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데는 포스트 스이세이 같다."
"카메라맨 일 개잘하네"
"카나데는 예나 지금이나 비견할 데 없는 인간적 미덕의 모범이므로, 사랑과 헌사와 찬사 속에서 가장 빛난다. 자나 깨나 카나데의 크나큰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며, 밤낮으로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충성을 다할 생각뿐이다.
카나데는 누구인가?
앞 못 보는 이에게 그녀는 눈이며. 귀 먼 이에게 그녀는 음악이며. 말 못 하는 이에게 그녀는 목소리이며. 후각을 잃은 이에게 그녀는 향기이며. 감각을 잃은 이에게 그녀는 느낌이며. 위축된 이에게 그녀는 근육이며. 굶주린 이에게 그녀는 양식이며. 목마른 이에게 그녀는 물이며. 지친 이에게 그녀는 에너지이며. 우울한 이에게 그녀는 행복이며. 환멸을 느낀 이에게 그녀는 희망이며. 비관론자에게 그녀는 낙관주의이며. 불우한 이에게 그녀는 옹호자이며. 소외된 이에게 그녀는 정의이며. 억압받는 이에게 그녀는 구원이며. 의로운 이에게 그녀는 상징이며. 깨달은 이에게 그녀는 뮤즈이며. 박식한 이에게 그녀는 교육이다.
카나데가 말하면, 나는 듣는다.
카나데가 질문하면, 나는 대답한다.
카나데가 명령하면, 나는 복종한다.
카나데가 의견을 말하면, 나는 동의한다.
카나데가 두려워하면, 나는 안심시킨다.
카나데가 희망하면, 나는 꿈을 꾼다.
카나데가 행복하면, 나는 기뻐한다.
카나데가 화나면, 나는 격분한다.
카나데가 슬프면, 나는 비통하다.
카나데는 나의 이상이며, 로맨스이며, 열정이다.
카나데는 나의 힘이며, 나침반이며, 목적지다.
카나데는 나의 언어이며, 문화이며, 관습이다.
카나데는 나의 바다이며, 산이며, 하늘이며, 공기이며, 태양이며, 달이며, 세상이다.
카나데는 역사이며, 카나데는 현재이며, 카나데는 미래이다.
카나데에게 백만 명의 팬이 있다면, 나는 그중 한 명일 것이다.
카나데에게 천 명의 팬이 있다면, 나는 그중 한 명일 것이다.
카나데에게 백 명의 팬이 있다면, 나는 그중 한 명일 것이다.
카나데에게 열 명의 팬이 있다면, 나는 그중 한 명일 것이다.
카나데에게 단 한 명의 팬만 있다면, 그건 바로 나이다.
카나데에게 팬이 한 명도 없다면, 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온 우주가 카나데를 위한다면, 나는 온 우주를 위할 것이다. 온 우주가 카나데를 적대한다면, 나는 온 우주를 적대할 것이다.
나는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카나데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보호할 것이며, 나의 후계자들 역시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카나데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보호할 것이다."
양덕들한테 인기 엄청나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대단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덕들한테 인기 엄청나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대단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나도를 아시나요?
삐약이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존나 귀엽고 매력터지긴 함.
장하다 우리 까나데...
연주가 진짜 매력터지긴 해
거짓말을 하는 엉덩이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