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사람들의 재취업 때문에 젊은사람들의 일자리는 없다고 봐야되지아닐까? 싶습니다. 왜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재취업율이 높을까?
한국에서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값싼 인건비는 물론 경력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재취업시 교육훈련에 대한 비용절감은 물론 3D 업종이라도 먹고살려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저임금이라하더래도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쳐해있음.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젊은사람들의 일자리는 고갈되고 1956-1970년까지위 베이비붐 세대가 없어지면 일자리가 넘쳐날것 같음.
제가 현재 20-30대 초반이라면 선진국으로 나갈것같음. ㅠㅠ
https://cohabe.com/sisa/5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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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겁니다.
말두 안되는 소리쥬.. 요즘 가면갈수록 애들이 똑똑하고 노력 엄청나게하죠.. 90년대 초 중반 학번들은 대기업에서 모시고 갔어요. 요즘은 젊은사람들 이력서 100곳 넣어야 1-2군데 면접봐요
대기업까는더 대부분 젊은사람들인데 왜 기를쓰고 대기업들어가려고합니까..??
대기업=돈
왜 대한민국 사람들이 현대차 욕하면서 현대차를 살까요?
글쎄요, 많은 자게이 아조시들이 "요즘 한국이 얼마나 살만한 데 20대 30대는 다 사회탓 나라탓만 하냐. 노력만 하면 충분히 다 잘먹고 잘살수 있는데 맨날 스마트폰이나 하고 나라탓 사회탓만 하고 노력은 안하니까 니들이 가난한거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노력이 아니고,
노오오오오오력이라고 뭐뭐들이 많이들 얘기하더라구요.
저보다 잘난 친구들 보면 딱히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만...
네 맞음 노력해서 헬조선을 떠야죠
그럼 지금 자게하는 40중후반 자게이들 전부 대기업 다니시겠네요.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갔으니.ㄷ ㄷ ㄷ
그때도 대기업 정직원 입사할려면 나름 치열했습니다.
자게라는 공간만 봐도 답나오죠.
나름? 취업에 관한한 역대 대졸자들 중에 제일 꼬인 학번이 90 초중반 학번인데...
Imf 가 딱 그 학번들 졸업 시기에 왔어요.
에휴 그냥 아무거나 하라고 하세요 죽으면 썪어문드러질몸 님말대로면 노인네랑 일자리경쟁해서 밀리는주제에 참 말이많아요
50-60대 재취업자들과 20-30대 젊은이들이 같이 일하는 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건 그렇쥬.. 하지만 옛날에도 보통 20-30대가 일하는곳에 계속 다니던 사람들도 많아서 나이정체가 많이 있습니다.
전 집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살 집 있으면 소일거리로 아르바이트만 해도, 국가에서 나오는 연금이랑 해서 먹고 살만하겠죠.
그게 안 되니까 나이든 어른들도 뼈 빠지게 계속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봅니다.
일리있습니다
번듯한 곳에 번듯한 24평 이상 아파트에서 살려고만 하니까 그렇죠. 변두리 지역 대충 저렴한 빌라나 원룸을 구하려면 아무 문재없는데 말이죠.
40-50대도 선진국에서 재취업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직업의 다양성 부족 및 평균 소득의 차이 기타등등의 사회 문제 및 교육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베이비부머들이 은퇴하지 않아서 그렇고요, 대졸자가 기형적으로 많아서 일자리 수급이 맞지 않아요.
외노자들이 왜 수입이 되겠습니까?
자동화설비 같은거 때문이 아닐지 생각해요~
예전엔 자동차 생산시설에서 용접도 사람이 했는데, 이제는 로봇이 하더군요.
그리고 전기차가 활성화 되면, 관련된 부품업체들이나 완성차에서도 사람이 이전처럼 필요치는 않을듯 하네여
대졸자가 90%라는 데 기능직을 하겠습니까?
노력한다고 하지만 부족할뿐
그건 중동으로 가라고 한 헛소리때문이쥬
이제와 생각해 보니 mb 가 uae 에 쌓아 놓았던 ㄸ과 관련이 있지 않았을까 하네요.
개소리 필요없고 이미 좃소는 사람없어 인력난 시작되었습니다 그와중에도 노예같은 조건제시하니 2~30대가 안가는것 뿐입니다 일해봐야 손해에 가까우니 누가 갑니까?? 이제 출산율 제로로 가까워지는데 가장먼저 경쟁력없는 좃소와 지방3류대부터 처리가 될겁니다
저 출산율이 실제로 반영되려면 15-20년 정도후일겁니다.. 회사들 직원들 구하기 엄청 힘들어질듯..
대기업만 가려는 생각때문이죠...일자리는 많아여...
왜 대기업일까요? 그나마 사람대우 해주고 월급 지연 안되기 때문입니다 공장에서 월 88만원 주고 굴리는게 말이 됩니까??
