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PTSD인데.
군대에서 잡일 못하면 개갈굼 먹잖아.
그걸 회피하려는 일종의 방어 기재임.
Yria2018/02/04 19:18
이젠 또 별걸다 심리분석하고 있네...
잘 못하는거 해주면 고마워하는것보다 부심부린다는 생각부터 먼저나옴?
Cleaners2018/02/04 19:10
내가 부심 부리는건 찐따부심뿐이다
나보다 찐따는 없지 우후후
AJ2018/02/04 19:09
내가 우체국 근장할떄 박스 테이핑 좀 오지게 잘했지 (으쓱)
죽어라 히지카타2018/02/04 19:09
저딴데 부심 부려봤자 일만 더하게 된다는걸 알기 때문에 모르는척 함
AJ2018/02/04 19:09
내가 우체국 근장할떄 박스 테이핑 좀 오지게 잘했지 (으쓱)
쓸모없는공돌이2018/02/04 19:10
그래? 난 그냥 쌩큐지 하면서 비켜주느데
랏라비2018/02/04 19:10
우리는 서로 안할려고 하는뎈ㅋㅋ
로크 요원2018/02/04 19:10
전혀 몰랏는데
촉툴루2018/02/04 19:10
좀 어설픈 척 해주면 알아서 해준다고 나서주니 참 편함
나는부자다2018/02/04 19:10
해병부심이 더 쩔지.
해병대 아니면 군대 취급 안 하더만
이런신발끈이2018/02/04 19:10
누가 좀 해줬으면 좋겠음
Cleaners2018/02/04 19:10
내가 부심 부리는건 찐따부심뿐이다
나보다 찐따는 없지 우후후
가또킹2018/02/04 19:23
아아 그건 사실적시라고 하는 것이다
루리웹-05398506252018/02/04 19:10
여자들은 관망모드가 많지....
Sid Kim2018/02/04 19:20
관망도 아님.
작업할땐 애초에 근처에 여자들은 없음
그것이나의이름이다2018/02/04 19:10
일종의 PTSD인데.
군대에서 잡일 못하면 개갈굼 먹잖아.
그걸 회피하려는 일종의 방어 기재임.
그것이나의이름이다2018/02/04 19:11
그리고나서 내가 일을 잘한다라는 마인드 컨트롤로 해당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애씀.
뭘보나요2018/02/04 19:10
하수 : 저런 사람들을 불편하게 생각한다
고수 : 저런 사람들을 속빈 칭찬으로 계속 부려먹는다
할릴레레레우스2018/02/04 19:10
칭찬까지 해주고 나중에 다 시킴
어둠의선혈2018/02/04 19:11
군대에선 저런걸로 장래의 포상휴가, 보직변경의 기회가 판단됨. 무조건 간부한테 잘보이면됨
Not Found2018/02/04 19:11
아무때나 그러면 상관없는데 꼭 여자 있을 때만 자기가 한다는 놈 보면 개극혐..
gyrdl2018/02/04 19:11
사실 저렇게 나서서 다하는 머슴있으면 주변인들은 편하지.
mdrmkll2018/02/04 19:11
일 하느라 낑낑 대면 와서 "내놔" 하고는 딱 하나 하고 "이렇게 하는거야 " 하고는 다시 일하는거 구경 하는 그런 사람 말이지?
로크 요원2018/02/04 19:13
그리고 나중에 간부가 보는앞에서 내가 따라하다가 왜 그렇게 하냐고 물으면
그렇게 배웟다고 꼰질르면 됨
히드라 쉐이크2018/02/04 20:14
군대에서 빗질하는거
빗질 똑같이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지'하면서 뺏어서 똑같이 슥슥 하고나서 '자 이렇게 하란 말이야' 하고 다시 빗자루 넘겨주는거
zinata2018/02/04 1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찌질
ጿኈቼዽጿ2018/02/04 19:12
저런 사람이 군대에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94962385162018/02/04 19:12
그런거 있는 사람만 느낄 것 같은 부심이네
난 전혀 몰랐거든
검방2018/02/04 19:12
군대의 가까운 예로 배수로 청소와 제설작전이 있다.
