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r3에 오이만두 물려서 쓰고있는데 요즘 손목통증이 심상치 않아 조금이라도 가볍게 가려고 50.4vcm을 기웃거리고 있었습니다. 너무 길쭉하게만 생겨서 디자인 취향은 아니었지만 최신렌즈답게 빠른af와 날카로운 선예도 그리고 버튼과 다이얼 둘다 있는 조작방식 마음에 들었습니다 최근글에 50mm 비교 후기가 많아서 정독해보니 공통적으로 밋밋하다 재미없다 라는 말이 많군요 그래도 오이만두 만투같은 느낌을 좋아하는지라 고민이 좀 되네요 ㄷㄷ
댓글
JUMP↑2025/10/14 18:23
F1.2가 맘에 드시면 알오이로 오세요ㅋ
BaeJJy2025/10/14 18:49
알오이도 한 2년 썼었는데 그당시에 50.2gm쓰다가 넘어간지라 너무 크고 무겁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었네요 ㄷㄷ
▶데자뷰◀2025/10/14 18:30
오이만두 느낌 좋아하시면 오이만두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전 오이만두에서 넘어왔는데 작품 담을 것도 아니고 일상에서 아이들 모습 빠르게 담고 영상까지 편히 쓰려고 했는지라 대만족이네요..
어차피 야외에서 인물은 135, 200으로 담으면 되어서 오이만두에 미련이 생기지 않습니다 ㅎ
BaeJJy2025/10/14 18:55
어차피 무거운게 저한테 제일 큰 이슈니까 이참에 rf50.8로 가볍게 가볼까싶기도합니다.
BuTToN A.K.A2025/10/14 19:08
raw 보정하면 밋밋한건 좀 없어지더군요.
파핑2025/10/14 19:12
이번에 소니에서 캐논 넘어오면서 장비 다 정리하고 쩜팔로 셋팅했는데 가벼워서 만족스럽네요. 언젠가 알오이랑 알만두가 리뉴얼되서 작아졌으면 좋겠네요.
F1.2가 맘에 드시면 알오이로 오세요ㅋ
알오이도 한 2년 썼었는데 그당시에 50.2gm쓰다가 넘어간지라 너무 크고 무겁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었네요 ㄷㄷ
오이만두 느낌 좋아하시면 오이만두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전 오이만두에서 넘어왔는데 작품 담을 것도 아니고 일상에서 아이들 모습 빠르게 담고 영상까지 편히 쓰려고 했는지라 대만족이네요..
어차피 야외에서 인물은 135, 200으로 담으면 되어서 오이만두에 미련이 생기지 않습니다 ㅎ
어차피 무거운게 저한테 제일 큰 이슈니까 이참에 rf50.8로 가볍게 가볼까싶기도합니다.
raw 보정하면 밋밋한건 좀 없어지더군요.
이번에 소니에서 캐논 넘어오면서 장비 다 정리하고 쩜팔로 셋팅했는데 가벼워서 만족스럽네요. 언젠가 알오이랑 알만두가 리뉴얼되서 작아졌으면 좋겠네요.
쩜팔 완전 저가라인은 오히려 소니보다 캐논이 낫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