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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보다 더한 유로트럭도 잼다는 사람 많았는데 뭐. 그냥 취향이 안 맞는거겠지.
현실에서 회사 다니면 됬지 왜 게임에서도 회사를 다녀 ㅠㅠ
차라리 마크같은게 더 낫지
듀랑고는 각 특화마다 숙련도도 있고해서 그거만 한다는거잖아
마크는 그냥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하고 재료만 있으면 만들고 싶은거 다 만드는데
이건 건축만 하다가 요리 할려고하면 요리 첨부터 하나하나 스킬포인트로 언락하고 요리랭크 올려야하고 이래야함
존자 후기가 찰지네
쟤는 그냥 저런게임이 안맞는거 같은데. 보니까 진입장벽 낮은 공룡나오는 이브온라인 같고만
마크냐
부품이 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의 게임이냐 무슨
EVE온라인 하쉴?
채광에 대한 유저 매뉴얼만 책 한권임.
구독하기엔 돈이 애매해여
취향 안맞는 애가 한것같은데 그리따지면 마크나 아크같은게임 개 똥망겜이지
차라리 마크같은게 더 낫지
듀랑고는 각 특화마다 숙련도도 있고해서 그거만 한다는거잖아
마크는 그냥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하고 재료만 있으면 만들고 싶은거 다 만드는데
이건 건축만 하다가 요리 할려고하면 요리 첨부터 하나하나 스킬포인트로 언락하고 요리랭크 올려야하고 이래야함
어우 내 시간 ㅆ팔
에엥 그거 완죤 마비노기 아니냐!
아크는 공룡을 타고다닐수 있다고! 듀랑고같은 똥겜과 비교대상이 아니야!
마비노기는 그래도 혼자서 이것저것 다 해볼 수 있잖아
듀랑고도 공룡 라이딩 가능해...
익룡타고 날거나 해룡타고 심해 누빌수있음? 그럼 인정함
아직 그런 공룡들 나오지도 않았어 아크도 초창기에 제대로된 공룡 얼마 없었잖아
수장룡, 어룡, 모사사우루스과,익룡 등의 생물은 엄밀히 말해 공룡이 아냐...
울티마 할때는 대장장이로 잘 놀았는뎅
마법무기 많이 없던 시절엔 익셉무기만 팔아도 잘 팔렸었는데 ㅎㅎ
나중되니 다들 계정마다 생산직 다 가지고 있어서 장사도 의미가 없어지고 그냥 그래었던
ㄹㅇㄹㅇ
존자 후기가 찰지네
너 나랑 닉이 비슷하다
현실에서 회사 다니면 됬지 왜 게임에서도 회사를 다녀 ㅠㅠ
현실회사는 본인이 공들여도 그 성과가 눈에 안잡히지만 겜속 공동체는 길드의 성장은 눈에 보이듯 뚜렷하고 본인의 공로도 인정받을수 있으니까지.
됬->됐
뭐 이보다 더한 유로트럭도 잼다는 사람 많았는데 뭐. 그냥 취향이 안 맞는거겠지.
취향차이라는 댓글에 비추가 ㅋㅋㅋ
유로트럭은 애초에 트럭 운전사 시뮬레이터인데
듀랑고가 노예 시뮬레이터 게임은 아니잖아 ㅋㅋㅋ
이보다 더한 유로트럭이라는 말 때문에 비추준듯
아니 유로트럭을 비교를 하니까 비추를 박지 ㅋㅋㅋㅋㅋ
내가 시바 1톤기사 생활할때 유로트럭 사서 일끊나고 집에서 햇는데 이게 게임인지 야근을 하는건지 모르겟드라
자신의 취향은 인정해달라면서
남의 취향은 인정하지 못하는자들의....
아놔... 코드번호 따위가 유로 트럭 무시하네 진짜 욕나온다
취향보단 비교가 잘못된거 같아
일반화하지말고
ㅋㅋ 나도 점심시간에 짬내서 회사에서 유러트럭 하는데 재미는 있는데 실제 운전할때의 피로감이 똑같이 옴(출퇴근도 차로 해서 피곤한데 ㅋ). 그리고 나도 벤츠 트럭좀 끌어 볼까 하고 샵 갔는데 내가 운행해서 벌어서 이 차를 살수 있는걸 계산기 때려보니 답이 없어 접음
쟤는 그냥 저런게임이 안맞는거 같은데. 보니까 진입장벽 낮은 공룡나오는 이브온라인 같고만
진짜 딱 덜 전투적인 이브온라인 느낌 나더라. 노가다로 조금씩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이브온라인도 재밌게 했었는데.