선임새끼가 뭐라 쳐하면서 시범 보여주는데 내가 한거랑 다른게 없음.
Wistle2018/02/04 19:14
다르게 봐봐 그동안은 입으로 추임새넣으면서 구경만 해도 되거든
루리웹-11225552042018/02/04 19:13
메갈 ON
다이죠부냥2018/02/04 19:16
난 저걸 아용하는데 ㅎㅎ 얼마나 편한데
엔타로 @둔2018/02/04 19:16
난 저런거 잘 못하면 남들이 저런것도 잘 못하는 ㅄ으로 볼거같아서 좀 그런게 있긴 함
라쿤맨2018/02/04 19:16
몰르겠능데
코바야카와사에2018/02/04 19:16
군대에서 배워서 그런다는거 좀 아님
고등학교 남학생들만 해도 저런거 약간 있음
최대한 잡일 땡땡이 치려는건 몇명 안되더라
nicks2018/02/04 19:17
군대에서 보면 그냥 막내가 하잖아? 부심이 어디 있어 눈치껏 하는거지 ㅋㅋ
Yria2018/02/04 19:18
이젠 또 별걸다 심리분석하고 있네...
잘 못하는거 해주면 고마워하는것보다 부심부린다는 생각부터 먼저나옴?
루리웹-05398506252018/02/04 19:21
그런데 지켜보는 입장에선
나도 해야하나 하고 안절부절하게 되는듯
무스펠2018/02/04 19:22
피해망상같음 ㄹㅇ
Yria2018/02/04 19:28
그거야 상황에 따라 다르지
원래 내가 할일이었다면 당연히 안절부절할테지만 집단에서 누군가 해야하는걸 먼저 해주면 고마움부터 나오는거고
그게 배워서 쓸만하다 싶으면 옆에서 배우는거고
꼭 일이랄 필요있나
벤치에 앉으려 보니 쓰레기가 있으면 치울여력이 되면 치우는거고 그런거지 무슨 도덕적 우월함이니 오지랖이니 이상한 심리분석할 이유가 없는거임
Nachahmungkiller2018/02/04 19:42
내말이. 참 어이가 없네ㅋㅋㅋㅋ
대체 잡일을 열심히 하는걸 보고 남들보다 우위에 있으려한다, 서열다툼, 부심이라는 생각을 어떻게 하지??
남자 여럿이 일할때 자기가 주도하려는 부심?? 자기가 열심히 일하려고 하면 그게 서열다툼이되나? ㅋㅋㅋ
그냥 무턱대로 댓글 빨리단거에 추천 막 누르지 말고, 제대로 글을 천천히 읽고 생각해봐.
잡일 하면서 이런 생각 한 적 있는사람? 주위에 이런 분 본 적 있는 사람?
대체 누가 저런 생각을 하지?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남들도 그렇다고 생각하는건가?ㅋㅋㅋㅋ
이 글 작성자랑 같이 일하게 된다면 잡무같은건 절대로 열심히 일하면 안되겠네.
실피에나.2018/02/04 19:43
ㅇㄱㄹㅇ 잘못하길래 도와줫더니.
뭐 도와줫는데 속으로 본문같은 생각하고 잇는색히면 걍 왕따거나 사회생활 부적응자같음
뉴리웹-81712514882018/02/04 19:52
남이 잘 못하니까 도와줘야겠다는게 아니라 시작도 안했는데 잡일하나 못하는 사람취급하며 비켜보라고 하는 개극혐들이 많음
뉴리웹-81712514882018/02/04 19:53
보통 이런걸 이해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그러는 쪽이거나 진짜 둔해서 무시당하는것도 모르는거
매운떡볶이2018/02/04 20:02
댓글이랑 본문이랑은 좀 다른 케이스인데...
