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요약
토 일 이틀 갔음. 일요일 밤에 이거 들고 무안으로 내려옴
월요일 출근함 ㅋㅋㅋ 휴가 반려 ㅅㅂ
붕3
비 내리는 붕삼선~
썩어도 준치라고 엘리시아는 사기 힘들었다.
스타레일이 키레네 위주였다면 운명이 바뀌었을까? 모를 일이다.
모르니까 절이나 하자.
수정) 기라환몽 뽑음 ㅋㅋㅋㅋㅋㅋ
원신
토요 미스테리 뜬금없는 강수진 성우 등장
원신 출연을 하겠단 강력한 의사 표현인지는 모르겠음.
지금 나올만한 굵직한 배역은 흐로프타튀르 말고 없는 거 같은데.
부스는 가장 괜찮지 않았나 싶음. 포토존 규모도 크고 활도 쏴보고
카드뽑기는 남캐지옥인데 어떤 외국인 분이 잘 바꿔줌 이거만 도나봐.
어떤 분은 여캐많이 나왔다고 바꿔준대. 뭐지.
젠레스
뾱춤 추고 간 ㄹㅇㅇ
무료 부스는 신체능력이 좋아야함.
방부 키링 뽑기 시크릿은 황금부였는데 싫어하는 사람 많아서 황금부 뽑은 분한테 판다부(가장 흔함) 필요하시냐니까 바로 바꿔주심...
스타레일
내가 뽑는 대로(일명 황후 뽑기)는 인기가 좋아서 개장하자마자 가야됨.
포토카드의 질이 제일 좋았고. 다행이도 파이논과 등황을 많이 뽑아 12장을 다 모았음.
저것만 도는 분이 있어서(다 있어요 뭐 필요하세요? 라고 말씀하심) 교환이 편했다.
무료부스는 글쎄 케리드라 체스말 포토존을 체험존이라고 해놓은 건 좀 아니고, 콘셉트도 좀 미묘한 게 나타 부족 특징과, 귤복복 수련을 콘셉트로 잡은 다른 부스랑 달리 스타레일은 에버나이트랑 등황이 굳이 메인일 필요가 있나 싶었음.
앞에서도 말했지만 키레네 출시 버전이었다면 붕3과 연계가 되지않았을까 싶지만 무슨 의미가 있으랴...
내가 갔을 때 카드 다 떨어져서 검색해봤더니 기존 일러 재탕이라 번장에서 같은 일러 다른 굿즈 구함 ㅋㅋ
ㅋㅋㅋ 스타레일도 스톤하트 티켓 못 샀는데 딴 데서 많이 팔더라 ㅋㅋㅋ
저 카드 세트를 내가 쓰는 책에 넣는 거 되게 부럽더라
그거는 2분만에 털림. 7시에 줄 섰는데 6시에 서야만 살 수 있었을 거같음.
시크릿이 못생겼어...ㅋㅋㅋㅋㅋ
황금부 뽑은 분 울상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