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불가 착한 치과 의사님jpg

저기. 가서 진료 받고 싶은데
후기 보니간 새벽 6시,7시부터 줄서 있어야 됨..
그리고 번호표 받는다고 하는뎀.
서울 사람아니면 진료 받는건 거의 포기..

너의 돈을 내놔라

보존적이냐 공격적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충치를 진단했을 때 충치 개수 자체가 저렇게 차이나는 게 말이 안 되잖아.
충치가 있었다고 해도 진행이 멈춘 충치는 치료할 이유도 없고.

치의학까지 안 가도 이를 갈아야할지 납둬도 되는지는 스스로의 느낌으로도 자명해.
솔직히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다 치료해버리려고하면 그냥 눈탱이 치려는 거 뻔히 다 알아 요즘.
애초에 아프면 내가 병원가지 의사가 강요하냐.

공격적이라는게 아주 작은 기미라도 보이는거 조져서 크게 바가지 씌운다는 말이라면 동의할 수 있을거 같긴 하다.

최소한 충치 갯수 진단할 때도 공격적 보존적 같은 건 의사가 판단할 게 아니라
의사가 진행중인 충치인지 아닌지 미리 충분히 설명하고 당장 심각한 건 치료하되
나머지를 치료할지는 환자가 선택하는 거야. 죽을 질병이어도 수술할지 말지 환자나 가족이 선택하지 않으면 안 한다.

진짜 위험한 사람들 많네 의사 한명 의견 추종하는게 위험한건데 ㄷㄷ

저딴 식으로 과잉진료하는걸 나도 몇번이나 겪었는데
충분히 맞는 말임 ㅉㅉ

애초에 신경치료해야할 정도면 이미 신경 건드리고 있는 상태라 의사가 설명할 필요도 없어.
근데 그렇지 않은데 신경치료를 하는 건 과잉진료지.

임플란트 할 정도로 심각한 거를 말하는거냐?
문제는 아무것도 아닌 것들까지 과잉진료해서 금니하게 만드는 걸 지적하는거지

치과 안 가봄?

그럼 닌 치의학 배워서 씨부리는거임?

신경치료 안 해본 티 내지 마라.

누가보면 치의학 박사인줄
치과마다 충치 개수가 달라지는데 너라면 의심 안들겠냐

무슨 의사가 다 봉사심 투철하고 선량한줄 암 ㅋㅋㅋㅋ
의사한테 진료받고 수술받는 거 판단하는 건 결국 의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야.
그걸 알고 진료를 받든 말든 뭘 해야지.

신경치료는 이빨 안 닦아서 하는 게 아니란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어떤 병원을 가든 치료 받을지 말지 정하는 건 의사가 아니라 너야.
잘 생각해봐. 의사마다 말이 다르면 네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치과 가본적도 없고, 진단내용 치과마다 달라지는 것도 모르고
단 하나도 모르면서 지금 치의학 석사 아니면 치과 논하지도 말란거임?
수준..

너는 더러워서 감기걸리냐

논점을 흐리며 돌파구를 찾는 중

그걸 내가 아냐?
불안하면 비싼데서 하는거고 나같이 별 문제 아니다 느끼면 싼데서 하는거지

어딜 믿긴 니가 아는만큼 진료 받는 거지.
치의학박사 아니더라도 치료 받아야할지 아닐지는 질병에 대한 정보나 치료 후기 좀만 찾아보는 노력을 들이면 되고
병원 몇 곳 가보고 의사마다 진료결과가 다르면 병원 평 좋은 곳 가는 게 맞다.

치의과 석사냐? 라고 비꼰건 니가 먼저다
물어볼거였으면 그딴식으로 달지 말아야지
설마 문맥상 비꼰것, 아닌것 분간도 못하는 찐따쉨은 아님?