Yria2018/02/04 20:04
삐딱하게 바라보면 악수하자는 제스쳐도 성희롱으로 볼 수 있음.
그런 의미에서 난 본문을 읽었을때 누군가 발벗고 나서는 행동을 삐딱하게 바라본걸로 읽었음.
만약 저렇게 나서서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꼽게 보인다면 그건 그 사람과 평소의 커뮤니티에서 쌓인 불만일거라고 생각함.
단순히 도와주는것과 도와줄때의 태도를 보고 발끈하긴 힘들다고 생각함.
킹게이2018/02/04 20:05
실제로 저런 부심은 있음 구분하는법은 둘만있을때도 저렇게 해주면 부심x 꼭 사람들 많은데서 면박주면서 도와준다 = 의도적우로 부심 부리면서 자기를 높이려는 경우
루리웹-50096245082018/02/04 20:09
여기 찐따웹이야 정신차려,
매운떡볶이2018/02/04 20:10
ㅇㅇㅇ 일반화 시키는 글쓴이가 문제긴한데
저런 사람들도 드물지않게 있다고 생각해여....군대 동기가 저랫거든요...
중대장은여러분한테실망했다2018/02/04 19:18
글쓴사람 피해망상인거같은대;;
예능치트키2018/02/04 19:18
아무도 안하려고 하는거 보다야 백배 낫지
눈물나는 사람2018/02/04 19:18
그래, 너가 하렴 ㅎ
빅세스코맨김재규2018/02/04 19:19
좋은건데...그리고 그냥 하나보다 하면 되지 문자 그대로 잡일인데...
푸른별구름2018/02/04 19:19
기쁘게 탑승
푸른별구름2018/02/04 19:21
저런 사람 있음 좋지 뭐
근데 저런 부심 이야기는 글쓴이 망상 같아보임. 없진 않겠지만 저런 사람 거진 못 봤음.
미쿠2018/02/04 19:20
'여자는 셔츠 입고 전등 가는 남자에 매력 느낀다'
라고 한마디 해주고 관망하면 됨
케르텐부르크2018/02/04 19:21
난 아님 귀찮음
토라지기2018/02/04 19:25
일에 좀더 익숙한사람이 하는것이 더 빠르고 편하게 일처리가되니까 그런거아님?
저스키2018/02/04 19:26
잡일하는데 안나서면 갈굼당하니까 학습된 노예 행동이고, 사슬자랑이지.
그리고 저게 이해가 안되는사람은 존나 편하게 살았나보지.
빅세스코맨김재규2018/02/04 20:16
근데 직장 분위기라는게 있어서...나보다 훨씬 나이많은 고참들이 앞서서 일하는데 내가 빼는건 말이 안되잖음. 서로 서로 나서는 분위기인게 낫지
원동기맨2018/02/04 19:26
이거도 '페미니스트'같은데 하는말보니까
허나거절한다2018/02/04 19:26
알바하다 잡일 처리 못해서 남자 선배한테 갈굼당한 쿵쾅이 망상글 ㅋㅋㅋㅋㅋㅋㅋ
ssh32622018/02/04 19:28
사람따라다르긴한데 일반화하면안됨
불곰벌레2018/02/04 19:28
ㅋㅋㅋ ㅈㄹㄴㅋㅋㅋ
그냥 남을 돕고 싶어서 돕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ㅋ
무슨 시발ㅋㅋㅋ 도움으로써 상대를 낮게 만드려는거라고?
어디서 뺨맞고 왔냐?
이런 글이 늘어나고 믿는 사람이 늘어날 수록 무슨 일이 생겼을때 멀뚱히 보는 사람만 늘겠지...
해서 저딴 소리 들을거 같으면 할 수 있는 사람도 안함.
