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희망과 기대가 드는 이느낌적인 느낌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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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제 꿈은 대통령이였습니다
전 초능력자요.
곧 로똗 당첨 되실 운세이십니다
글 그대로 막연한거죠. 흐릿하죠
10년전엔 저도 한가인이 저랑 살지 알았지요~
포르쉐 뭐... 별거없어요.
그냥 출퇴근 하기에 박스터 하나 끌고다니면 모를까... 비싸고 그 값이면 선택폭도 넓어요.
벤틀리... 좋은데 기름 감당하시겄어요?
별거 없어요. 밟으면 쭉 나가고 멀미조금 나요. 아 여자들이 유독 쳐다보죠.
타고 싶어하는 눈치를 주면서...
저는 돈 있으면 그 뭐냐 레인지로버나 쥐바겐 사겄어요. 그런데... 그것도 뭐 ㅎㅎㅎ
가성비로는 알티마가 짱이죠.
막연한 느낌이죠.
지금이 좋을땝니다. 나중에 되면 사람이 적당히 자기자신과 타협하기 시작합니다.
이 정도면 됐지머~ 하면서... 그러다 가는거죠. 그게 인생입니다.
애스턴마틴을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