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이제 인격스토리로 막
자살자들을 엄마 아빠의 말을 듣고 차량 뒷편에 우겨넣고 있는 히서린이 나오면서 과거 회상으로 넘어가고
여기 세계의 히스캐시는 편지도 잘 전해져서 캐시가 나쁜 행동 할 일도 없고 히스를 기다리고 예정보다 일찍 워더링하이츠로 돌아와서 행복하게 살다가
놀러가고 싶다는 히스의 말에 바다로 놀러가기 위해 u사를 갈려고 워프열차 티켓을 캐시가 구해오고
워프열차에 대해 불안해하는 히스를 격려해주며 괜찮다고 하면서 열차에 탑승하고 의자에 닿자마자 자고 일어나니깐 열차 고장과 미쳐가는 승객들로 인해 캐시를 챙기면서도 내심 불안해하는 히스가 나오겠지
그리고 어떤 의사랑 간호사가 승객들 모두 힘을 모아야한다면서 승객들을 설득시키며 강해지게 만들고
히스는 그걸 보면서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캐시가 또 위로하면서 괜찮을거다 하고 히스도 그 말을 듣고 여전히 두렵고 겁이나지만 캐시가 괜찮다 했으니 강해지는데 동의하고 캐서린과 하나가 되겠지...?
그리고 하나가 되어서 워프열차속에서 영겁의 시간을 보내서인지 삭제 때문인지 자신과 하나가 된 사람이 기억이 흐릿해지기 시작하겠지
잊어서는 안될 기억이지만 영겁의 시간 속과 더해지는 기억 삭제 때문에 히서린이었던 기억이 히스클리프가 되면서
이제는 덩치가 커져서 손에 맞지 않을 반지 하나를 보면서 흐릿한 기억을 잊지 않을려고 노력하다가
인격 스토리가 끝날때 쯤에는 영겁의 시간을 기다리며 워프열차가 정상 운행될때까지 황량한 곳에서 시간을 기다리며 지내겠지
진짜 토머리 히스 인격 물건이었을거같았는데 아쉽다
난 토머리 인격은 좀 감당 안 될 거 같음 ㅋㅋ 외형이나 설정 때문에
좀 더 고증을 할거라면 역시 수감자랑 합쳐지는게 낫긴할텐데
단일 인격으로 나올 가능성은 히스가 제일 적합한거 같고 커플이 있었다는 점에서 안나오기엔 설정이 너무 아까워
토머리는 도서관도 책장으로도 못 입는얘 아니였나..? 그리고 메어리 목소리는 오티스...
왜 덩치에 안 맞아.
반지에 맞는 손을 붙이면 되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