예비역2018/02/04 19:34
난 일부러 회식자리 가서도 고기 무지 못굽는척하는데......... 그러면 알아서 주위에서 비켜보라고 집게잡고 구워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의일체2018/02/04 19:36
작업 좋아하시는 분들 장단 맞춰주면 몸이 많이 편해지기때문에 부심 많이 부려주심 넘나 감사하겠습니다
빠링코2018/02/04 19:37
+ 고기굽기
짖궂은 깜까미2018/02/04 19:38
여럿이서 잡일을 하다 보면 확실히 그걸 리드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다. 그리고 그걸 보고 따라서 움직이는 부류, 그리고 머뭇머뭇거리는 부류도 있고. 리드하는 사람들 심리도 다양하겠지. 그게 몸에 베어서 그럴 수도 있고 일부겠지만 부심 때문일 수도 있고.
컴퓨터폐급2018/02/04 19:39
이건 또 뭔 개소리야ㅕㅑ...
포동포동프리즈너2018/02/04 19:39
내 주위에서 군대에서 날렸던 썰풀면
그려 개고생해서 기분 좋은 노예였구먼
이렇게 받아쳐줌
떡 깨구리2018/02/04 19:42
군대에서 괜히 저 짓하다가 하루종일 고생해봐서 그 뒤로부터 알아도 모르는척 함
음료컵2018/02/04 19:43
이딴글 쓰는놈은 심리학자라도 되나? 아니면 잡일하던 사람한테 처맞음?
카피바라2018/02/04 19:43
잡일을 안 하면 여자가 다 해 주는 것에 익숙해져서 안 한다 라고 하겠지
남자가 엮이면 남자 욕부터 하는 집단
비로소이다2018/02/04 19:46
어디서 일못한다고 까이고와서 올린글처럼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sodncjhsjdkci2018/02/04 19:50
도와줘도 뿅뿅이네
생수통 갈아주니 힘쎈거 어필하는거라는 개소리랑 뭐가달라
sodncjhsjdkci2018/02/04 19:54
얼마나 불안해보이면 자진해서 일을 추가로 하냐
그것도 모르고 부심?
진짜 와....
vigintile2018/02/04 19:50
잡일하나 제대로 못해서 옆에서 알려주는건데 그걸 부심이라 생각하다니ㅋㅋ
일도 못하고 개념도 없고 사람들이 싫어할만하네.
폴박사리턴즈2018/02/04 19:59
다행히 정상적인 댓글이 많군 첫 배댓보고 흠칫했자나
루리웹-7048160452018/02/04 20:07
저렇게 편협하게 분석하지 않아도
사람 마주치는 곳이라면 충분히 일어날만한 일임.
애초에 못하고있으면 보기에는 답답하니깐 나서게 되는건데
사실은 원래 하고있던 사람이 구상한 것도 있는거고
일부러 여러 방법은 시도하는 차원에서 시간을 들이는거임
그래서 나같은경우엔 그러세요~ 하고 그냥 맡기는 편.
일일히 이해시키는것도 귀찮고 자기가 해주겠다는데
가장 좋은 해결책은 먼저 구상한거 이야기 하고 개선할점 있으면 하는거라고 생각함
DoNoTS!2018/02/04 20:08
이런거 부심 부린다고 하는 애들은 일 해본적 있기나 하냐?얼마나 사람 안만나고 배배꼬여서 염세적으로 변하면 저런거에 이렇게 과민 반응 하냐?ㄷㄷㄷ
저딴데 부심 부려봤자 일만 더하게 된다는걸 알기 때문에 모르는척 함
일종의 PTSD인데.
군대에서 잡일 못하면 개갈굼 먹잖아.
그걸 회피하려는 일종의 방어 기재임.
이젠 또 별걸다 심리분석하고 있네...
잘 못하는거 해주면 고마워하는것보다 부심부린다는 생각부터 먼저나옴?
