
연비... ㄷ ㄷ
연비요.
개소링이 최대토크 뽑아내려면 RPM이?
같은 조건이면 디젤보다는 유리해 보이네요 휘발유가...
자게에서 쓰레기로 까이는 흉기의 3.3터보는 최대토크 52가 1500rpm에서 나오기 시작해서 4500rpm까지 플랫으로 유지됩니다ㅡㅡ;
디젤따위가 비빌언덕이 없단;
8년된 제 차 3000cc 재규어 XF 3.0DS는 최대토크 62.1 입니다 1500rpm에서 4500rpm 플랫토크...흉기 3.3터보가 비빌 언덕이 없죠
비빌 언덕이 없다니
G70 3.3터보 제로백 4초대 나오는데
그럼 왜 재규어가 훨씬 느린가요??
제 1.6 터보 휘발유차도 제로백 6초대로 들어가는데요
거의 연비라고보심되요
단점이 장점보다 너무많아요 규제들어가기시작하면
답안나옴니다 ㅡㅡ
1년에 3만정도 타는사람은 디젤이 훨씬 유리하죠
예열 후열 안해줘도 되요. 미신입니다. 후열은 필요하면 알아서 팬 돌아요. 소음은 말할꺼 없는거 맞고요. 직빨은 가솔린에 비교가 안되면 초반토크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방음처리가 잘 되어있어서 막상 내부에서는 소음이 많이 잡혀 있습니다.
초반 가속력, 토크 이런거야 래이싱할꺼 아니면 의미 없구유... (모 캐라반 토잉용이라면 모를까)
솔까 연비 하나에유...
연비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솔린은 최대토크 나오려면 알피엠 쥐어짜야하고
디젤은 천중후반부터 최대토크니 훨씬 편안해요
자게에서 쓰레기로 까이는 흉기의 3.3터보는 최대토크 52가 1500rpm에서 나오기 시작해서 4500rpm까지 플랫으로 유지됩니다ㅡㅡ;
디젤따위가 비빌언덕이 없단;
트윈스크롤 가솔텁은 토크곡선도 디젤이랑 비슷합미다
가솔린 타는 사람이 토크빨 딸려서 우는 소리인지여?
토크빨이고 나발이고 디젤은 걍 연비로 타는거죠
같은 배기량으로 비교시는 가솔린은 좀 답답합니다 터보아니라면
되게 궁금해요 어떤걸 보고 이 얘기 하시는지 ㄷ ㄷ ㄷ
NA엔진 얘기하시면 뭐 다른얘기이긴 하지만.. 2018년도이니까 터보차량 얘기하기로.. 아 그리고 독일차만 계속 생각하고 있긴 했네요 제가
디젤 자연흡기 타보세요
답답정도가 아닙니다...
디젤에 터보 안달린차 보기도 힘들단.. ㅎㄷ ㄷ 근데 국산차는 아직 자연흡기 저배기량 가솔린차량이 생각보다 많군요.
승용디젤이 한국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하고 인기를 끌기 시작한게 고작 10년이고 당시에만해도 대부분의 제작사들 차량은 가솔린NA 2.0이면 같은모델 디젤은 디젤2.0 터보로 나왔었습니다.
예를 7세대 골프로 드셨으니, 제가 소유하고 있던 5세대 골프로 답을 드리면 5세대 골프는 2.0 가솔린과 2.0TDI 모델로 출시되었었죠. 둘을 비교한다면 위의 수많은 댓글처럼 2.0TDI 모델이 당연히 경쾌한 가속과 토크빨을 보여줄 수 밖에 없습니다.
7세대가 보여주는것처럼 최근에서야 많은 자동차들이 엔진의 다운사이징에 관심을 가지고 개발을 하고, 고질적으로 내구성과 수명의 문제가 컷던 터보에도 많은 발전이 오면서 가솔린 모델에도 엄청 보급되게 된거지 10년전에는 가솔린은 NA, 디젤은 터보(이것도 어쩔수 없이 디젤의 약점을 보완하려고 넣은)라는 생각들이 보편적이었죠.
글쓴이 분은 차를 많이 안타본 젊은 세대일지 모르겠지만, 자게를 포함해 수많은 30대 후반 40대 운전자들에게는 10년전 디젤이 유행하던 시대의 저런 공식들이 머릿속에 여전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젊은 세대여서 더 그런것 같네유 ㄷ ㄷㅂ
벨로스터 1.6gdi 가솔린과 스토닉 1.6디젤 비교시 가속력 연비 뭐 게임이않됩니다..
소음은 좀 단점이기는하지만 뭐 달리는중은 거의 비슷합니다 연비가 진자 좋습니다 시내에서 어ㅣ가니 타도 15이하로는 덜어지질 않아요
공차중량이 150kg 넘게 차이가 나는데 ㄷ ㄸ
강원도에 살아서인지
오르막에서 스트레스 없네요
내리막에서 탄력주행도 좋구요
그거 빼곤...
