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너라면 이 모든 걸 이미 이해했을 텐데..."
"만약 그때 네가 과거를 버리지 않고 나와 더 오래 함께했다면 우리는 같은 길을 걷고 있었을까?"
"기억을 잃지 않았더라도 내 뜻을 인정하는 일은 없었을 거란 거구나..."
플로로가 인정해 줬으면 하는 자신의 뜻
마을 사람 50명 정도 살리려고 (불가능함)
- 금주 전역을 대상으로 막대한 전쟁을 일으키며 수많은 인명피해를 직접적으로 초래
- 국가 기념 행사에 초대형 괴수를 동원한 쓰나미를 일으켜서 해당 지역에 대한 초토화 시도했다
- 이 모든 짓의 근간에는 인류 문명에 대한 정반대에 해당하는 명식이 관련 되어 있음
- 이 일들이 성공했으면 명식의 영향이 늘어나거나 아예 깨어나버리는 종말급의 위기를 초래
"미1친년아 이걸 어떻게 인정해주냐 탕수육 먹고 올테니 얌전히 죽어 시발아"
보통은 절대 아닌데 마침 만났을때가 잔성회 회장이었던 회차라면 그럴수도 있겠지 ㅋㅋㅋ
보통은 절대 아닌데 마침 만났을때가 잔성회 회장이었던 회차라면 그럴수도 있겠지 ㅋㅋㅋ
사실 회차 전 랑자 성격 생각하면 잔성회도 플로로처럼 '세상 구하는거 빡세네 이거저거 해보죠' '아하 사람 갈아넣으면서 암튼 구하면 된다는거죠?' 꼬라지일수도 있을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