내가 부심 부리는건 찐따부심뿐이다
나보다 찐따는 없지 우후후
내가 우체국 근장할떄 박스 테이핑 좀 오지게 잘했지 (으쓱)
저딴데 부심 부려봤자 일만 더하게 된다는걸 알기 때문에 모르는척 함
내가 우체국 근장할떄 박스 테이핑 좀 오지게 잘했지 (으쓱)
그래? 난 그냥 쌩큐지 하면서 비켜주느데
우리는 서로 안할려고 하는뎈ㅋㅋ
전혀 몰랏는데
좀 어설픈 척 해주면 알아서 해준다고 나서주니 참 편함
해병부심이 더 쩔지.
해병대 아니면 군대 취급 안 하더만
누가 좀 해줬으면 좋겠음
내가 부심 부리는건 찐따부심뿐이다
나보다 찐따는 없지 우후후
아아 그건 사실적시라고 하는 것이다
여자들은 관망모드가 많지....
관망도 아님.
작업할땐 애초에 근처에 여자들은 없음
일종의 PTSD인데.
군대에서 잡일 못하면 개갈굼 먹잖아.
그걸 회피하려는 일종의 방어 기재임.
그리고나서 내가 일을 잘한다라는 마인드 컨트롤로 해당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애씀.
하수 : 저런 사람들을 불편하게 생각한다
고수 : 저런 사람들을 속빈 칭찬으로 계속 부려먹는다
칭찬까지 해주고 나중에 다 시킴
군대에선 저런걸로 장래의 포상휴가, 보직변경의 기회가 판단됨. 무조건 간부한테 잘보이면됨
아무때나 그러면 상관없는데 꼭 여자 있을 때만 자기가 한다는 놈 보면 개극혐..
사실 저렇게 나서서 다하는 머슴있으면 주변인들은 편하지.
일 하느라 낑낑 대면 와서 "내놔" 하고는 딱 하나 하고 "이렇게 하는거야 " 하고는 다시 일하는거 구경 하는 그런 사람 말이지?
그리고 나중에 간부가 보는앞에서 내가 따라하다가 왜 그렇게 하냐고 물으면
그렇게 배웟다고 꼰질르면 됨
군대에서 빗질하는거
빗질 똑같이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지'하면서 뺏어서 똑같이 슥슥 하고나서 '자 이렇게 하란 말이야' 하고 다시 빗자루 넘겨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찌질
저런 사람이 군대에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그런거 있는 사람만 느낄 것 같은 부심이네
난 전혀 몰랐거든
군대의 가까운 예로 배수로 청소와 제설작전이 있다.
선임새끼가 뭐라 쳐하면서 시범 보여주는데 내가 한거랑 다른게 없음.
다르게 봐봐 그동안은 입으로 추임새넣으면서 구경만 해도 되거든
메갈 ON
난 저걸 아용하는데 ㅎㅎ 얼마나 편한데
난 저런거 잘 못하면 남들이 저런것도 잘 못하는 ㅄ으로 볼거같아서 좀 그런게 있긴 함
몰르겠능데
군대에서 배워서 그런다는거 좀 아님
고등학교 남학생들만 해도 저런거 약간 있음
최대한 잡일 땡땡이 치려는건 몇명 안되더라
군대에서 보면 그냥 막내가 하잖아? 부심이 어디 있어 눈치껏 하는거지 ㅋㅋ
이젠 또 별걸다 심리분석하고 있네...
잘 못하는거 해주면 고마워하는것보다 부심부린다는 생각부터 먼저나옴?
그런데 지켜보는 입장에선
나도 해야하나 하고 안절부절하게 되는듯
피해망상같음 ㄹㅇ
그거야 상황에 따라 다르지
원래 내가 할일이었다면 당연히 안절부절할테지만 집단에서 누군가 해야하는걸 먼저 해주면 고마움부터 나오는거고
그게 배워서 쓸만하다 싶으면 옆에서 배우는거고
꼭 일이랄 필요있나
벤치에 앉으려 보니 쓰레기가 있으면 치울여력이 되면 치우는거고 그런거지 무슨 도덕적 우월함이니 오지랖이니 이상한 심리분석할 이유가 없는거임
내말이. 참 어이가 없네ㅋㅋㅋㅋ
대체 잡일을 열심히 하는걸 보고 남들보다 우위에 있으려한다, 서열다툼, 부심이라는 생각을 어떻게 하지??