디젤이 보통의 경우 저 rpm 에서부터 최대토크가 나옵니다. 그게 바로 실용영역에서 최대토크로 운전하는것이고 .. 가솔린의 경우 어느정도 rpm을 올려야 최대토크가 나오기 때문에 보통 도로에서 운전시 힘이 여유롭다는 느낌을 받죠.
디젤차 운전 해보시면 보통 알텐데;;
gold 2.0 tdi, 1.4 tsi, benz E300 4matic, E220CDI, BMW 528i, 520d 타봤는데..ㄷ ㄷ 그정도로 차이를 못느꼈어유... 제 운전스타일이 그런건가 ㄷ ㄷ
기름값 아끼는게 커요. 같은 연비라도 디젤이 휘발류 대비 가격이 저렴하니 주행거리가 좀 많으면 돈이 많이 세이브 됩니다.
말씀처럼 토크빨 + 기름값이면 가솔린 차 타는 사람은 바보가 되는건데.. ㄷ ㄷ 기름값이 95프로인듯..
봉고차 타고 다니는것같던데...
ㄷ ㄷ ㄷ ㄷ
할배운전과 매칭이 잘 되는 저알피엠 고토크로 얻어지는 연비가 일단 기본
예를드신 골프는 연비도 그렇지만...
가솔린이랑 디젤의 미션도 다릅니다.
디젤 dsg가 엔진과의 직결감이 좋아 선택요소중 중요한 역할을 할수있음요
연비 하나만 보고 타는겁니다.
아무리 디젤 소음진동 잘 잡아도 같은 급의 가솔린 못따라갑니다.
디젤토크는 저알피엠에서 터지기 땜에 경쾌한듯하지만 고속. 고알피엠 올라가면서 힘을 못쓰니 제로백이 느린거구요.
이보크 디젤 타다가 530i 타니 신세계입니다.
조용하고 부드럽고 고급지고 잘나가고
실용영역에서 최대토크가 나와서 우리가 잘 쓰는 속도에서 경쾌한 주행이
가능한것 그리고 연비 이게 다인듯 ...
뭐 저도 고급유 압박도 있고 다른건 다 필요없고 연비하나만 보고
디젤탑니다...
솔까 돈 땜에 디젤타지 돈 상관없음 가솔린 고배기량이 정답.
실제 주행할때 제로백보다 토크 때문에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가속력이 디젤이 좋거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경쾌한 느낌이 나고요. 그리고 조금 외각으로 나가도 고급유 안파는곳 수두룩합니다.
그런 스트레스도 상대적으로 적으니까요.
근게 독일 클린디젤 파문으로
타격 좀 입지 안앗나요?
하이브리브가 반사이익 얻고...
가솔린2.0터보 타고 있습니다
디젤 초반이 경쾌하다는 그냥 ja위입니다 기름값 아끼는게 맞는말이구요
같은 2.0디젤타다가 2.0가솔린터보 타니 날라갑니다
다만 체감 기름값은 2배 넘네요
포드 디젤 세단 타는데 연비때문에 디젤 타죠
초반 살짝 지나고 터보 터질때 그 질감이 좋기도 합니다
오늘 벤츠 디젤 지나가는데 벤츠정도 되니까 외부에서도 조용하네요
동감입니다
차로 레이싱 할것도 아니고
주차장에서 나는 트럭소리
대부부니 520d나 a6더군요
제입장에 극혐 ㅋㅋ
돈줘도 안삼... 가솔린 삼 ㅋㅋ
가솔린 5년타고 디젤 10년타고 가솔린 넘어왔는데요.
이젠 하브나 전기차로 가겠지만 고급유찾아다닐려니 빡치네요... 특히 고속도로. 지금 다시 고르라면 디젤요~
가솔린이 경쾌하고 가볍게 나가는 건 맞는데
디젤은 정말 맘 내키는대로 밟아도 1리터당 18킬로 이상을 갑니다.
예열 후열은 안하고 음악 들으면 소음은 묻혀요.
하이브리드를 지금 디젤 밟는것처럼 타면 디젤이 더 싸게먹혀요.
그런데 디젤은 터보인데 왜 휘발류는 na랑 비교하나요? 휘발류도 같은 터보로 비교해야죠
동배기량 터보끼리 비교하면 달리기는 디젤이 상대도 안됩니다 중저속에서 토크빨로 디젤을 타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도 휘발류 터보랑 달리면 택도 없죠 na대배기량 타다가 디젤 타보니 연비 외에는 별로 장점이라 할만한 것이 없어요 ㄷㄷㄷㄷ 구입한지 2년 내외의 디젤차들이라 그런지 차량 외부에선 시끄럽지만 실내에선 나름 조용합니다 방음을 잘해서 그런걸수도 있구요 다만 아무리 조용해도 휘발류와는 비교하기 쪽팔리죠 ㄷㄷㄷ
이야기가 옆으로 흘렀지만 전 디젤을 택한 이유는 오직 연비라 생각합니다 달리기가 영 시원찮아서 휘발류로 하나 보구 있지만요 메인카로 고른다면 다시 디젤 고를거 같아요 ㄷㄷㄷㄷ
저같은 사람은 차에서 트럭소리가 나든 , 천둥소리가 나든,
진동이 나든 , 신경을 안써요.
