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마동에 올리는 게시글의 99%는 잡담용 뻘글이지만,
그래도, 다른 곳(자게, 타포럼) 안 가고 장터랑 여기서만..
시그마동에서 돈도, 말도 안 되는 뻘글이지만 나름 일일일게시글로 출석부 찍고,
대부분의 사진은 폰카로 찍어올리긴 하지만,
실시간 댓글질로 소통하며 시그마동을 자게화 시키며 놀고는 있는데요..
폰카질 때문인지 카메라로 찍어온 사진들이 조금씩 밀리는 느낌입니다.
이것도 사실 맘 먹고 한방에 도배 쳐버림 끝날 테지만..
또 그 도배질 꼬라지 보기 싫어하는 분 계실듯해 자중하고 있는데요..
현재 남은게 보름전의 설악산 권금성,
지난주 불멍먹방, 어제 주상절리 장노출.
이렇게 세 개 정도 됩니다.
뭘 먼저 올려야 그나마 욕을 덜먹을까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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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또 뻘글로 출석부를 찍어버렸으니.. 쩝~
*Coming soon~ 짤 하나 던져두고,
한 끼 하러 나가봅시닷~~

2025 10 11 F
산 바다 시원합니다~
바위홈은 각도를 낮게 보면 하트처럼 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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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라.. 아직 낭만, 갬성 가득 꽃중년 이신듯 합니다.
*양갈비 저넘도 두개 붙히면 하트 됩니다!! ㅡ 감동파괴 ㅋㅋ
또 산에 가즈야 ^^
현재 난, 여기에 있다오.
연필님 사진과 글을 보는 것이 유일한 낙입니다요...
안개가 걷힐 기미가 안 보여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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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대장이 백화님을 큰형님으로 모셔야할듯 합니다. ㅋㅋ
저는 오시게 오일장 한바퀴하고 이제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