내가 듀랑고 비슷한걸 어디서 해본느낌 들었다 했는대 그래 딱 이브였네.
걍 좀 순화된 육상이브라 생각하면 크게 다를것도 없는듯 ㅋㅋ
아쉬운 점은 이브는 세월을 투자하면 모든 스킬을 찍을수 있다지만...이건 레벨제한이 있어서 그렇지 못하다는게 슬픔...
저럴바엔 그냥 포레스트나 더 롱다크를 해라
아니 좋은게임 많은데 왜 다 놔두고..
게다가 저 짓은 컴도 아니고 폰으로 해야 됨.
조금 하다보니 폰으로 저걸 하는 게 짜증나서 못 해먹겠더라.
저렇게 각자 역할 분담해서 진행하는 걸 좋아하는거지. ㅇㅇ
친구들하고 하면 나름 재밌음
근데 혼자 하라고 하면 진짜 못해먹을듯
몬스터잡고 템파밍해서 최강템으로 남 죽이고 다니는거 좋아하거나 가챠 질러서 최강 캐릭터 뽑는 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당연히 재미느끼기 힘들지..
그래도 자동전투켜놓는 오토겜보단낫다.이렇게까는걸봐도
듀랑고해봤는데 오토겜이 더 나음..
오토겜에서 요구하는 노가다를 듀랑고는 직접 해야해. 전투요원 빼면 다 저렇게 생산만 해야되는 현실 공장 생산직인데 게임에서도 그러고 싶냐ㅋㅋ
오토겜이랑 하는건 똑같은데 오토버튼만 없는거아님 사실?
소녀전선 거지런급 ㅎㄷㄷ
이런말 해줘도 못알아들음
저런거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겠지. 옛날에 아키에이지때 초식만 하던 사람도 있었으니까
게임에서까지 일하는 한국게이머들
듀랑고는 폰겜이다
패키지게임의 세계를 알게된후로 국산온라인게임 탈덕함
또또또
케바케지 뭐
그냥 스타듀밸리를 하자..
난 게임에서 노가다있으면 급격히 흥미가 식는 편이라서 단순반복게임 잘하는사람 존나 신기하더라
울온할때 전투캐릭터 한번도 키워본적 없이 생산직으로만 놀았는데 개꿀잼
원래 이런겜이었음. 이건 10명이든 20명이든 걍 대가리수 많은게 이기는 겜임. 애초에 이 겜의 모태가 되는 hnh가 개씹노가다겜에 회사같은 집단경영체제로 돌아가던 겜인데. 근데 또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딱임.
직접 해본사람 생각으론
다른 양산형이랑 비교할것도 없이 걍 게임으로만 놓고봐도 재미는 있음
저사람 말대로 노가다 심한건 맞는데 취향차이란 말도 맞는거같음
모바일게임 유저라면 할만하되, 어차피 모바일게임 안하던사람은 할필요없고 계속 하던 콘솔,스팀겜 하면됨
어 왠지 듀랑고도 내 취향인 듯
hnh처럼 주기적으로 서버 리셋하지 않으면 답 없을텐데 솔직히
난 재밌는뎅 내가 저기서 건축특화맨인데 친구들 10명모태서 겜중인데 재밌음
각자 요리 의류 전투 건축 분야 맡아서 땅잡고 조금씩 발전해가는데 꿀잼임
유게이가 친구가..
있어..?
솔직히 다 없는척하는거지 같이 피방가고 할놈도 없는얘가 어딨어 세상에
그러지마...진짜 없는애들 상처받는다...
그러게 말입니다
뭐 실제로 길드 -> 부족
유저 -> 부족원 이면
실제로 아포칼립스 상태의 사람들이면 저런식으로 하는게 맞기는 한데
.... 그럴거면 아예 매니악한 게임을 하지
저런게임은 안하지
고도의 홍보글같은데
해보니까 진짜 저럼
초반엔 이거저거 다 할 수 있어서 재밌던데 나중엔 스킬 포인트 모자라서 특화할 수 밖에 없음
문제는 스킬 초기화를 매일 일정 개수만 할 수 있음 전체 초기화도 없음
한번 노동자면? 그냥 영원히 노동자
노는게 아니라 일하는 느낌이라 부족에 전재산 기부하고 겜삭
뭐 그냥 생산 특화된 게임인거지,
그거에 재미 느끼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는 거고,
저걸로 노예니 뭐니 하면, 전투가 있는 게임들도 보통 하루종일 전투만 하는데 그런 얘들은 고기방패에 희열을 느끼는 변태가 되는거지.
