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
당시 북한에 대한 정보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고,
주체사상의 이데올로기의 좋은 측면만 홍보했기 때문에
일부 흑인 사회운동가들은 백인의 압제에 대항하여
“주체를 세우는” 개념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 당시의 주체사상은
제대로 정리가 안 된 수준의 무언가였다;;;
https://cohabe.com/sisa/501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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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주의도 중국에선 대참사를 냈지만
정작 다른 나라에선 멀쩡히 쓰이지
좋은점만 홍보되었다면 좋은게 아닐까?
저 시절 미국 흑인 운동가들은 마오이즘도 열심히 공부해서 주체사상도 겸사겸사 건드린 게 아닐까
게릴라, 혁명이론으로써는 괜찮았지만 통치이념으로써는 실패
나의 투쟁 같은 거였군
사상은 핑계일뿐임
마오주의도 중국에선 대참사를 냈지만
정작 다른 나라에선 멀쩡히 쓰이지
사상은 핑계일뿐임
게릴라, 혁명이론으로써는 괜찮았지만 통치이념으로써는 실패
좋은점만 홍보되었다면 좋은게 아닐까?
나의 투쟁 같은 거였군
저 시절 미국 흑인 운동가들은 마오이즘도 열심히 공부해서 주체사상도 겸사겸사 건드린 게 아닐까
서양에선 중국의 문화대혁명을 진짜로 악습을 부수고 미래를 여는 운동이라고 여기던 시절도 있었다... 나중에 사실을 알고 다들 경악했지만 ㅋㅋ
중국에서 문혁이 벌어졌을 때 서방에선 자세한 내막을 몰라서 좌파 지식인이 찬양하고 68운동에도 영향을 줬다고 그러더라
이 때가 오히려 알려지지 않은 탓에 공산주의에 대한 환상이 더 심했던 시절이었지 싶음. 미국 포함해서 이걸 조장했던것도 있었고.
주체사상 종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