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돈 빌리고 안갚아서 살인사건났는데
그 이후로 조금의 변화가 있었다는글
여기서 자세한 내막 궁금해하는 댓글이 많았음
3개월동안 피해자는 가해자한테 생활비와 부채 상환 등의 이유로 돈을 자꾸 빌려감,
피해자는 아르바이트 중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이유, 유흥업소 상사의 생일 축하 기념으로 샴페인을 사야 한다는 이유,
언니가 호스트 클럽에 진 빚을 갚지 않으면 대신 일해야 한다는 이유 등등 다양함
이 과정에서 가해자는 자신의 수입과 직업을 속이며 금융업체로부터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피해자에게 돈, 악세사리, 선물 대금 등을 빌려줬음.
이후에도 피해자는 ’돈을 빌릴 수 없다면 죽어버리겠다'라고 협박하기도 했음
가해자는 피해자한테 대금 반환 소송해서 승소도 했음
근데 안갚고 연락도 끊었음
라이브방송에 와서 돈을 갚아달라고 도네를 쏘자, 티배깅하면서 바로 차단함
피해자는 방송으로 돈도 벌고
해외 디즈니랜드에서 즐겁게 놀고다닌 사진과 영상도 올리고 행복한생활을 만끽했음
살인사건 당일 가해자는 피해자 라방으로 장소를 특정하고
찾아가서 칼빵 수십방을 날려서 죽여버림
그리고 순순히 체포 당했다고함
저 사진속 남친놈 사고 터지자마자 바로 발뺌하기 바쁘지않았나 꼴불견이었는데
자1살이였네
칼빵 40 몇번이랬나?
그럴만 한 사건이었어.
타카노가 불쌍하다
재판해서 처분 나왔는데도 저러고 다닌거냐;;
저 사진속 남친놈 사고 터지자마자 바로 발뺌하기 바쁘지않았나 꼴불견이었는데
자1살이였네
타카노가 불쌍하다
칼빵 40 몇번이랬나?
그럴만 한 사건이었어.
재판해서 처분 나왔는데도 저러고 다닌거냐;;
물리적 추심 효과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