차는 필요악인 운송수단일뿐..
1. 유류비가 저렴하다.
2. 저rpm에서 토크가 좀더 좋다
두가지가 끝입니다...
가솔 디젤 두 대 가지고 있습니다.
고성능 위주로 차량 구성하게 되면 휘발유는 고급유 주유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고성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연비 보다는 고성능에 고급유 압박이 없어서 디젤로 가는 분도 많습니다.
550d 같은 차량이 그렇죠
저도 엠포컨버와 530d를 타는데.. 엠포는 고급유 주유 때문에 장거리나 캠핑 갈 때 놔두게 되네요.
지방에 살면 고급유 압박으로 디젤을 선택하는 분도 많습니다
디젤터보는 가솔린터보를 이길수없다
투싼ix 제로100이 7.5초예요.ㅎㄷㄷ
디젤은 보통 다 터보잖아요.
동급 가솔린 모델들은 터보가 아니죠.ㅎ
고로 토크는 동급대비 디젤이 높아요.
디젤이 과급기가 달려서 그렇죠. 둘다 과급기달면 가솔린 배기냄새도 못맡음...
그랜져 hg탈 돈에 10년 기름 값 차이 계산하니
E250d 4matic이 다 싸게 들어서 이클 왔는데
5년 만에 지겨워서 바꿀려는 건 함정이네요.
6기통 디젤 타고 싶네요
디젤차는 토크빨이 좋다고 하던데..
확 밟았을 때 뭔가 기어 슬립나는거같은 디젤 특유의 허당끼가 싫음..
덜덜이는 덤..
진짜 키보드 전문가 많으네요.... 같은 싱글 터보여도 디젤이 저알피엠 토크가 높은건 맞습니다. 다만 토크는 가속력이랑 비례하지 않죠...
토크빨이라고 그러던데..글쎄요. 솔찍히 연비하나로 타는건데..디젤 수리비도 가솔린에 비해 비싼 편이라 메리트가 적습니다. 그리고 최근 유로6의 경우dpf나 요소수로 환경규정 맞춰야 하는데..점점 매리트가 없습니다. 킬로수 많이 안타면 그냥 가솔린차 타세요.
근데 사람이 몸이 적응하면 200마력대 가솔린이나 50토크 미만 디젤은 그냥 그렇던데요
그래서 6기통 탑니다
디젤이 토크가 어쩌니 저쩌니 ㅡ>고배기량 가솔린이면 끝납니다. 경제성때문에 디젤을 타는거지 토크는 개뿔
연비죠.. 만땅 넣고.. 서울 부산 왕복해보면 알죠.
초~중반 토크는 디젤이 스트레스 없이 잘나갑니다~
중~후반 가속력은 가솔린을 따라갈수가 없구요..
그리고 이런글 올려봤자 여기서 95% 이상은 전부 키보드전문가입니다..
제대로 된 답이 나올수 없죠..
기냥 골뱅이 많이 달리고 기름 많이 때는 놈이 승자입니다.
밟아재끼는데 장사없다능
독일차들은 고급유넣어줘야한다는데 ㄷㄷ... 디젤은 그런거상관없고 기름값고 싸고 연비마저 좋음 ㄷㄷ...
자꾸 디젤이 저rpm에서 최대토크가 터져 좋다하시는데... 그래봐야 완전 조루토크라 가 좁은 최대토크 밴드 조금만 지나면 토크가 훅 떨어집니다ㅡㅡ;
중요한건 토크밴드 곡선이예요 언제 최대토크가 나와서 얼마만큼의 rpm까지 유지되느냐요...
제가 디젤차 타는 이유는
1. 제가 타고 있는 차는 가솔린 모델이 없음
2. 가솔린과 경유 모델이 있는 차라도 연비땜에 디젤차를 보게 됨
제로백이라든지 토크빨 이런건 좀 따지지 맙시다
그게 뭐 그렇게 중요하다고... ㅎㅎ
가치관의 차이인듯.. 무슨 차 타시나요? ㄷ ㄷ
예전엔 가솔린차량은 모두 자연흡기고 디젤은 대부분 터보였으니 토크차이가 컸던게 크죠...
지금 가솔터보랑 비교하면 사실 연비빼고는 그닥 좋은건 없을거같네요. 특히 승용에서는..
저도 지금 디젤차량만 두대째지만, 다음차량은 하브로 고민중입니다.
여기서 토크발이라는게 대단한걸 말하는게 아님.
초중반까지 휙휙 치고나가는 재미들이면 디젤만 타게되져.
모르고 글을 쓸수도 있는데 그걸 지적하고 알려주면 들을생각을...
? 무슨 말 하는건지...ㅋㅋ
디젤 타는데 저는 걍 연비...;
여러분, 유류비 평생공짜면 가솔린 탈거잖아요. 아무도 디젤 안고릅니다.
원하는 차종 트림에 디젤만 있으면 그거 사겠지만..
굳이...돈 더 보태서 다른 가솔린 고배기량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