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로운 청년들 보면 그래도 학창시절엔 친구 좀 있다가
성인이 된 뒤 다 끊기고 혼자 살아가는 사람 많아 보임.
뭔가 자기가 사회에서 성공 못하거나, 다른 애들에 비해서 못나가는거 같거나
아니면 너무 연락을 안해서 다시 연락하기가 뭐하거나하는 정체된 심리상태때문에
이런경우가 많은듯함.
'친구랑 다시 연락하고 싶지만 좀 미안하고 그러네'
이런 생각들텐데
그냥 연락 하는걸 추천함
오랜만에 연락해도 대부분 다 좋아하고 원망하거나 그런거 거의 없다고봄.
몇년만에 연락해도 다들 어제 만났었던것마냥 반가워함
상대방도 요즘 같은 팍팍하고 차가운 세상을 살고 있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
그러니 친구가 먼저 연락해주니 좋아하는듯함.
그냥 부담없이 밥이나 한끼하자고 연락하길 바래
https://cohabe.com/sisa/5038314
요즘 외로운 청년들 보면 그래도 학창시절엔 친구 좀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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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받고 싶으면 친구비를 내세요
너때문에 이제 잘때 이불킥하는 애들 한가득생기겠다
너만 없어엇
임마한테 냇는데 아직 연락안합니다 사기니까 속지마세요
부담 없이 밥이나 한 끼 사주새오
음 이게 맞는 듯
쉽지않음
인터넷에서는
이제 보증서댈란다
보험판다
차판다
신천■다
선교한다 뭐다뭐다
하지만 인터넷 밖에선 연락 진짜 순수하게 받긴하는데, 안해보면 모르는거지
연락받고 싶으면 친구비를 내세요
임마한테 냇는데 아직 연락안합니다 사기니까 속지마세요
너때문에 이제 잘때 이불킥하는 애들 한가득생기겠다
ㅋ
여기 애들이 친구가 어딨음
애초부터 없을텐데
너만 없어엇
다들 컨셉이지 없을리가
친..구?
그게 뭐지
음 이게 맞는 듯
돈 있으면 사람이 자꾸 들러붙고 없으면 떨어지더라
부담 없이 밥이나 한 끼 사주새오
친구는 루리웹에 있어오
외롭다는 게 뭐지? 원래 사람은 다 이런 기분 아니였어?
내가 그때 연락 많이 끊었는데
후회함
오랜만이야 친구야. 돈 좀 빌려줭!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이 식당했다고 해서
밥먹으러 갔는데
서로 어색해서 밥이랑 소주만 까고 앉아나온 사람됐다..
그래...?
학창시절에도 없었다
나의 승리
이게 남자쪽이 조금 더 심한것 같긴 하더라
쉽지않음
인터넷에서는
이제 보증서댈란다
보험판다
차판다
신천■다
선교한다 뭐다뭐다
하지만 인터넷 밖에선 연락 진짜 순수하게 받긴하는데, 안해보면 모르는거지
친구비를 못 내서 짤렸읍니다. ㅠㅠ
현재삶에 적극적으로하고 거기서 인간관계쌓는거추천
혼자인게 편하다는 말이... 진짜로 혼자라서 편한게 아니라 신경안써도 되니까 애써 외로움 무시하고 편하다고 하는거같음....
나는 언제쯤 편하게 친구들이랑 연락할까...
우연찮게 멀어졌는데 전화걸면 받아줄 좋은애들이지만 이제와서 구지? 라는 생각이 들긴해
이 집 고기 맛있네...의 악몽이..으으
이 글 보니까 2년전인가 진짜 전화온적있음.
모르는 번호인데 자기 대학시절 ooo라고 했는데 진짜 ㄹㅇ 기억안나서 식겁했는데 그냥 아는거 맹치로 응 응 하고 끊었는데
하루이틀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알겠더라..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