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 세녹스라고 팔았던거 기억하는데..
요즘은 어찌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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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녹스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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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통으로 넣어주고 그랬었죠 휘발유가 녹색으로 기억하네요
기름 회사들의 견제에 망함...
신나에 뭐 섞었다고했었는데요.
진짜 세녹스는 친환경 이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기름 보다는 성능?이 조금 떨어지지만
저렴한 가격 때문에 초창기에 인기 있었죠
근데 기름회사들의 세금공격 으로
날아 오르려다 추락(세금 먹이면 기름값과의 차별성이 거의 없어져 성능이 떨어지는 세녹스 구입의 의미가 없어짐)
그 저렴한 가격이 세금 때문이라... 세금만 같으면 휘발유는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원유 정류의 초기에 나오므로 원가가 작은 편이죠. 아시다시피 휘발유 값의 반이 넘게 세금인데, 세녹스가 많이 팔리면 세금이 안 걷히므로 정부에서 놔둘 수가 없습니다.
주성분은 툴루엔이였지요. 나름 엔진청소되고 괜찮았습니다.
세금없어서 쌌었죠...
세금이 있긴 있었습니다. 부가세 10%
예전 진주에서 마산가는 방향에 많이 있었다능ㅋㅋ
세녹스만 넣으면 연비 어땠나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연비는 떨어짐. 휘발유보다 조용한 느낌(폭발력이 약해서?)... 정도였습니다.
정품 세녹스 사용 몇번 했습니다. 금방 문닫아서 계속 못넣었어요.
NF소나타에 넣어봤던 경험으론 연비가 그닥 좋지 않았음...출력 딸리는건 잘 몰랐으나 소음과 진동이 약간 증가함
소부신나, 에나멜신나 1:1이 개꿀
잘아시네요 ㅋㅋ
많이 넣어보신분같네요 ㅎㅎ
세녹스만 100프로 넣고 장거리 뛰어봤는데 낮은 언덕에 힘이 딸리더군요
from SLRoid
기름안나는 나라에서 세녹스를 장려해야지
왜 단속하냐고 거품무는 삼돌이들 많았음
짝퉁휘발류 정도로 기억되는데
괜찮았나봐요?
지방에 아직 많습니다.
물론 지금은 유사휘발유라고 팔리고있지만
1년간 넣어본 경험으로 같은 20리터라도 연비가 폭망이라서 굳이 넣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물론 같은 가격 기준으로 연비가 조금더 나오기도 하지만 파는곳이 몇군데밖에없어서 찾아가기도 힘들고....
그래도 한때는 말통째 시다가 직접넣고 다니기도 했단 ㄷㄷㄷㄷ
세녹스가 아직도 있나요??
그 회사는 진작 문 닫은걸로 아는데...
세녹스는 아니고 일명 유사휘발유라는 이름으로는 많이 팔립니다.
주택가 근처에인데 사람들이 신고도 안하고 몰래몰래 줄서서 넣고 다니곤 했습니다.
02년도인가 03년도인가 마지막으로 보고 본적이 없네요 지역은 대구입니다ㅋㅋㅋ뉴프린스에 소부하나 에나멜 하나 넣다가 신세계를 맛본 케이스지요ㅋㅋㅋㅋ
한두푼도 아니고 수천만원 하는 차에...
그런거 넣는 사람들 정말 이해 안가요 ㄷ ㄷ ㄷ
굴러갈 수 있게 해주는 거지, 일반 휘발유랑은 분명 차이가 있다는 걸 모르지도 않을테고..
렌트를 했더니 직원이 어디에 세녹스 있으니 그 거 넣고 타라고
세녹스는 허가내서 하다가 법으로 저지당해서 다 닫았고 세녹스를 비롯 유사휘발유는 주택가 사이에 주로 있고 전화하면 말통들고 옵니다. 기름은 약간 녹색인듯 하고 연비는 일반유보다 그리 낫지는 않아요. 그래도 워낙싸니까... 휘발유 만땅을 넣어도 30,000￦ 전후였던 기억이... 일반유의 50% 가격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오래된 이야기네요. 그땐 그랬는데 요즘도 있을까 싶네요.
예전 시골길 구석서 에쿠스 세우고 그거 넣는분 봤단 허세 쩐다고 생각했었는데...친구는 세녹스 일년쯤타니까 차가 엔진이 이상해진거 같다더군요
폭망의 아이콘...
다른 나라로 가서 잘 팔리고 있다는 소문을 얼핏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이거 엔진에 침전물도 안생긴다고 하던거 아니었나요? 정품 세녹스는 괜찮다고 들은거 같은데용... 피디수첩같은 프로그램에서도 다뤘던거 같은데
예전 레간자에는 기가막히게 잘 맞았지요
2010년도까진 창원에서 본듯합니다
오래된 차에넣곤했죠
엔진다망가진다고
제가그거한동안 넣고다녔는데 힘이좀딸리고 진짜별반차이없어요 글구 겨울에 시동드럽게안걸려요 그것만빼면 일부로 찾아다님 전 쏘투였습죠
신나빨은 다이너스티나 아카디아가 짱이였다는
세금 안내서 불법으로 망하지 않았나요...
근데 세녹스도 나라에서 상 받은걸로 압니다요...
세금 안 치면 석유보다 원가 상승...
세금 빼면 그냥 불법으로 때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