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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웡....
저 동네는 습도가 높아서 저정도면 엄청나게 추운 거라며?
우리나라랑 다르게 온돌바닥이 없어서
바닥에서 영하4도의 냉기가 그대로 올라온데
귀엽네
저날씨에 동사하는 사람도 나온다며..
귀엽네
초겨울에 갔는데 도쿄 진짜 따뜻하더라 ㅎ
저 동네는 습도가 높아서 저정도면 엄청나게 추운 거라며?
습도높은데 추우면 고통스럽지
추운데도 찝찝한 더러운 기분을 느낄 수 있지.
아니 습도가 높으면 눈이 많이 올뿐이지
도쿄의 겨울은 건조하고 서울보단 따뜻하다
축축하고 차가운 습기가 옷에계속 스며듬
으 그럼 지금 발땀나는데 추워서 발 얼거같은게 더 심해지는거?
이해가 안되는데 어차피 습도는 물이 공기중에 있는 정도 아냐? 기온은 공기의 온도고 영하는 물이 어는 시점이고? 그럼 습도가 높아도 영하권이 되면 크게 상관 없는거 아닌가? 누가 설명좀 검색해도 안나오네ㅋ
습도는 '물 분자'가 포화농도에 비해 공기중에 있는 비율이다..
수증기는 영하에서도 계속 공기중에 있다. 물이 끓어야지만 증발하는 게 아니듯이
?? 습도가 높아지는 원인은 온도가 높아지면 포화수중기량이 높아져서 아닌가? 영하면 그정도가 내려가고? 온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활동이 높아지고 영하로 가까워 질수록 낮아지고. 물이 끓여야만 증발되는건 아니라는건 습도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음.. 끓이건 말건 물이 증발 되면 그만큼 습도는 올라가자나.. 반대로 영하에 가까워지면 내려가고..
우리나라가 겨울 습도가 낮은건 그거 보단 시볘리아 고기압 탓이지만 그래도 이해가 안가는데 어차피 일본도 같이 영향ㅇ받자나..
아니, 좀 이상하게 알고있네.
포화수증기압이 바로 해당 온도에서 물 분자의 증발속도와 응축속도가 같아지는 수증기압임.
이해하기 좀 쉽게 말하자면, 그냥 포화수증기압이 공기상에 있을 수 있는 최대 물분자 농도라고 보면 됨.
그 이상으로 수증기압, 그러니까 물 분자 비율이 그 이상으로 많아지면 응축속도가 증발속도보다 빨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수증기압은 포화수증기압으로 내려감.
그리고 여기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인데,
온도를 올리면 포화수증기압이 커지는 건 맞아. 포화수증기압은 온도에 의존해서 달라짐.
근데 습도는 (현재 수증기압/포화수증기압) 임.
즉 공기중에 물분자 수가 그대로인데 온도를 올리면 포화수증기압이 커져서 습도는 낮아짐.
그리고 포화수증기압은 영하와는 딱히 관계없음. 절대온도 K에 따라 결정되는 값임.
이래도 못 알아먹겠으면, 서리를 생각해봐.
공기중에 수증기가 추운 온도로 인해 물 단계 스킵하고 직빵으로 얼어붙어서 얼음된거임
그게 니 볼따구에 붙는거야. 그리고 얘들은 너의 피부로부터 열을 빼앗아서 물이 되고, 다시 수증기가 되려 하겠지.
아.. 습도 개념 자체를 잘못알고 있었네ㅋ 대기가 무슨 물컵넣어둔 유리박스도 아니고ㅋㅋ
이쯤에 일본 갔다오면 우리나라가 진짜 춥다고 느껴지는데도 습도때문에 일본은 저정도도 춥다 해서 궁금 했는데ㅋㅋ
저날씨에 동사하는 사람도 나온다며..
우리나라랑 다르게 온돌바닥이 없어서
바닥에서 영하4도의 냉기가 그대로 올라온데
ㄹㅇ 내가 냉장고에 넣은 물보다 주방 바닥에 둔 물이 더 차가워서 나 요즘 냉장고 잘안씀ㅋㅋㅋㅋㅋㅋ
지진 때문에 보일러용 수도관을 못 묻지 않음?
전기장판은 안씀?
보시다시피 영하4도가 처음인 지역이다보니
보통 말하는 코타츠 하나로 버티는경우가 많음
근데 얘는 바닥의 냉기까진 못막아주지 ㅇㅇ
저긴 올라갈때 존나게 올라가니까
따뜻하네
추웡....
한반도가 완전 카디아여...
아, 카디아가 완전히 눈덮인 행성이 아니네.
터진 행성이지
올해는 영하 20도 밑으로 내려간 것도 꽤 되지않았나_
매일 아침 날씨보는데 영하 20도라 출근하기싫다고 불평하다가 양구에서 중대장하는 친구가 영하 27도라길래 힘내라-했던 기억이 남
조세호짤
어제 일본에서 왔는데 밖은 코트 단추 풀고 다녀도 될 정돈데
집 안이 씹발 존나 춥더라 ㄷㄷㄷ
지금 차박하고 있는 군산 날씨가 -5인데 따듯하다 으하하
16년?인가만에 춥다고 하는데 내 기억으로는 16년전에 아니 내가 살면서 서울이 -20도 가까이는 이번이 처음인거 같은데 말이야
캬
일본: 우리는 영하 4도인데 너희는 어때?
한국: 남극 줘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