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들이 DLSS 같은걸 믿고 최적화를 던지는걸까?

놀랍게도 업스케일링을 믿고 최적화를 던지는게 아니다.

많이 착각하는걸로

DLSS는 최적화를 AI로 땜빵 치울려고 집어넣는 기술이 아님.

그리고 DLSS를 적용 할려면 최적화와 별개로 DLSS의 맞는 프로필을 작성해야 되서 개발자 입장에선 두배로 일해야함.

(물론 SDK가 풀리고 override가 생기면서 개인이 DLSS 프로필을 작성하여 최신의 DLSS를 적용할수 있느나 이건 별개로 봐야한다.)

DLSS는 그냥 주연산코어의 오버헤드와 과한 연산을 AI로 보조 해주는 그야말로 '보조'기능이지. 필수 상수가아님.

그래서 RT같은 하드웨어 연산을 미친듯이 잡아먹는 기능이 DLSS가 강제되는것

엥? 결국 그러면 게임사가 최적화 포기해서 AI딸깍 하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RT와 초고해상도 텍스쳐를 불러오는것 자체가 최적화와 별개로 그냥 연산을 오지게 잡아먹는게 맞기 때문에 최적화와 별개다.

고용량압축 파일을 풀때 속도를 올릴때마다 CPU가 미친듯이 돌아가는 경우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함.

오히려 똥적화일수록 AI가 더욱 게임성능에 적극적 관여를 하기 때문에 인풋렉과 스터터링이 더 심해질수 있음.

원래 최적화가 잘된 경우엔 게임에서 능동적으로 주연산코어의 사용량을 줄인뒤 AI를 통해 그려내고 출력하면서 최적의 출력값을 출력하는데

그 반대의 경우엔 어떻게든 자원을 뽑아가면서 AI까지 써재끼니 오버헤드도 걸리고, 인풋렉이 길어지고 그려내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스터터링이 생기는거다.

스텔라블레이드가 최적화로 호평받는 이유중의 하나가 DLSS나 FSR같은 업스케일링을 정말로 잘받아서 그런건데

결국, DLSS나 FSR을 네이티브 옵션처럼 부드럽게 쓸려면 결국 하드웨어 성능과 별개로 게임사 최적화가 더더욱 중요함.

...물론 황회장이 홍보를 개 줬같이 한게 사람들이 착각할수 밖에

4줄요약

1. 업스케일링은 최적화를 AI로 딸깍하는게 아님.

2. 최적화 ㅈ박은 게임에서 업스케일링까지 키면 오히려 킨것만도 못한 결과가 나옴

3. 결국 업스케일링 기능도 최적화가 뒤지게 중요함

4. 황회장은 ㅂ1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