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려는 의지가 대놓고 안느껴진다고 함 설명을 해줘도 딴곳 쳐다보고 귓등으로도 안듣고 나중엔 스마트폰 들이밀면서 '해줘'가 버릇이 됨 쓰기 편리한 기능 1~2시간동안 설명했는데 다음날 리셋되어있음
많은 중년들이 대화를 못 따라가겠다 싶으면 그냥 듣는척 하는 스킬만 쌓다가 나이를 먹어서 그럼.
물론 지금 젊은 세대도 예외는 아니고 모르는데 그냥 넘기고 아는척 하고 이러면 저렇게 되는거.
자기들이 관심 있는 정치 유튜버한테 슈퍼챗 보내는거는 알아서 잘 하심 ㅋㅋㅋ
ㄹㅇ
한글죽어도 안읽을라함 느리더라도 읽으면되는데
근데 그런 분들이 유튜브는 기가막히게 잘 써
이정도면 원체 뭘좀 만지시는 양반들이고
아닌 사람들이 좀 있음
ㄹㅇ
난 해줘 하면 나도 모름으로 대응함
노안 땜에 안 보인대
해드릴수 있을땐 해드리는게 나음.
많은 중년들이 대화를 못 따라가겠다 싶으면 그냥 듣는척 하는 스킬만 쌓다가 나이를 먹어서 그럼.
물론 지금 젊은 세대도 예외는 아니고 모르는데 그냥 넘기고 아는척 하고 이러면 저렇게 되는거.
한글죽어도 안읽을라함 느리더라도 읽으면되는데
어른들이 해줘모드 들어가야 핸드폰 제조업체들이 어떻게하면 더 쉽게 보이지 하면서 연구하기 때문에 난 좋더라 부모님 핸드폰도 들여다 보면서 누구랑 무슨 대화 하는지도 볼수 있어 좋고
핸드폰만 생각하면 너무 지엽적으로 생각하는거임.
부모님이 게르마늄 팔찌 옥장판 같은거 왕창 사 오고 나서야 '아 내가 연구하기 좋다라고 미친 소리를 했구나' 하는거지.
자기들이 관심 있는 정치 유튜버한테 슈퍼챗 보내는거는 알아서 잘 하심 ㅋㅋㅋ
이정도면 원체 뭘좀 만지시는 양반들이고
아닌 사람들이 좀 있음
근데 그런 분들이 유튜브는 기가막히게 잘 써
배우는거 자체를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