남자 여럿이 일할때 자기가 주도하려는 부심?? 자기가 열심히 일하려고 하면 그게 서열다툼이되나? ㅋㅋㅋ
그냥 무턱대로 댓글 빨리단거에 추천 막 누르지 말고, 제대로 글을 천천히 읽고 생각해봐.
잡일 하면서 이런 생각 한 적 있는사람? 주위에 이런 분 본 적 있는 사람?
대체 누가 저런 생각을 하지?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남들도 그렇다고 생각하는건가?ㅋㅋㅋㅋ
이 글 작성자랑 같이 일하게 된다면 잡무같은건 절대로 열심히 일하면 안되겠네.
ㅇㄱㄹㅇ 잘못하길래 도와줫더니.
뭐 도와줫는데 속으로 본문같은 생각하고 잇는색히면 걍 왕따거나 사회생활 부적응자같음
남이 잘 못하니까 도와줘야겠다는게 아니라 시작도 안했는데 잡일하나 못하는 사람취급하며 비켜보라고 하는 개극혐들이 많음
보통 이런걸 이해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그러는 쪽이거나 진짜 둔해서 무시당하는것도 모르는거
댓글이랑 본문이랑은 좀 다른 케이스인데...
삐딱하게 바라보면 악수하자는 제스쳐도 성희롱으로 볼 수 있음.
그런 의미에서 난 본문을 읽었을때 누군가 발벗고 나서는 행동을 삐딱하게 바라본걸로 읽었음.
만약 저렇게 나서서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꼽게 보인다면 그건 그 사람과 평소의 커뮤니티에서 쌓인 불만일거라고 생각함.
단순히 도와주는것과 도와줄때의 태도를 보고 발끈하긴 힘들다고 생각함.
실제로 저런 부심은 있음 구분하는법은 둘만있을때도 저렇게 해주면 부심x 꼭 사람들 많은데서 면박주면서 도와준다 = 의도적우로 부심 부리면서 자기를 높이려는 경우
여기 찐따웹이야 정신차려,
ㅇㅇㅇ 일반화 시키는 글쓴이가 문제긴한데
저런 사람들도 드물지않게 있다고 생각해여....군대 동기가 저랫거든요...
글쓴사람 피해망상인거같은대;;
아무도 안하려고 하는거 보다야 백배 낫지
그래, 너가 하렴 ㅎ
좋은건데...그리고 그냥 하나보다 하면 되지 문자 그대로 잡일인데...
기쁘게 탑승
저런 사람 있음 좋지 뭐
근데 저런 부심 이야기는 글쓴이 망상 같아보임. 없진 않겠지만 저런 사람 거진 못 봤음.
'여자는 셔츠 입고 전등 가는 남자에 매력 느낀다'
라고 한마디 해주고 관망하면 됨
난 아님 귀찮음
일에 좀더 익숙한사람이 하는것이 더 빠르고 편하게 일처리가되니까 그런거아님?
잡일하는데 안나서면 갈굼당하니까 학습된 노예 행동이고, 사슬자랑이지.
그리고 저게 이해가 안되는사람은 존나 편하게 살았나보지.
근데 직장 분위기라는게 있어서...나보다 훨씬 나이많은 고참들이 앞서서 일하는데 내가 빼는건 말이 안되잖음. 서로 서로 나서는 분위기인게 낫지
이거도 '페미니스트'같은데 하는말보니까
알바하다 잡일 처리 못해서 남자 선배한테 갈굼당한 쿵쾅이 망상글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따라다르긴한데 일반화하면안됨
ㅋㅋㅋ ㅈㄹㄴㅋㅋㅋ
그냥 남을 돕고 싶어서 돕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ㅋ
무슨 시발ㅋㅋㅋ 도움으로써 상대를 낮게 만드려는거라고?