현실에서 일을 못 하니까
게임에서라도 일을 하면서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싶은거 아닐끼
되도않는 유사팩트 ㄴㄴ
MMO, 코옵게임 한번도 안해본듯
협력이라는건 인류 유전자에 세겨진 놈이라서, 게임마다 차이가 있을 뿐 협력이 없는 온라인 게임은 없을껄...
애초에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음
스킬포인트가 부족해서 겜이 저따구
32렙 찍었는데.. 솔직히 글의 많은 내용이 공감된다.
서바이벌겜이긴 한데 왜 서바이벌 겜이나면, 추위나 배고픔같은 위협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서바이벌이 아니라 한정된 자원을 두고 같은 인간들끼리 피터지게 경쟁해야되서 서바이벌임
결국 자원들 모아서 소소하게 음식도 해먹고 집도 늘리는 재미를 원했던 사람들도 효율적인 스킬트리를 찾아서 그대로 따라가야하고, 부족에 들어가 전문화라는 명분 하에 하루종일 노예노동을 해야 겨우 성장트리를 따라가고 인구밀도의 압력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하고는 게임 컨셉자체가 다른 겜임. 애초에 부동산 투기 대란 일어나는 도시섬을 기후별로 딱 하나씩 배치해놓은것부터 게임 의도 자체가 개인 대 개인 혹은 부족 간 부족의 생존투쟁을 염두해두고 기획한게 딱 눈에 보여
취향차이지
근데 일단 듀랑고가 모바일 게임이었냐?
PC RPG 게임인 줄 알았더만 아닌가 보네 ㅇㅇ
친구가 하는거 보고 작업장돌리는줄알았음
아니 사람마다 재미느끼는게 다를 수도 있는거지 뭐
협력을 유도하는걸로는 잘해놨네..
후기 보니깐 해보고 싶어지네
마비도 그랬지만 느긋하게 게임해도 되는데 저런애들이 목소리를 크게 내면 부족전쟁되는거.
스킬은 제약없이 언트되고 숙련도만 문제임
은근 리얼리티는 있나보네
울티마 온라인도 비슷했는데
생산직은 생산에 필요한 최소한의 매져리만 찍고
나머지는 대장장이 재봉사 땜장이 목수 요리사 등등 직업에 맞는 자원 추출스킬+가공스킬 찍어서 생산직 만들고 했는데..
오히려 흥미가 생기네 ㅋㅋ
으으 노가다
근데 사실 앵간한 알피지겜 후반은 다 저런느낌 아님?
다옥이 좀 그게 심했지.
깡통 방어구 마스터가 되려면 X라는 재료가 필요함.
근데 X라는 재료는 가죽 방어구 명인만 만들 수 있음.
근데 가죽 방어구 명인이 되려면?
천 방어구 달인이 만든 Y라는 재료가 필요함.
뭐 이딴 식임.
와우는 이걸 느낌만 남기고 다 삭제해서 굉장히 라이트하게 느껴지지.
또또또 넥슨게임 무조건 까고싶어서 취존 안하고 닥치고 까는 놈들 다 나왔죠 ㅉㅉ
공룡잡는 게임처럼 소개하더니
그냥 노예 양성게임이였어??
혼자 놀려는 사람은 살지도 못하겠네
울티마 스탈인거 같은데
옛날에 할때 광산에만 쳐박혀 살았는데..
생존게임은 여럿이서 해야 오래하고 재밌게 할 수 있다.
분업화가 가져온 작업효율을 피부로 느끼며 무인도에 표류할 때 왜 배구공 친구라도 있어야 하는지 뼈 저리게느끼게 된다.
덕분에 현탐 오짐ㅋㅋ 곧 40을 바라보고 있고, 40되면 해금되는 쇠뇌 만들어서 써보려하는데, 성능이 구리면 아마도 높은 확률로 접을것 같다.
그래도 꾸역꾸역 룩딸 한다고 옷만들기는 아마, 섬유 노가다 뛰면서 올리고있는데 디자인들이 영-_-;
초반 현대복장은 건축특화였나. 정장의상인데 이거 여캐가 입으면 딱 OL느낌이라 개조도 안하고 보관중이다. 나중에 한벌 매물 나오면 사서 개조해봐야지ㅋ
퇴근하고 집에와서 게임하는데 게임 속에서 노예질하기 싫다는 거겠지, 저 사람은
노가다 없었으면 토끼공주 만들어놓고 컨탠츠 없다고 징징댈거면서
마비노기 공룡에디션
2년안에 한재호 온다
토끼공듀가 또...