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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갑 떤다고 호들갑 떨기
호들갑 떤다고 호들갑 떨기
힙스터 심리군 ㅋㅋㅋㅋ
근데 진짜 그래서 안산게 많긴 해
나도 저런 타입인데
유행하기 전부터 먹어서 실패함
나도 하도 호들갑 떨길래 한참을 안 먹고 버티다가 어느날 순수 호기심 때문에 한번 먹어보고 그 뒤론 안 먹음, 향신료향 나는건 암만봐도 나랑 안 맞아
마라 향신료 안맞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로컬라이징된 마라탕 냄새 맡는것도 힘들어 하더라. 나처럼...
난 매운거 싫어해서 안먹다가 급 매운게 땡겨서 마라탕이 맵다는데 해서 찾아보다가 조절이 가능해서 입맛에 맞게 매운맛 선택해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맛은 있었어 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