어디서 뺨맞고 왔냐?
고기굽기 부심
난 그냥 주방이모 한다는거 내가 하는거 그이싱 그 이하도 아님
저런거하는애들 주로 인싸임. 이새끼 드럽게 못하네. 찐따같은새끼. 내가좀 해줘야겠다 이런맘에 해주는거라 부심보다 연민에 가까움.
그러니까 저런상황이 자주생기면 도와주는사람 부심부린다고 생각할게아니라.. 내가좀더 잘해야지 생각하면됨.
답답하면 밀어내고 내가 하는데
이런 글이 늘어나고 믿는 사람이 늘어날 수록 무슨 일이 생겼을때 멀뚱히 보는 사람만 늘겠지...
해서 저딴 소리 들을거 같으면 할 수 있는 사람도 안함.
난 일부러 회식자리 가서도 고기 무지 못굽는척하는데......... 그러면 알아서 주위에서 비켜보라고 집게잡고 구워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업 좋아하시는 분들 장단 맞춰주면 몸이 많이 편해지기때문에 부심 많이 부려주심 넘나 감사하겠습니다
+ 고기굽기
여럿이서 잡일을 하다 보면 확실히 그걸 리드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다. 그리고 그걸 보고 따라서 움직이는 부류, 그리고 머뭇머뭇거리는 부류도 있고. 리드하는 사람들 심리도 다양하겠지. 그게 몸에 베어서 그럴 수도 있고 일부겠지만 부심 때문일 수도 있고.
이건 또 뭔 개소리야ㅕㅑ...
내 주위에서 군대에서 날렸던 썰풀면
그려 개고생해서 기분 좋은 노예였구먼
이렇게 받아쳐줌
군대에서 괜히 저 짓하다가 하루종일 고생해봐서 그 뒤로부터 알아도 모르는척 함
이딴글 쓰는놈은 심리학자라도 되나? 아니면 잡일하던 사람한테 처맞음?
잡일을 안 하면 여자가 다 해 주는 것에 익숙해져서 안 한다 라고 하겠지
남자가 엮이면 남자 욕부터 하는 집단
어디서 일못한다고 까이고와서 올린글처럼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도와줘도 뿅뿅이네
생수통 갈아주니 힘쎈거 어필하는거라는 개소리랑 뭐가달라
얼마나 불안해보이면 자진해서 일을 추가로 하냐
그것도 모르고 부심?
진짜 와....
잡일하나 제대로 못해서 옆에서 알려주는건데 그걸 부심이라 생각하다니ㅋㅋ
일도 못하고 개념도 없고 사람들이 싫어할만하네.
다행히 정상적인 댓글이 많군 첫 배댓보고 흠칫했자나
저렇게 편협하게 분석하지 않아도
사람 마주치는 곳이라면 충분히 일어날만한 일임.
애초에 못하고있으면 보기에는 답답하니깐 나서게 되는건데
사실은 원래 하고있던 사람이 구상한 것도 있는거고
일부러 여러 방법은 시도하는 차원에서 시간을 들이는거임
그래서 나같은경우엔 그러세요~ 하고 그냥 맡기는 편.
일일히 이해시키는것도 귀찮고 자기가 해주겠다는데
가장 좋은 해결책은 먼저 구상한거 이야기 하고 개선할점 있으면 하는거라고 생각함
이런거 부심 부린다고 하는 애들은 일 해본적 있기나 하냐?얼마나 사람 안만나고 배배꼬여서 염세적으로 변하면 저런거에 이렇게 과민 반응 하냐?ㄷㄷㄷ
난 일부러 못하는척 하는데 그름 일 안시킴 ㅋㅋ
아무런 재주 없는 백수나 할 망상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