니가 흔히 걸리는 질병은 다른 사람들도 다 걸리는 질병이고
그에 대한 후기나 질병에 대한 정보는 조금만 찾아봐도 다 알아.
니가 아는 사실과 의사가 말하는 사실이 의심이 되면 직접적으로 물어봐도 되고.
다른 병원에서 진료받은 내용 설명하다보면 모르던 것도 알게 된다.

이 잘 닦는다고 충치 무조건 안 생기는 것도 아니고
선천적으로 이 약한 사람들도 많아. 외부적 충격으로 염증 생기는 사람도 있고. 좀 알고좀 말 해.

결국 의사든 뭐든 내 몸 판단하는 건 나 자신이야. 병원을 안 가라는 얘기가 아니다. 제발;

니가 아프면 병원이 너한테 달려오냐
니가 병원에 가냐. 니가 병원에 가지? 니가 몸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했기에 병원에 가는 거야.

그럴 줄 알고 너 욕한거 2번 먼저 신고 먹여놨다 욘석아 ㅎㅎ

결국 본인 판단이지 의사한테 제 몸 결정권까지는 넘기면 안 되는 거야.

암은 진단 자체를 믿는다 안 믿는다기보단 수술이 의미가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야하는 거고.
치료 해도 의미가 없고 오히려 약이나 수술 부작용이 더 클 것 같다면 수술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고.

갑상선암처럼 치료만 하면 무조건 낫는 암은 그냥 치료 받으면 되는 거고.

다 똑같이 진료하는 게 아니라 눈탱이 치는 곳이 있다는 뜻이지 인마.

눈탱이가 없다면 충치 개수라는 게 크게 변동될 일이 있냐. 적어도 1~2개 차이지.

니 말대로라면 503 욕하면 안되겠네?
대통령 해본 놈 없으니까 말야.

충치라는 건 원래 진행중인 충치만 치료하면 돼.
진행이 아얘 멈춘 충치인데 그냥 모양이 거슬려서 치료하고 싶은 거면 의사가 충치라고 진단할 문제가 아닌 거고.

진행이 멈춘 우식증이라면 변색된 점이나 선의 형태로 치아에 흔적이 남아 비록 심미적으로는 불리할지라도 치아를 삭제하는 충전치료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이유로 치과의사에 따라 진찰 후 치료 해야 할 충치의 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충치는 진행 초기 단계에 치료하는 것이 좋나요? 아니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치료하는 것이 좋나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 서울대학교병원)

너는 그냥 알못이라고 사료된다.
내가 말하는 것 조차 내 판단이 아니라 의사들 판단이야. 반드시 치료할 이유가 없어.

진행이 멈추었는데도 '심미적'인 연유로 의사가 치료를 권유할 이유가 없다는 거지.
그건 내가 판단하는 거지 의사가 판단할 영역이 아니니까.

다를 수 있다고. 근데 너무 차이가 나면 눈탱이라고.
그리고 진행이 멈춘 충치는 앞에 써있지만 반드시 치료를 해야하는 게 아니라고. 글을 반만 읽냐.

너는 몰라서 물어보는 게 아니라 지금 비꼬기만 하고 있잖아.

너는 니가 아픈 거랑 아프지 않은 거 구분 할 줄 모르냐?
그 차이야.

의사는 니가 아픈지 안 아픈지까지 몰라. 너만 알지. 충치 치료를 해야할 개수도 의사보다 니가 판단하는 게 더 정확할 수가 있다는 얘기야.

강창용 원장 진료 내역을 봐봐. 약한 충치 하나 치료했지?
근데 니가 아픈 이가 최소 2개면 그게 맞는 진료야? 딱 봐도 아닌 걸 알 수 있지?
근데 진료 했을 때 충치를 16개로 진료했는데 그렇게까지 아프지도 않고 육안으로 보기에 대부분 별 문제 없다?
그러면 과잉진료인 게 뻔하지? 그정도 판단만 해도 그렇게 눈탱이 맞을 일 없어.