눈만 높아져서 중소기업으로는 안가려하는게 문제죠..
중소기업들은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허덕이고..
ㅋㅋㅋㅋㅋㅋㅋ 중소기업에서 일 안해보셨죠?
임금체납 개인적인 갑질 등등 견뎌보시고 이야기 하시는 거죠?
다 맞는 말씀하신건데요.
20-30대초라고 해외나가는게 쉬운것만은 아닙니다.
벌써 몇년전 일인데요. 미국에서 대학졸업하고 취업 안되서 한국 들어와서 온갖 이력서 다 집어넣고
하다못해 아프리카지사, 아이티지사까지 넣어봤었습니다. 쉽지 않더군요.
자본가는 원숭이가 일을 더잘하면, 사람말고 원숭이를 고용할겁니다. 시장의 원리이죠
선진국으로 나가면 막 일자리 많을 것 같죠? 더 힘들어요.
50~60대 임원도 아니고 싼 인건비에도 불구 하고 하는 일을 왜 굳이 20대가 하려하나요? 이런 생각을 하니 나라가 발전이 안됩니다.
1. 젊을수록 더러운거 못참고 1년도 안되서 튀어나가는데, 그 빈자리를 상대적으로 나이 많은 사람들이 채워버리고 잘 버티니까 빈 자리없어짐.
2. 자기 능력대비 너무 높은직장을 꿈꿈.
3. 편하고 쉬운일만 찾음.
특정 업무만 집중적이라서 그래요...
지금 성모병원에 진료대기중에 있는데 박주현님을 호명해서 깜놀
일자리는 많아요.
다만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거죠.
대기업,공사,공무원 등등
모두가 선호하는 자리는 한정되어 있잖아요.
그들만 탓 할 수도 없는게,
학력인플레에 이제 우리 사회는 고도성장기를 지났고 계층이 공고히 됐어요.
눈 낮춰 들어가도 위로 올라가기 힘들고,
한번 실패하면 재기하기 힘든 사회분위기도 있고.
취업 재수,삼수, n수.. 취업자들은 더더 누적돼서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공무원을 예로 들면,
그 고생해서 공무원 들어가더라도
그냥 평범하게 사는 거 거든요.
(물론 평범하게 산다는 게 어렵더라고요)
그런데도 몰리는 건 다른 일자리의 사정은 더 심하다는거죠.
그리고
취업난은 우리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심해요.
공통현상이에요.
우리가 고도성장을 했잖아요.
어르신들이 농업사회,공업화를 살았다면
지금 젊은 아이들은 선진국에서 사는 거 예요.
경험,사회 자체가 달라요.
물론 개인의 노력이 제일 중요하지만,
사회적인 것도 생각해봐야 해요.
걔네들 노력없다고 싸잡는 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인간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질의 일자리가 희박함..
0순위 : 교육. (부모교육, 공교육, 인성교육 등등)
1순위 : 외노자가 많아짐 -> 임금싸짐 -> 한국사람들 어렵고 힘들고 월급싼데 안함.
2순위 : 많은 분이 쓰셨지만 눈이 높아서 그럼. (반대로 생각하면 어르신들은 살기위해 눈을 좀 낮춰서 일하심)
3순위 : 100%는 아니지만 상당수의 중소기업이 야근많고 임금도 낮음.
전 3순위가 1순위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ㄷㄷㄷ
와 진심 꼰대들 많네요 10년 전에 대기업 아니면 안가려하는 젊은이들이라는 프레임을 아직도 쓰고 있어 ㄷㄷㄷ 이러니 홍준표가 이미 검증 끝난 낙수효과 이야기 해도 찍어주는 구나 싶습니다 ㄷㄷㄷ 아침부터 놀랍네요
전에도 이런 글들 있었는데,
볼때 마다 꼰대들 많아요.
상대방입장에서 생각을 못하나봐요.
여긴 특히나 싸장님들이 많아서 더 그래요.
기본 월급이 200만원인데 그 돈 받고 4인가족 생활해보세요 아 물론 집값은 별도로 ㅋㅋㅋ 장난하나 한번 해보고 말씀들 하세요 우리땐 아꼈다 싼거 먹으면 되지 이런 말들 마시고 누가 이전 대통령들 잘뽑아주셔서 월급만 고정되고 물가는 다 올랐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윗세대가 싸놓은 인구절벽이라는 똥도 지금 젊은 세대가 고스란히 뒤집어 쓸건데 참 ..
지슴이 그 정점이래요....
일본따라가는데....앞으로 그 숨통이 10년쯤 지나면 막 풀릴거라고....ㅜㅠ
은퇴 나이가 미뤄져서 그래요.
나갔어야할사람들의 정년이 연장되고 있죠
한 15년 뒤 내 아들이 취업할려고 할때쯤엔 원하는 직장 골라서 갈거 같아요.(뒷바라지 잘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