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긴 해도 새로 생긴 맵 파먹기.
그런데 기존에 이미 상귀스 사냥터 맵을 100% 찍었다면 그 수치는 변동이 없는듯.
아무튼
위대한 일곱 언덕의 선조들이 남겨둔 보물 상자들이 조각상 위와 주위에 있으므로 감사히 다 열어주고
저 위치에 가면 종말 재판관이라는 120렙 정예몹과 싸울 수 있음.
격파하면 맵의 기본 보상에 더불어 업적 보상까지 획득 가능.
단 120렙 정예몹이라 홀로그램 최고 난이도급의 딜이 들어오므로 좀 신경써서 싸워야 함.
그 와중에 업적명은 역전재판ㅋㅋㅋ
그외에 봉우리 정상에 가면 아르시노사와의 전투에 돌입하는데 격파해서 또 다른 업적도 달성 가능.
아마 이 업적을 달성한 다음 신전(?)의 그리핀 조각상에 가면 보물 상자가 출현함.
이 상자 외에도 좌우측의 건물에 보물 상자들이 하나씩 더 있음.
또 새로 열린 비콘 근처에 몹들 격파하고 얻을 수 있는 별의 소리가 또 있긴 했음.
일단 내가 발견한 것들은 이 정도.
아르시노사 쉑 일곱 언덕의 수호 에코라면서
저놈하고 죽어라 싸우다보니 저새끼 걍 적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ㅋㅋㅋ 이성 무장도 그렇고ㅋㅋㅋ
이번엔 홀로그램 하다가 빡종할 뻔..아니 아르시노사야 너만 공격하지 말라고!!
이성 무장은 이번에 흑조 상대로 선전하고 심지어 레비아탄 상대로도 들이박아서 이미지 쇄신 성공했는데
아르시노사는 나중에 샤콘 구해줬다고 대사로만 나오고 실제 활약상은 게르히넘에게 다 뺐겨서 좀 안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