사랑니만 해도 니가 아프지 않으면 발치 안 해도 되는 부위다. 의사 진단이 조또 의미가 없는 경우도 많아.

돈 문제지 인마. 똑같은 충치로 치료하는데 어디는 만원에 끝내고 어디는 200만원 든다고 하면 의심이 안 드냐.
결국 병원도 돈 벌려고 장사하는 곳인데.

싸이코패스여도 돈은 벌고싶어함.
돈은 벌고싶어하는데 굳이 돈 받고 치료하지 않을 이유는 딱 하나임. 양심적 진료.

그리고 보통 본인이 발견하지 못했을 여지가 있으면 상급병원으로 가보라고 진단함.
근데 충치는 일반인이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한 질병이고 X레이까지 찍으면 모를 수가 없음 어떤 의사도.

냅두면 죄다 개썩을 수도 있으니 강창용원장같은 경우 1년에 한 번씩 정기적 진료를 권유했잖아. 아주 훌륭한 진단이지.
애초에 충치는 진행이 매우 느려서 바로 치료할 이유가 없어. 보고있다가 진행되면 치료하면 되는 거야.

그런 사람 없음. 내가 믿는 근거는 경험에 의한 거고 다른 사람 경험에도 굳이 그러고 싶어하는 의사같은 건 없음. 돈을 벌면 벌지.
니 경험상 그런 싸이코패스 의사가 있었는지 한 번 설명해봐.

너는 그냥 현실적으로 조또 말도 안 되는 얘기를 들고와서 비꼬기만 하고 싶어하는 것 같네.

의사들 능력에 근거가 어디있어. 사람들 경험에 의거한 얘기가 가장 정확한 근거지. 귀납법이잖아.

얘 좀 이상하네. 답변 달아주는 사람들도 대단한듯

그리고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는 근거로 그런 싸이코패스가 있을지도 모르지 않느냐라는 얘기가 개소리라는 생각은 안 들고?

쟤 이상한 거 다 알겠지. 사회 경험은 1도 없는 인터넷 종자라는 게 빤히 보임.

일단 간단히 말하면 의사가 아무 문제 없다고 진단을 내렸는데 알고보니 문제가 있었다는게 확인되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 되있어.
즉, 저 강원장이라는 분이 니가 말하는 환자 엿먹이려는 사람이었으면 진작에 의사자격 박탈당하고 감방에 갔을거야.
그런데 그렇지않고 몇년, 몇십년째 의사로서 일하고 있다는건 적어도 의도적으로 환자의 병을 악화시키려는건 아니라는거야.
그리고, 강원장이랑 서울대병원이 같은 진단을 내렸어. 그러면 서울대병원도 환자를 엿멱이려고 의도적으로 있는 충치도 없다고 한걸까?
그리고 지금 니가 하는거는 순수한 질문이 아냐. 그냥 니 마음에 안드니까 어떻게든 비비꼬는거지.

넌 왜 저런애랑 놀아주고있어.... 시간아깝게

대흥역 2번출구였나... 여하튼 신한은행쪽으로 나가면 됨.
그런데 문제는 사람 많아서 꽤 기다려야할거임.
난 저 치과 3분거리에서 4년 살았지만 대기인원보고 그냥 다른 치과 갔다.

x-ray 족같은게 새치과 가면 새로 다찍어야함
이전 치과에서 받아오면 안되냐 이러면 안된대
시바 공짜로 찍는것도아니면서 존나 따짐

눈탱이 치는 곳이 많다는 뜻이야.
앵간하면 충치 못 보는 의사는 없다고 생각되니까
충치 갯수 많이 세는곳을 안 가는 것을 추천. 눈탱이일 확률이 높음.
충치 갯수를 적게 세는 건 충치를 못 발견해서 안 세는 게 아니라
진행이 중지된 충치이기에 치료할 이유가 없기 때문임. 경험상 그렇다.

저기 대흥역임

아참 야밤에 착각했습니다!
마포쪽 대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